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 회식이라고 늦게 온다네요
혼자 밥해먹기 귀찮아서 퇴근길에 먹을 것 사들고 가서 혼자 만찬을 즐길 생각인데 ㅋㅋ
햄버거셋트도 먹고싶고 떡볶이랑 오징어튀김도 먹고싶고.. KFC에서 닭도 사가고 싶고..
다 먹으면 분명 1kg는 찔테니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네요.
뭐 사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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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vs 떡볶이&오징어튀김
고민중 조회수 : 795
작성일 : 2008-01-31 16:02:38
IP : 211.109.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31 4:04 PM (210.0.xxx.227)제가 추천한다면...
제가 요새 땡기는 햄버거로다가...ㅎㅎ
새해부터 빵 끊기로 했는데 늠 먹고싶어서요...^^2. .
'08.1.31 4:05 PM (61.38.xxx.69)떡볶이랑 튀김요
3. 훈수
'08.1.31 4:13 PM (210.98.xxx.134)분식집 가서 일단 떡볶이랑 오징어 튀김을 먹는다.
그다음 집에 가면서 햄버거와 닭을 사서 집으로 가서
콜라 시원한 눔으로다가 그득하게 큰 잔에 따라놓고
텔레비젼을 보던가 82쿡을 구경하면서 해치운다.ㅎㅎ
그런다음
속이 느끼하고 입이 심심하다면
라면을 하나 재빨리 후루룩 끓여서 맛있는 김장김치 한포기를 꺼내서
게 눈 감추듯 해치운다.
음.......그래도 또 입이 심심하면
귤을 네다섯개 입가심으로 먹는다 흠.......1킬로그램 추가가 아니 1.5킬로그램 추가요~~ㅎㅎ4. 다시 보니
'08.1.31 4:54 PM (61.38.xxx.69)훈수님이 딱 제 스탈입니다.
저는 고르라시니 그냥 골랐는데
평소 제 행동 패턴은 훈수님이시네요.
정말 시간도 많은데 그리 하세요.
마지막 귤이 얼마나 달콤할런지...5. ㅎㅎㅎ
'08.1.31 5:09 PM (122.32.xxx.149)훈수님 답글 보다가 막 웃엇네요. 과연 1.5킬로그램만 늘까요?
저는 좀전에 떡볶이랑 오징어튀김 사다 먹었어요~6. 간식
'08.1.31 7:03 PM (211.59.xxx.30)삼시 세끼를 떡볶이 먹는다고 해도 안질릴 만큼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아! 먹고 싶다.
떡볶이와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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