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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찍으신 분들께 드리는 작은 부탁!!....^^
조금 속이 뒤집히는 느낌이 드시지요?
그래서 몇 가지 간단한 부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1.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은, 자녀들이 잠들기를 기다리셨다가
침대맡에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한번씩만 속삭여 주세요. (당첨자 취임하는 날까지...)
2. 노후자금 준비 안된 부모님을 두신 분들은
주위에 아무도 안 계실 때를 골라서, 벽에다 머리를 한 번씩 찧어 주세요. (옆집에 들리도록....)
3. 장성한 자녀를 두신 분들은, 동네 철물점에 가셔서 삽 한 자루씩을 구매하여
자녀들에게 조기교육을 시켜 주세요. 선산 발치에서 실습을 시키면 일거양득 이겠지요?
4. 비정규직 배우자를 두신 분들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하루 한 끼니를 물로 채우시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곧 그런 날이 올테니까요.
5.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날마다 일기쓰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물론! 처음은 이렇게 시작하셔야지요.......'전에는 안 그랬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1. ...
'08.1.28 12:45 PM (125.177.xxx.93)정말 안되길 바라는 사람처럼 말하네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속담이 여기 해당되는건지..
편가르기 이제 그만 하세요
다같이 힘을 모아야 나라가 잘 될 수 있잖아요
요즘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니 원유값 폭등이니 세계 경기가 심상치 않다고 다들 긴장하고
있는데 뭐하자는 건가요?
댁은 남의나라 사람인가요?2. ...
'08.1.28 12:53 PM (61.83.xxx.176)편가르기는 아닌거 같고요. 수긍되는 정책들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서민을 위한 정책이 없잖아요.
3. 한마디
'08.1.28 12:54 PM (121.187.xxx.36)오~호!
윗님께서는, IMF 때에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고 약 먹고 죽은 사람들은
'남의 나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당시 재경부 장관이 총리가 되고, 재경부 차관이 장관이 되는 세상에서
그저 눈 감고 '다 같이 힘을 모으기'만 하면 나라가 잘 되는 것인가요?
참 간편하셔요~!!
그렇게 세계경기 걱정하시는 분이면,
북쪽에서 총소리만 나도 계엄하자고 시청앞 광장으로 나가실 것 같네요.4. .
'08.1.28 12:58 PM (202.30.xxx.28)원글님, 글 짜증나요
지금 장난하나요? 이 상황이 재밌나요? 농담따먹기 하는 것 같아요5. ...
'08.1.28 12:59 PM (203.248.xxx.3)원글님, 글 짜증나요
지금 장난하나요? 이 상황이 재밌나요? (2)
저도 MB 안티고 뉴스 들을적마다 내속이 아니지만 이런글 정말 짜증납니다.6. 정작
'08.1.28 1:00 PM (122.32.xxx.149)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그다지 속 뒤집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조중동을 신봉할테니까요. 아마 자녀들에게 왜 미안해야 하는지 잘 모를겁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글 짜증나네요.
쓸데없이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다가오는 총선에나 대비하세요.7. 전 원글이에 동감합
'08.1.28 1:02 PM (211.209.xxx.22)편가르기요?
그 편가르기 10년동안 부추긴 사람들이 이제 정권잡았어요.
그사람들이 그렇게 팔짱끼고 삐딱선 탈동안 어디 계셨었나요?
이제 고작 한달하고 며칠 지났는데도 온나라안이 어수선에 imf가 오네, 나라가 망하네 할정도로 해놓고있는데 이게 그저 '말'뿐이니 지켜보자고 하시는 분들은 누구신가요?
아이가 있으니 아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괜히 부모 이기심으로 아이낳아서 가난만 대물림해줄것같아서.......부모보다도 더 힘들게 세상을 살아갈것같아서...........8. .
'08.1.28 1:04 PM (210.95.xxx.240)무한도전의 하하가
꼬맹이 중의 꼬맹이 상꼬맹이라면
이 글은
코미디 중의 코미디, 상코미디!9. 음
'08.1.28 1:19 PM (211.192.xxx.23)서민을 위한 정책이요,,,지금 교육특구에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노통나오면 찍겠대요,집값올려놔,등급제 해서 최상위권은 손해봤는지 몰라도 3등급정도 되는 서울애들 무지 덕봤다네요,지방수재들 발붙일데가 없답니다..
서민을 위해 정책 내놓으면 뭐합니까,득은 하나도 못 보는걸요...10. 오호
'08.1.28 1:27 PM (222.107.xxx.210)다른것보다..원글님, 참 한가하신가봐요..
저라면 기왕뽑힌 사람, 맘에 안들어도, 정권 초기이고 하니..
이러쿵 저러쿵 뒷담화하진 않겠는데..
시간 많으시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쓸데없는 답글다느라 몇분을 낭비했군요, 그럼 전 이만~11. 쯧쯧
'08.1.28 1:35 PM (211.109.xxx.34)정말 한심하네요. 이걸 글이라고 쓰는지..
12. 아닐수도
'08.1.28 1:56 PM (125.240.xxx.66)가진 자들이라면 꼭 그렇지도 않을 거예요. 오히려 쾌재라 할 수도 있어요.
13. 121.187.11
'08.1.28 1:59 PM (121.165.xxx.102)많이 보던 ip네요. 늘 작정하고 명박 찍은 사람들 책임져라 하는 이런글 올리는거 같아요.
14. 서글픔
'08.1.28 2:02 PM (121.131.xxx.127)저 이명박 싫어합니다.
대선전 서울 시장일때부터 싫었고
이번 당선후
처음으로 정치때문에 잠 못들어봤습니다.
마는
님 글은 되게 서글퍼요
안되길 바라서 서글픈게 아니고요
정견을 가지고
한 후보를 찬성하고 반대하는 게
오로지 그 후보 한 사람이
우리를 살리고 죽이는게 아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뭘할 수 있을까
물으신다면
저도 구체적인 답은 못 드립니다만
머리에 벽을 찢고 물배를 채우는게
뭘 바라고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선거가 잘못된 선택이냐 아니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만(저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보죠)
왜 잘못된 선택이 되었을까
잘못된 선택이
최소한의 로스를 남기고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 중에
할 수 있도록 만들수 있는 건 무엇인가
가 더 중요한 것이겠지요
설령
뛰어난 지도자가 나와서
완벽한 정책을 내놓는다고 해도,
참정권을 가진 국민이라면
선택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완벽함속에서도 놓치는게 있지 않나
가려진 진실이 없나
를 제대로 보고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는게
옳은 태도라고 봅니다.
정권초기
믿어주지 않습니다. 저도^^
그러니
물배채우고 머리에 벽을 찢는 패배주의자가 되고 싶지 않은 겁니다.15. 증오
'08.1.28 2:12 PM (60.197.xxx.29)어떠한 이유에서건 mb 찍으신 분......증오합니다.
16. 기대
'08.1.28 2:39 PM (59.6.xxx.105)기대가 너무 컸던거 같아요.
도곡동 사건과 bbk 연루 여부의혹에도 불구하고 50% 가까운 득표에다 당선후 국민의 80%가 오히려 잘 됐다고 했을 정도로 국가 경제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이후 내놓는 정책마다 서민하고는 거리가 멀고 부담이 커지니까 다들 불안해 하는 것 같아요.
이런걸 기대한 거는 아니었으니까요.17. 원글
'08.1.28 2:41 PM (121.187.xxx.36)서글픔 님에게
좋다 싫다의 감정은 제 글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누구를 지지했느냐의 문제도 당연히 아니구요.
그 것을 가지고 비아냥 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4 월이 되면 총선이 있을 것입니다.
이 곳에 계시는 82 쿡 님들의 선택이 또 다른 변화를 만들겠지요.
바로 그 때가 갈림길이 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위에 계신 님들에게 돌 맞을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머리를 찧고 맹물로 식사를 대신하시라는 이야기가 본질이 아니라
그런 결과를 가져올 선택을 반복하려는가 꼬집었던 것입니다.
어느 분이 지적하신대로 저의 글재주가 시원치 않고
저의 식견이 부족하여, 기우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요즘 돌아가는 품세가 저의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정치는.... 생활, 취미, 가사, 육아 처럼 따로 독립된 분야가 아닙니다.
정치는 우리의 모든 생활에 강력하고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고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의 힘은 사용하려 들기만 하면 너무나 막강합니다.
거기에 언론과 재벌이 합쳐지면 무소불위의 힘이 되지요.
언론과 재벌이 일반국민들의 편에 설 리도 없지만...
선다고 하여도 자신들의 잇속에 부합될 때 뿐이라고 생각하기에
눈팅하시는 82 쿡 님들께 진실에서 눈을 떼지 말자고 글을 올려 드렸던 겁니다.
제가 보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호도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진실이라는 것에 관심을 둔다면, 더 나쁜 일들은 피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모두 '뒷다리 잡기'로 매도된다면
누가 가장 좋아할 일인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외국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어느 나라든, 국민의 수준에 부합된 지도자를 갖는다'는 명제 앞에
답답한 마음을 누를 길이 없습니다.18. 작은 부탁을
'08.1.28 3:07 PM (125.134.xxx.111)이리도 비아냥거려 적어 놓으시다니?
원글님, 만족 하십니까?19. ..
'08.1.28 3:39 PM (211.63.xxx.125)할일 없으신가보네ㅎㅎ
20. ..
'08.1.28 4:17 PM (125.130.xxx.46)무슨 컴플렉스 있나요?? 이상하네.....
21. 이것도
'08.1.28 5:08 PM (116.122.xxx.44)선거운동이겠지만 정말 유치하네요
할일없으시면 아이에게 영어동화책한줄이라도 더 읽어주시지 그러세요22. .
'08.1.28 5:52 PM (122.32.xxx.149)원글님. 댓글에 쓰신것처럼 진실을 찾고 싶으시면
이렇게 배배 꼬인 글 올리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이죠.
이글은, mb에 대한 선호나 지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눈살 찌푸려지게 하는 글입니다.23. 기우
'08.1.28 6:29 PM (124.56.xxx.165)하늘이 무너질까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시길....
24. ^^
'08.1.28 6:36 PM (116.46.xxx.58)대선 결과를 보세여,,님보다 더많은 유권자가 찍었어여,,
님만 똑똑하다는 편견을 좀 버리세여,,
정말,,우리나라 영어교육은 태국만도 못해여,,
4월 총선에서도 결과과 대선과 비슷하시다면 님이 틀린건가여?
참 신기하게,,,노무현때는 반대편 당이 넘 착했나,,이런글이 많지 않았는데,,
유독심하네여,,전 앵무새처럼 말만 뻐금꺼리는 것보다 지금이 나아여,,활동적이어보이잖아여,,
매일 공약도 없이 노무현식 공약 유지만 외치는 것보다,,하긴 상황판단이 안되니 토론회 나와서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을 하겠져,25. 참 나
'08.1.28 8:06 PM (125.187.xxx.154)원글님 같은 분들이 올리는 글 때문에
지금 당선자에게 표 몇 장은 더 갔을거라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