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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이혼을 했나요?

궁금이..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08-01-28 15:47:51
김청이 결혼하고 이혼을 바로 했나요? 왜 그랬데요?
엄마는 무지 젊어보여서 언니인줄 알았어요.
김청도 얼굴을 좀 손본것 같은데..그려도 그나이에 아주 훌륭하죠...
갑자기 궁금해서요.
IP : 211.175.xxx.1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8 3:50 PM (211.204.xxx.207)

    제가 듣기론 결혼해서 신혼여행갔다가인지, 갔다와서인지 바로 깨진걸로 들었어요.
    지난번 이찬.이민영 사건 터졌을때 제일 단기간에 찢어진줄 알았더니 김청이 그렇다 하더라구요.

  • 2. 최단기간은
    '08.1.28 3:52 PM (211.192.xxx.23)

    아마 이경진씨 아닐까요???첫날밤도 안 지냈다고 하니

  • 3. 단기간
    '08.1.28 3:56 PM (122.35.xxx.227)

    저두 그렇게 들었는데..결혼하고 십몇일 만에 헤어졌다고..왜 그런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 4.
    '08.1.28 5:06 PM (220.75.xxx.15)

    김현주도 그렇고 그런 연예인 많찮아요.
    그리고 옛날 코메디언들이나 배우들....
    사기당한 사람도 무지 많구요.연예인들이 허울만 좋지 한 편 사회성이나 약질 못해
    잘 속고....또 서로 속이고 그러더군요.

    요즘 애들이야 약고 매니저가 관리 잘하겠지만....
    불쌍한 연예인들도 많더이다.

  • 5. 유산
    '08.1.28 7:19 PM (58.148.xxx.86)

    신혼여행 오자마자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합니다.
    유산했어요. 그리고 이혼했습니다.

  • 6. 유산 오타
    '08.1.28 7:20 PM (58.148.xxx.86)

    신혼여행 갔다오자 마자 공항에서

  • 7. 엄마랑
    '08.1.28 11:51 PM (221.164.xxx.180)

    김청씨 어머니랑 16살 차이나요
    어머니가 고등학생때 12살 차이 나는 아저씨랑 혼전임신으로
    결혼준비 과정중에(순탄치는 않았겠죠?) 김청씨 백일쯤
    아버지가 교통사고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혼자서 키우셨다네요

    그뒤로 김청씨도 12살 차이 나는 남자 만났는데
    그 남자가 완전 바람둥이였다네요
    그분이 후배연예인이랑 양다리도 걸치고
    결국 결혼하고 신혼여행갔다가 김청씨 혼자 와서 이혼하고
    지금은 어머님랑 자매처럼 재미나게 살더라구요
    작년에 텔비에서 어머님랑 나와서 다 이야기해주던데요...

  • 8. 그게 아니라
    '08.1.29 11:36 AM (125.178.xxx.15)

    후배연예인이랑 미국으로 도망간 남자와는 결혼 못하고
    배신감으로 오랫동안 몸서리 치다가
    오랜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한달만에 파경이엇죠
    후배 연에인이랑 도망간 그들도 결혼햇는지 몇년후에 헤어지고
    그후배는 다른 남자 만나 알콩달콩 잘 살고 있지요
    뭐 하늘도 없나 부더라구요
    우리는 늘 그런 소리 듣잖아요 천벌 받는다는...
    그녀는 그림도 잘그리며...

  • 9. 저도
    '08.1.29 12:00 PM (58.124.xxx.53)

    윗님과 같이 알고 있어요..
    결혼하려던 남자가 후배연예인(최**)씨랑 미국으로 도망갔지요..
    충격으로 세월을 지내다 다른사람이랑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갈라섰을꺼예요..
    이유는 모르구요..
    그 후배여자 연예인 가끔 티비에 비치던데 그림 잘그리고 집도 이쁘게 꾸민다는...
    아침프로에 나오던데 (같은 대구인데 우리동네서 멀지 않은곳이라..) 좀 뻔스럽다는 생각이..

  • 10. 우와
    '08.1.29 1:20 PM (211.205.xxx.184)

    그럼 김청 정말 젊은 엄마(?)랑 사네요......엄마가 16살에 김청를 낳았구.

    김청이 결혼하려고 했던 남자가 후배연예인...최수G랑 미국으로 가서 결혼해서

    결국은 이혼하고 최수G도 다른 남자 만나서 지금 딸 낳고 대구에서 잘 살죠?

    김청의 두번째 남자는 부산에서 알아주는 나쁜놈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잘~~~~~~~헤어졌죠. 그런시키들하고 살면 인생이 고달프죠.

  • 11. 아하
    '08.1.29 1:29 PM (125.187.xxx.130)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나왔던 그분이요? 오~ 그래요?
    좋은 이미지였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지금은 정말 잘 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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