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극중 김혜자씨가.시부에게 "아버지" 그러는게...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08-02-18 01:51:30
아버지..아버지..그러면서..
친정아빠한테 처럼 말하는게..

왜이리..싫을까요...

ㅜ.ㅜ
IP : 116.122.xxx.15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2.18 2:33 AM (116.43.xxx.76)

    거기서 아버지라고 하는것 ,,
    그리고 이다혜 나오는 드라마에서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하는것 ...
    요즘 젊은 며느리들이(저도 젊은 며느리지만)
    시엄마라고 부르는것 다 어색하고 이상해요

    그나저나 ... 그 드라마 볼수록 좀 이상해요 ..
    호칭은 젊은애들마냥 아버지라고 하면서
    생각하는것.. 특히 독백장면 나올때는
    요즘같은 세상에 어찌 생각을 가진 시어머니가 다 있을까 싶고 ..
    그리고 은근히 그 역활과 입장을 정당화 하고 ..

    예를들면 첫 손주인데 아무리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어도 ..
    어떻게 손주 얼굴도 안보고 집으로 돌아오며
    그 상황에서 아들이 배웅안해줘서 서운하다고 생각할수 있는지 ..
    제가 아직 시어머니가 안되어서 그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지 ..
    (아니면 제가 시어머니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상황을 이해할수 없는지도 ..하하하)
    아무튼 ... 그러면서 독백을 하는데 너도 자식을 낳으면
    내 심정을 이해할것이다 .. 하면서
    분위기를 극중 시어머니 편(?)을 드는 드라마 ^^ ;;;; 인듯 해요

  • 2. 표준말
    '08.2.18 4:17 AM (128.61.xxx.45)

    아버지가 표준말 아닌가요?
    전 아버님, 어머님을 썼더니 시어머니께서 표준말 쓰라고 정정해주시던데요.

  • 3. 저는
    '08.2.18 6:30 AM (64.131.xxx.128)

    극에서 김혜자가 우리 엄마랑 어쩜 저렇게 똑같이 말하고 생각하는지 소름돋던데.
    착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간사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엄마들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 4. 저도
    '08.2.18 6:50 AM (219.251.xxx.106)

    김혜자 씨의 그 장면이 참 억지스러웠습니다.
    아무리 며느리가 미워도 그렇지, 병원에서 내내 출산을 기다리다
    손주를 낳았다는 소리 듣고도 며느리 얼굴도 안보고 집으로 가면서
    아들이 집에 데려다주지 않는다고 궁시렁거리는 거 이해가 안가더군요.
    누가 뭐래도 새생명이 태어났는데 할머니라면 손주가 궁금한게 우선 아닐까요.

    그리고 김혜자 씨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어색해 죽겠어요.
    시아버지라도 친정아버지처럼 따른다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하던데
    요즘 젊은 세대들이야 많이들 그러지만 아무리 살가운 성격이라해도
    지금 60대 정도 되신 분들이 그러시진 않잖아요.
    들을 때마다 영~ 불편합니다.

  • 5. ?
    '08.2.18 7:11 AM (220.90.xxx.62)

    극중 한자(김혜자)가 시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이석(강부자)와 어렸을 때부터 친구사이였고 또 시아버지와 각별히 친하기 때문인데 그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전 정겹고 거리감 없어보이고 보기 좋던데...쩝...
    시댁 식구들과 잘 지내는것도 탈,,, 괴롭혀도 탈....이상하네요...
    그리고 저렇게 갑자기 애부터 낳고 느닷없이 들어오는 며느리....저라도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 6. ..
    '08.2.18 8:50 AM (67.85.xxx.211)

    아들이 집에 데려다주지 않는다고 궁시렁거리는 거, 나이드신 어머니들의 속마음이라고 봐요.
    (아들이 데려다 드리겠다고 키 찾으면서 말하면,어머니들은 됐다시면서 그냥 오십니다.그럴껀데 자식이 낌새도 안보인단 말이죠,왼종일 진통 지켜보며 어머니도 애썼는데 은근 화나시는 겁니다.딸네였대도 비슷한 심정이 듭니다. 꼭 시어머니라서가 아니라)

    할머니가(외할머니든 친할머니든) 손주 궁금한 마음이 있지만 요즘은
    부모들이(그게 아들이든 딸이든) 너무 대놓고 자식에 대해 자랑(?)하니깐
    나이드신 부모세대는 민망(?)하고 빈정이 상하시는 겁니다.
    그건 시어머니만 그런 건 아니에요.딸이라도 그런 마음이 드신대요
    그 세대는 어른들 계시면, 자기자식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 걸 미덕으로 익히신 분이 많으니까요.
    어른들끼리 말씀하시는 것 들으면 저런 상황에서의 심리가 비슷해요.

    우리가(젊은이들?) 간과하기 쉬운게, 어머니들 할머니들께서 무조건 늘
    가/없/는/ 모성애로 자식 혹은 손주라면 벌벌 떨지(?) 않으세요.;;;

  • 7. ...
    '08.2.18 9:30 AM (58.226.xxx.42)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와이프가 애낳았는데
    남편이 옆에서 지켜줘야지 자기 엄마를 집에 바래다 줘야 하나요?

  • 8. .
    '08.2.18 9:32 AM (61.76.xxx.56)

    그렇긴 하지만 극중 대사들은 거의 우리 일상사와 같던데요. 어쩜 그렇게 실감 나는지....
    극중 소품 하나도 김수현 드라마는 달라요.^^

  • 9. 너무 정겹고 좋던데
    '08.2.18 9:38 AM (211.106.xxx.76)

    아버님 보다는 친아버지처럼 아버지 하는게 너무 좋던데... 진짜 친아버지 같이 모시는게 너무 좋기만 하던데요. 그리고 내가 그나이에 근접해가다보니 모든게 너무나 이해되고 공감 갑니다. 아마도 세대차이에서 오는 선입견 같네요.

  • 10. 저는
    '08.2.18 9:40 AM (58.236.xxx.249)

    김수현식 드라마 썩 좋아하지는않지만
    김혜자의 마음이 대한민국 시어니의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한 것 같더라구요,,
    "어쩜 그럴수 있나"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이고
    작가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엄마의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더군요,,

  • 11. 저는2
    '08.2.18 9:43 AM (125.134.xxx.112)

    아버지라고 해도 별 거부감 안들어요...
    아버님이나 시아버지나 시아버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 12. ..
    '08.2.18 9:58 AM (124.5.xxx.56)

    저는 어제 큰딸에게 동생 옷한벌 안사준다고 뭐라고 하는게 이해안가던데요.
    작은 딸은 자기 적금넣어 목돈 만드느라 그러고 사는건데 큰딸은 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 다달이 용돈에 집수리비까지 대는데 너무 하단 생각들었어요.

  • 13. 저는3
    '08.2.18 10:27 AM (59.3.xxx.115)

    아버지라고 해도 별 거부감이 안느껴 지던데요...

  • 14. 그장면
    '08.2.18 10:40 AM (163.152.xxx.46)

    보면서 시어머니 맘을 딱 꼬집어 잘 썼다 싶던데요.
    전 36세 며느리입니다만... 우
    리 생각에 어색한거지 사실 시어미니 맘은 그럴 수 있다고 동감되던데요.

  • 15. 아버지
    '08.2.18 10:57 AM (124.49.xxx.85)

    저희 시댁에서는 다 그렇게 부르던데요. 저도 첨엔 이상했는데, 이젠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김혜자씨 보면서 너무 극공감하셔서 놀랬어요.
    너무너무 자연스럽다고.
    특히 , 막내딸 사윗감이 30평대 아파트 해줄수 있다는 말에 급방긋.. 부분에선 완전 대공감.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김수현씨 드라마는 소품하나까지 신경을 쓰는게 보이긴 해요.
    이순재 방에 있는 보일러에 불이 들어와 있더군요.
    제가 원래 고투리 잡으면서 드라마 보는 편인데, 옥의 티찾기? 뭐 그러면서.
    그런데, 그 드라마는 진짜 소품에도 엄청 신경쓰는게 보여요.
    아기 목욕시키는 장면에서도 정말 리얼하구요.

  • 16. 그거요
    '08.2.18 10:58 AM (61.102.xxx.218)

    집에 안데려다줬다고 김혜자가 뭐라한게 아니고요
    택시라도 잡아주든지 아님 병원문앞 까지라도 배웅하지 않았다고 그런거예요
    그건 저도 섭할거같던데요
    작가가 나이든 어른이잖아요
    아무래도 요즘 효사상이 예전만못하니까 나이든 세대로써
    또 드라마작가로서 젊은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은게죠

  • 17. 위에
    '08.2.18 11:00 AM (61.102.xxx.218)

    아버지님 정말그렇죠^^
    밖에 신발장위에 저번주엔 다본 신문이 접혀져 나와있던데
    요번주에 그신문이 묶여져있더라구요

  • 18. 호칭
    '08.2.18 11:08 AM (220.123.xxx.224)

    남의 아버지는 '아버님'이라 부르는 게 맞지요.
    시아버지도 남의 아버지라 '아버님'이라 부르는 게 전통화법에 맞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며느리는 친정에서는 출가외인, 시집에서는 남의 딸로 생각한 거지요ㅠㅠ
    살아계신 자기 아버지를 '아버님'이라 부르는 것도 거슬리고(돌아가시면 '아버님'), 시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거슬리네요.

  • 19. 그런데
    '08.2.18 1:15 PM (58.121.xxx.24)

    시아버지 며느리가 아니라 -부부라고 해야 어울릴듯
    오빠 여동생이 아니라 - 누나 남동생이라고 해야 어울릴듯(강부자씨랑 백일섭씨)

  • 20.
    '08.2.18 3:07 PM (218.234.xxx.163)

    제일 짜증나는 사람은 막내딸커플(이유리커플이요)이예요.
    2년동안 만나면서 집안환경 숨기고 여자를 테스트한 그 남자도 웃기고 어제 장미희 질문에 교과서적인 대답만 하는 이유리도 답답하고( 이유리 헤어스타일 어제 입은 옷등이 더 답답해요)
    장미희 캐릭터가 오바하는건 있지만 그래도 훨씬 현실성 있어요.

  • 21. 글쎄
    '08.2.18 3:39 PM (222.106.xxx.193)

    그럼 시어머니도 '어머니'라 부르면 안되고 꼭 '어머님'이라고 해야하네요

    전 그냥 어머니 아버지..그렇게 부르는데.

  • 22. 아버지도
    '08.2.18 4:41 PM (61.38.xxx.69)

    좋게 들리고, 따라 하면 오바일까 생각하는 사십대 아줌마 여기 있어요.

    그리고 아내가 애 낳았을 때 보살펴 주지 마라는게 아니라

    엄마 살펴 가요라고, 택시비라도 줄 수 있어야지 않을까요?

    내 아들에게 그리 기대는 안 해야하는게 제 의무지만

    저는 아들이 장모님께라도 꼭 그런 인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공감이 가서 잘 보고 있는 사십대가 좀 쑥스럽네요.^^

  • 23. 저도
    '08.2.18 5:21 PM (121.165.xxx.142)

    정말 엄마 마음을 잘 꼬집어 낸다 생각 하며 보고 있어요. 40대 중반인데 너무 공감 가면 이상한 아줌말까요?

  • 24. 아들맘
    '08.2.18 5:23 PM (61.103.xxx.94)

    사윗감이 30평대 아파트 사온다니 당장 대접이 달라지면서,혼수감(시아버지와 대화)
    얘기하면서 무리한 혼수 요구하는 이상한 사둔은 우리 차례까지 안올꺼라며 웃더군요.
    비약 같지만, 아들에게 집 안사주면 사둔댁가서 대접도 못 받을것 같고 과한(?)혼수 요구 안하게 조심도 해야겠고,에구! 아들만 둘인 엄마 빠르면6~7년 후면 닥칠일이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 25. 다른건
    '08.2.18 6:21 PM (121.137.xxx.155)

    다 떠나서 잘못 알고 계신 분이 많아 놀랍네요.
    친정 부모님께는 '아버지, 어머니'라 부르는 게 맞고요.(엄마, 아빠 아닙니다ㅡ.ㅡ)
    시부모님께는 '아버님, 어머님'이 맞습니다.
    시어머니를 엄마라 부르는 사람도 봤지만 고부간에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으면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
    알고는 계시라고 올려봅니다.

  • 26. 저두
    '08.2.18 6:25 PM (211.243.xxx.147)

    뭐 듣기 괜찮던데요??

  • 27. 저두
    '08.2.18 6:58 PM (125.186.xxx.171)

    괜찮던데요.
    위에 어느분 말처럼 집안마다 그집안에 사정이 있는거구요
    여기서 시아버지와 30년이상 한집에 살면서 아니 어릴때 친구아버지로 왕래하며
    아들보다 더 살가운 며느리가 컨셉입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결혼도 안하고 와서 자식낳았다고
    밤새(아님 하루종일)옆에서 속끓은 엄마
    뭐 타고가는지 챙겨줄수 있잖아요.

    아이가진 임산부 아이낳은산모, 그리고 아기 모두 귀하고
    보호하고 대접받아야하지만
    그렇다고 주위분 모두 무시하는것,
    저두 30대 주부지만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 28. 저도
    '08.2.18 7:34 PM (211.222.xxx.41)

    근데 저도 시부모랑 같이 사는데요..
    저도 시아버지께 아버지라고 불러요.. 고부갈등도 자주 있고.. 사실 죽기보다 같이 살기 싫은데 신랑이 능력이 안되서 같이 사는 케이스죠..
    전.. 그냥 아버님이란 단어에서 님자 붙이는게 괜히 싫고.. 친해지지도 않는거 같아서 아버지라고 불러요.. 그 호칭으로 아무도 뭐라 그러시는 사람도 없던데요..

  • 29. 물론..
    '08.2.18 9:29 PM (221.164.xxx.28)

    예의를 따지자면 어버님 어머님..맞겠지만 사람따라 호칭은 얼마든지 달라질수도 있다고 봐요.
    울 사촌 올케는 시엄니께..엄마 ~엄마 ~ 얼마나 친근하게 불러대는지..너무 따뜻하게 잘하구요.. 정말 그 따신 정에 눈물난다니까요.

    드라마서 보면 거리감없이~아버지..하면 더 정감 있더구만요.
    울 친정 아부지 돌아가시고 나니 주변 나이드신 남자분들께...다 아버지..불러지더군요.

  • 30. 드라마속엔지
    '08.2.18 10:40 PM (222.233.xxx.60)

    그나저나 김나운은 왜 우유를 그렇게 탄데요?
    스푼을 깎아서 넣어야지 그냥 넣더라구요.
    다른 드라마 보면 흠도 아니지만
    작은 것까지 완벽한 김수현드라마에선 엔지다 싶어요.

  • 31. 저도
    '08.2.19 12:01 AM (58.224.xxx.247)

    평소에 시아버지를 아버지 아버지 하다가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나니 의사나 간호사들이 내가 딸인줄 알았다고 하던데요..주변에선 며느리인줄 몰랐데요,,아버님보다 아버지가 더 정겹고 친근감 있지 않나요.

  • 32. 친정아버지
    '08.2.19 12:03 AM (58.224.xxx.247)

    한테는 시집가도 아빠라고 부르지 아버지라고 잘 안불러지던데~

  • 33. 그런분이시아버지라면
    '08.2.19 12:58 AM (203.235.xxx.26)

    극중이긴하지만 그런분이 시아버지라면, '아버지'소리 나올거 같던데요 ㅎ

  • 34. 영화속엔지
    '08.2.19 1:35 AM (218.38.xxx.183)

    위에 분유 타는 장면 나와서 생각났는데요.
    해피엔딩에서 전도연이 아기 분유를 타서 전자렌지에 돌려 뎁혀 먹이는 거 보고
    식겁했어요.
    유리병 아닌 이상 전자렌지에 돌리면 환경호르몬 나오는 거 모르나봐요.
    요샌 전자파도 말이 많지만 당시엔 환경호르몬이 얼마나 말이 많았는데,,
    애 키울 땐 그런거 보면 아주 미치죠. ㅋ

  • 35. 0..
    '08.2.19 1:45 AM (211.187.xxx.153)

    울 동서가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저는아버님...
    들을때마다 저는 거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3 젊은나이에..암에걸렷어여.. 38 죽지않아~ 2008/02/18 6,358
173472 처가 싫어하는 남편 6 못난이 2008/02/18 1,086
173471 82특가매장에서 다시 세일하면 좋겠어요. 1 다이슨청소기.. 2008/02/18 348
173470 계약만료 되었으나 아무 말이 없는 세입자는? 2 집주인 2008/02/18 496
173469 [질문]혹시 반찬 사 드시는 분 계신가요? 4 매실 2008/02/18 571
173468 참, 그리고 초등저학년-공부는 거실?자기방? 4 별걸다물어보.. 2008/02/18 669
173467 쓰던 은수저 2 몰라요 2008/02/18 612
173466 극중 김혜자씨가.시부에게 "아버지" 그러는게... 35 2008/02/18 4,334
173465 방3개인데 하나는 친정엄마, 하나는 아이,그리고.. 4 별걸다물어보.. 2008/02/18 748
173464 루이비똥 매장중에 제일 큰데가 어디에요? 2 아로미 2008/02/18 352
173463 아이들 컴을 못하게 할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5 2008/02/18 361
173462 친구들과 내일 영화보려고 합니다 5 영화추천 2008/02/18 462
173461 아기 눈주위에 스테로이드 크림을 쓰고 있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5 15개월 2008/02/18 919
173460 뱃속아가 심장이 안뛴다네요... 13 우울 2008/02/18 1,550
173459 이놈의 건망증때문에.. 2 부끄부끄 2008/02/18 401
173458 극세사걸레에서 원래 냄새가 나나요? 5 극세사 2008/02/18 613
173457 청소의 달인..찾아요~ 7 신스 2008/02/18 1,515
173456 애처가? 형제. 3 내참 2008/02/18 591
173455 볼 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볼살통통 2008/02/18 174
173454 한샘 붙박이장 어떨까요?? 8 박정아 2008/02/18 1,126
173453 옥수동 근처 찜질방 좀 알려주세요..그리고 전세계약시 인감증명사본은 효력을? 2 캔커피 2008/02/18 659
173452 저희 개가 죽었어요 17 어찌해야 할.. 2008/02/17 1,285
173451 일부러 말을 못하는 척? 6 2008/02/17 1,208
173450 주름침 맞아보신분 계신가요 피부 2008/02/17 348
173449 고모! 제발 그만좀! 8 23개월육아.. 2008/02/17 1,661
173448 이사할집 전세이사 2008/02/17 262
173447 홍은영의 그리스로마신화 19,20 은 영영 못보는건가요. 만화좋아 2008/02/17 476
173446 세상사 참 내맘 같지 않구나...(밴댕이 넋두리) 13 덕이부족하야.. 2008/02/17 1,655
173445 초등학교 영어학원 6 궁금맘 2008/02/17 989
173444 결혼식예복 6 누나 2008/02/17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