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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코스트코
카트몰기도 힘들정도로....
거기 스타벅스 트레블러세트??하여간 스타벅스텀블러에 커피랑 코코아 세트로 있는게
있다해서 암만 찾아도 없더라구요..
가보셨던분 아시면 말씀좀해주세요~~~
베이글사려고했는데 베이커리에 빵도 한개두없구...
비엔나 소시지에 미니핫도그처럼생긴거 사왔는데
애들 주니 좋아라하네요...이건 시중에선 정말 안파나봐요??
암튼 정신없어서 계란준다는것도 못받아왔네요....ㅎㅎ
1. g
'08.1.27 2:03 PM (116.122.xxx.163)계산대앞쪽 꽃파는데에 스타벅스 트레블러셋트있어여~
2. 코스코
'08.1.27 2:04 PM (125.180.xxx.11)우왕,..........빠른댓글 감사요^^
저 그앞에서 엄청헤메고있었는데 왜 못봤을까요??3. 조금전
'08.1.27 2:25 PM (125.177.xxx.5)다녀왔는데 짜증 지대루네요.
들어갈때 검사 나올때 또 검사..카드는 삼성카드 밖에 안되고...
도대체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미국에서도 나올때 검사하는거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왜 들어갈때도 검사하는 건지...
지하2층 매장인가는 그 넓은 곳에 여자용 변기 딸랑 하나 설치해 놓고..
뭐하자는 건지...
정말 자주 갈일 없겠어요..
짜증나서...4. --
'08.1.27 4:02 PM (221.143.xxx.156)미국에서도 들어갈때 검사합니다.. 단지 일산이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더 자세히 검사하는듯 싶네요.. 양평점은 들어갈때 검사 잘 안하거든요..
5. 엥?
'08.1.27 4:33 PM (125.177.xxx.5)미국 어느 지역에서 검사하나요?
제가 가본 지역(뉴욕, 시카고)에서는 들어갈 때 한번도 검사 안하던데..
그리고 나올때도 왜 검사를 하는건지..
거기 들어오는 손님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생각해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몹시 불쾌하던데...
하여간 우리나라 정서에는 그 방식이 참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데요.6. 저도 금방
'08.1.27 4:36 PM (59.7.xxx.45)다녀왔는데 워낙 사람들이 몰려서인지 나올 때는 안 보더라구요.
주차장 들어갈 때부터 내가 왜 왔지 싶었는데, 겨우 주차하고 내려갔더니 밖으로 가서
입장 줄을 서라고 하는데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추운날 아이들 데리고 바깥에서 줄 서서 안으로 입장하라니..
사람이 많긴 많더군요.
뒤에 선 총각들이 얘기하는데 오픈일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일요일 오후에 거길 가겠다 생각한 내가 바보입니다.7. 저도
'08.1.27 5:27 PM (58.140.xxx.86)미국...들어갈 땐 코스코 카드 확인합니다.
카드만 보는지 딴것도 보는 지 확실한 건 모르지만 명목은 카드확인...8. 저도
'08.1.27 6:16 PM (218.51.xxx.53)기분 별루다 ..했었는데요,
저번에는 꼼꼼히(제가 마트만 가면 정신을 못차리고 주워담느라 물건이 많았어요)살피더니
세일품목 중 한가지가 할인이 안되었다고 1층 가서 돈 받아가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봤더니 정말 계산원이 한 품목을 할인을 안해준거에요.
그래서 2000원 현금으로 돌려받고 왔답니다.
꼭 뭐 훔쳐갔나 살피는 용도만은 아닌것 같아요.9. 그게
'08.1.29 8:18 AM (125.142.xxx.219)예전 까르푸..창립때 (1994년 이던가..?) 중동점 제 1호로 오픈할때 주요부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창고형의 대형 마트는 아무래도 상품 도난의 여지가 큰게 사실이죠.
개념잃은 사람들은 식품쪽은 포장뜯고 몰래 먹기, 양말류조차 뜯어서 갈아신고 가는것 까지...
까르푸 중동점도 그 당시 적지않은 도난 손해가 나서 보안담당부서가 골머리를 앓았답니다.
기분은 더럽지만 코스트코 이용하려면 유통사의 방침이니 할 수 없겠죠.
이용 편의 보는만큼 감수할밖에.10. 삼성카드
'08.1.30 11:22 AM (124.111.xxx.205)삼성측이 코스코 지분의 3%인가를 확보하고 있다지요. 그래서 삼성카드만 받나 봅니다.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