말그대로입니다.
3월이면 19개월 되는데..아이 잠깐 어린이집 같은 곳에 맡기고..
제 취미생활로 2시간 정도 보내고 온 다면 나쁜 엄마일까요??
임신하고 요가 했는데...산후요가도 계속 할 요량으로 넉넉히 수강했는데..3개월 연장수강하려고
카드끍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출산하는 바람에...
그런데 1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못 갔다는 겁니다.
봄이 되면 큰아이도 유치원 가고 일주일에 3번 정도 어린이집에 맡기고..오전에 잠깐 요가를 하고
오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요.
저녁에도 물론 시간이 안 되요..애아빠가 항상 늦게 퇴근해서요.
아이한테 넘 이른 시기일지...
좀 더 참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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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이를 맡기고..취미생활??
엄마 조회수 : 452
작성일 : 2008-02-20 16:50:32
IP : 58.120.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08.2.20 9:13 PM (122.37.xxx.236)적응 기간을 두시고 적응 시키시면 되지 않겠어요 겨우 일주일에 3번인데....
엄마에게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네요2. 울아이
'08.2.21 1:30 AM (116.122.xxx.214)제 취미생활 하려고 돌때부터 놀이방 보낸 엄마도 있어요..
3. 저는
'08.2.21 8:08 AM (221.138.xxx.37)막내 두돌 때 부터 보냈어요... 일상에 활력도 생기고 아이들한테 더 잘하게 되네요
4. ^^
'08.2.21 11:31 AM (219.241.xxx.146)나쁜엄마 절대 아닙니다...
일주일에 3번인데요...그리고 엄마가 더 활동적이 되고 행복해져야 아이한테도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저도 15개월부터 보냈어요...
완전 우울증이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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