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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받으셨나요??
처음으로 내야한다네요..
이렇게 말하면 다들 많이 받는갑찌??그럽니다..
근데 이상하게 작년보다 연봉이 줄었네요,,
남편말로는 성과급이 줄어서랍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성과급도 받는갑찌?? 그럽니다.
성과급 보통 100정도 받습니다..
천 아니고 백입니다^^.
근데 그게 줄어서 연봉이 줄었답니다.
아니 45에 정말 적게 받는데(열악한 중소기업)..
월급명세서 보면 무슨 도둑놈인가 싶게 세금도 많이 떼더만
이것도 적게 낸 세금이라면 도대체 세금을 얼마마큼 내라는 건지..
애도 낳는 재주가 없어 하나밖에 못낳고..
그나마 만 7세가 넘어 교육비 공제도 못받고..
국민주택보다 0.5평 넓은 집을 사는 바람에
청약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도 소득공제도 인제 못받고.
의료비도 딸막딸막하게 모자라는 바람에 못받고.
뭐 그러네요..
코딱지만큼 받는 월급에서 또 떼고 나온다니 명절은 뭘로 지낼까,,,싶습니다..
1. ㅋㅋ
'08.1.31 10:41 AM (61.77.xxx.198)저도 내야해요. 월급이 많으냐고요? 아뇨. ㅎㅎ
예전에 여.직.원. 이란 글 올린 사람인데요. ^^;
제 연봉이 1400이에요. ㅋㅋㅋ 세금띠고 월 백 조금 넘어요.
정말 저 혼자 사무실 일을 다 하다시피 하지만 월급 상당히 적고요. 상여도 없고요.
저 월급만 받고 살았는데도
세금 도로 토해내야 한답니다.
월급쟁이가 정말 무슨 죄라고..ㅠ.ㅠ 그나마 연말정산 공제 대상도 많이 줄었잖아요.
2006년도엔 소수추가공제란 것도 있어서 도로 내지는 않았는데.
올 핸 그것도 없어지고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합해서 백만원 썼는데도 % 해당 되는
금액이 없어서 공제 대상도 안돼고.ㅋㅋㅋ
그래도 소득세는 꼬박꼬박 거의 맞는 금액으로 차감했어서 토내해는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왠지 억울해요.ㅋㅋㅋ
아...저도 명절을 보내야 하는데..ㅠ.ㅠ2. 지출이 적으신가봐요
'08.1.31 11:04 AM (220.75.xxx.188)지출이 적으신거 아닌가요??
저희는 워낙 쓰는게 많다보니 많이 돌려받았어요. 좋아하기만 할게 아니죠.
덜쓰고 더 많이 저축해야 좋지, 연살정산 많이 돌려받았다는게 전 소비가 많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아직 둘째가 어린이집 다니고, 신용카드도 일년에 거의 이천만원 수준으로 쓰고요.
남편회사 전무가 백만원도 못 돌려받았다는데, 우린 백만원 넘게 돌려받았다니까..
전무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월급이 자네(울남편)보다 내가(전무) 훨씬 많을텐데..그렇게 대답하더군요.
전무는 애도 하나(중학생)고, 우리처럼 어린애가 있는게 아닐테고 지출이 별로 많지 않은게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원글님도 안쓰고 저축만 많이 하셔서 돌려받는게 없으신거 아닐까요??3. ㅇㅇㅇ
'08.1.31 6:12 PM (210.91.xxx.151)세금절감용으로 연금저축하나 들어놓으세요... 한 십만원 정도만 들어도 공제가 솔솔합니다.
보험회사말고 은행걸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