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바람이 났네요

한숨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08-01-27 12:52:39
좋은 조언을 주서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고 힘드네요......
IP : 206.116.xxx.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7 1:13 PM (121.145.xxx.187)

    남편과 이혼하실꺼 아니시면 안보시는게 낫지 않겠어요 ?
    동물의 숫것은 생리적으로 여러명의 암컷에게 관심을 보이고 집쩍거립니다.
    사람도 동물이고요 저도 한때 분노에 미칠것 같은 시간을 보냈었어요
    그래서 마음으로 남편과 이혼을 했어요
    그후에는 애인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애인은 구속을 하지 않지요 만나면 반갑고 잘해주고 싶고 아무것도 원하지도 않지요
    의무감 또한 없지요
    만약 이혼하고 혼자 산다면 더 우울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울것이고 자녀에게도 큰 상처가 되겠지요
    남편이 아니고 애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이번일의 마무리는 잘 하셔야 될겁니다.
    경제적인 권리도 확보하시구요
    원글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딸린거더라고요

  • 2. 만나서
    '08.1.27 1:13 PM (211.198.xxx.29)

    주어뜯어놓으면 남편은 더 그여자한테 미안해 하지않을까요

    주어뜯지는 마시고 어떤여자인가 파악하러 가보세요
    그쪽에서 엄청 불쌍하게 나오며 남자 동정심 자극하여 남편만 더 뺏길수도 있어요
    이혼하실꺼 아니면 냉정하게 나가셔야해요

    화나는 데로 하면 나만 손해봐요(참 참고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모든 증거는 남겨두세요)

  • 3. 정말..
    '08.1.27 1:44 PM (220.93.xxx.235)

    항상 드는 생각.
    님 먼저 추스리시고, 님을 위주로 생각하시길.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고, 내가 얼마나 괴로운지,, 그래서 이 괴로움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풀릴수 있을지.

    며칠간, 냉정을 잃지 말고,,,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마치 태풍의 눈처럼요. 님 남편, 아마 이성을 잃을만큼 두려워 할 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님의 분이 풀릴 수 있을만한 행동을 하세요.
    그 여자를 두들겨 패도 좋고,
    아니면 남편이 그 여자에게 어떻게 해준것을 알고 싶으시면, 가서 캐 물으세요.
    남편을 때리고 싶으면, 때리시고,
    하여간, 일단 냉정하게 님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시길바래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리고, 그 여자,
    절대 남편과 깔끔하게 떼어 놓아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구요.
    이거 중요하더라구요.
    남편과 이혼여부는 그 이후에 생각해 보세요.

    며칠, 남편이 미칠만큼 냉정하게, 일상을 지키시면서 행동하신 후
    님 위주로, 사랑하는 나를, 상처받은 나를 어떻게 달래줄지, 냉정하게, 많이 생각하세요.
    그다음, 무엇이든 행동에 옮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4. 이혼은
    '08.1.27 3:07 PM (168.248.xxx.143)

    최후의 수단이며 급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한 가지, 상대방 여자와 원글님을 같은 위치에서 보시지 마시기를...
    현행법으로는 일부일처제이므로 상대여자는 죄의식을 갖고 있을겁니다. 범인취급
    당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성급할 필요는 없지요.
    부디 냉정을 찾으시고 조목조목 따지시되 너무나 많은 에너지와 마음을
    쏟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지는 소모전입니다. 남편은 가정을 지키는 것으로
    결정하신 듯하니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소중한 가정
    입니다. 함부로 깨지 못하도록 지킵시다.

  • 5. ....
    '08.1.27 3:46 PM (211.59.xxx.51)

    릴랙스~~~~

    이렇게 흥분하셔봐야 본인 꼴만 우스워 지구요......남자들은 외려 더 큰소리 친답니다.
    다들 큰소리치지만 이혼도 못해요. 상대방한테 내꼴만 우스워 집니다.
    만나서 뭘 하시려는지.....그냥 남편하고 차분하게 해결하세요.
    마지막을 대비해서 너무 추해지지 않도록 심호흡하세요.

  • 6. 들꽃풀향기
    '08.1.27 4:00 PM (121.124.xxx.178)

    윗분 말씀처럼 대하세요.. 그리고 절대 만나지 마세요.. 제친구 경우에도 절대 못만나게 했더니 지금은 고맙다하더군요.
    한번 보면 잊혀지기가 어렵다하더군요..
    그렇게 비는 것은 원글님을 사랑하시는가봅니다..

    남편 분에게 따뜻하게 대하세요..

    남자는 편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각박한 세상에서의 숨쉬는 공간의 가정을 사랑한답니다..

  • 7.
    '08.1.27 4:40 PM (122.35.xxx.227)

    만나셔야 속이 후련하겠다 하심 만나세요
    다만 안만나시는게 훨씬 낫다에 저도 한표..
    글구 위에 이혼은님..말씀중에 다 맞고 좋은 말만 해주셨는데 상대방 여자 죄의식 갖고 있을거라는 말씀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게중에 그런 양심적인 여자도 있지만 그런 양심적인 여자가 유부남 만나고 다니지는 않지요
    제 친구는 오히려 너무 당당한 상대방 여자한테 기가 질려서 나갔다가 부들부들 떨고 왔다네요

  • 8. 저같으면
    '08.1.27 5:05 PM (121.182.xxx.47)

    그 여자에 대한 신상정보는 파악 해 놓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안 만난단 보장없으니 그 때를 대비해서 가족관계 집 정도 알아놓구요. 다신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정보를 철저히 수집해 놓겠어요.
    그 여자 만나서 얘기를 해 놓는것보다 다시는 소 잃고 외양간은 고치지 말아야죠...
    마음을 다스리세요..
    화를 내시면 원글님만 점점 더 괴로워 집니다. 이번기회에 모든 재산 원글님 앞으로 해 달라 하세요.

  • 9. .........
    '08.1.27 5:20 PM (211.219.xxx.98)

    근데 남편만 다시 만나지 않을 의지만 확고하면 그 여자를
    만날 이유가 있을까요???
    정말 앞으로 종종 그때일이 생각나면
    더 괴로울것 같은데요..

  • 10.
    '08.1.27 6:10 PM (220.75.xxx.15)

    직접 보는 것과 안 보는건 정말 큰 차이예여.
    윗분 말이 백번 맞죠.
    남편 델구 사실거면 만나지 마세요.죽을때까지 그 뇬 생각나고 별별 것이 다 펼쳐지면서 님만 더 삭게 됩니다.
    그 뇬에게는 아,역시나 이런 여자였구나,그러니....하는 인상만 드럽게 남기게 되는 꼴이구요.
    왜냐면 당사자는 사랑을 받는 입장이니 어떤 우월감이 더 있는 상황에서 보게되거든요

    남편을 잡아야지 그뇬 잡는다고 될 일 아닙니다.

  • 11. ..
    '08.1.27 9:31 PM (222.237.xxx.147)

    제발, 속터지는 원글님께
    남편에게 잘해라 따뜻이 대해줘라 하는말,
    지금은 하지말아주세요!!!

    무슨 메조키스트도 아니고
    남자버릇 잘못들이는 겁니다.
    잘못하고 오면 마누라가 잘해준다고.
    웃기는 세상이네요..

  • 12. 그 상간녀
    '08.1.27 11:03 PM (210.223.xxx.253)

    가 절대 죄의식을 가지고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 상간녀는 원글님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는 우월감으로 아마 기고만장해 있을 겁니다 양심 같은 건 바라지도 마시고요
    그리고 부인에게 들켰으니까 이제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란 생각도 버리십시요 두사람은 반드시 또 만납니다 제풀에 싫증날 때까지 만납니다 저도 당해 보았고 또 주위에서도 보았는데 마누라에게는 헤어졌다하고 줄기차게 만나더군요 온갖 거짓말을 하면서요 그러나 결국에는 또 들키게 되지요 그리고 그 상간녀가 독신이라면 더욱이나 떼어 놓기가 힘들걸로 압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부녀였고 그 남편까지도 알게 되었는데 계속 만나더군요
    문제는 그 상간녀보다 님의 남편입니다 대부분의 남녀관계는 남자의 의지대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지요 남자가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이지요 님 남편의 마음이 확고하다면 다시는 만나지 않겠지만 남편이 아직도 그 뇬에 대해서 미련이 남아 있다면 다시 만날 것입니다
    남편의 마음을 붙잡아야 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년을 못만나게 하니까 미칠려고 하더군요
    지금은 미안하다 하지만 전 지금도 개**로 생각하고 삽니다
    정말 두 인간들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상대방 여자를 만만히 여기셔서는 않됩니다
    남의 유부남과 간통하는 여자들 보통 정숙한 여자들 하고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년이 저보고 삿대질을 하며 어차피 이렇게 된거 두 가정 깹시다하고 말하더군요
    그년 남편 자식이 있는 유부녀였습니다
    그래도 그년이 유부녀였기에 나중에 떨어져나갔지만 아마 독신이었더라면 절대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 우리가정이 이렇게 유지되고 있지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정말로 님의 심정을 너무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몇달간을 씹어 먹는 음식을 먹지 못하였습니다
    굶어 죽을 수도 없고 해서 우유나 주스등 마시는 것만 겨우 마셨는데요
    정말 힘들었고 외로웠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세상에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형제도 아무 소용이 없구요
    배우자의 외도는 살인행위다 하는 말 정말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전 지금도 그 때 그년 늘 땅에다 생매장하는 공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죽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13. 경험자
    '08.1.27 11:33 PM (123.111.xxx.117)

    1.우선 상간녀가 어떤 여자인지 파악하세요. 신상정보를 확보하세요.
    전화번호, 직장, 주민번호, 집주소등

    2.간통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세요.. 그래야 간통으로 고소한다고 협박할 수 있으며 법적으로 처벌받는다는 것을 남편도 상간녀도 두려워합니다. 그렇지않고 그냥 말로만 헤어져라..가만안둔다하면 별효과없고 또 만나기 쉽죠..이메일 내용 문자 메시지등 잘 보관하시고..녹음기로 간통을 인정하는 대화내용을 녹음하세요.. 혹시라도 이혼할 경우에도 증거가 있어야 위자료라도 받을 수 있어요.

    3.남편에게 잘해주지 마세요.. 냉정하게 이혼을 각오하는 것 처럼 행동하세요. 간통으로 고소도 할 수 있다는 듯이..그러면서 남편의 본심을 떠보세요.. 이혼을 원하는지 상간녀를 정리하려는지..그여자가 좋다면 그렇게 해라.. 그 댓가를 치뤄라.. 경제적으로든 어떤 방법으로든...

    4.그러고 난뒤 상간녀를 남편과 함께 만나지마시고... 원글님쪽 사람들과 함께 만나서..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다.. 간통으로 고소하고 형사상,민사상 손해배상청구할테니
    돈 두둑히 준비하고 콩밥먹을 준비하라고

    유부남과 붙어먹는 상간녀야..남자가 그렇게 없냐..등등
    따귀도 몇대 때려주시고 폭행으로 고소하더라도 문제안되게 멍들거나 상처내지 마시고..
    혹시라도 폭행고소해도 상간녀라 따귀한대 때렸다면 참작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계속 이남자 만났다가는 이여자와 주변사람들에게 들볶여 죽겠구나 싶게요....
    직장에 가서 뒤집어 엎어놓겠다고도 하고.. 어느날은 직장앞에 가서 서있기도 하시구요..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모두 제자리로 돌아오면 남편에게 잘해주세요..
    님이 힘들었던거 다 표현하고 욕할거 다하고 소리지를 것 다지르고..
    재산도 원글님 명의로 다 돌리시고..돈줄 확실히 쥐시고난 다음에요..
    안그러면 이여자는 나 바람날까봐 전전긍긍하고 바람피니 더 잘하네싶어
    그버릇 또 나오지요...

  • 14. 이어서...
    '08.1.27 11:37 PM (123.111.xxx.117)

    그러나 남편이 정말 이혼을 하겠다고 나오고 원글님은 그럴 생각이 없다면 한템포 쉬어가셔야합니다. 몰아세우지 말고.. 제정신이 들수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되 상간녀와 연락하거나 만나지 못하도록 하세요... 혹시 이혼을 하시더라도 위자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고 3천만원이에요.. 재산분할은 따로구요.. 그러니 최대한 시간을 벌어서 현금이나 재산도 챙기셔야합니다.

  • 15. 또이어서
    '08.1.27 11:41 PM (123.111.xxx.117)

    심부름센터에 상간녀 전화번호알려주면 그 전화 명의자 주민번호와 고지서 받는 주소를 알 수 있어요.. 비용은 약 30만원 내외인데... 잘못하면 사기당하고 협박당하니.. 원글님 신분은 노출하지 마세요.. 원글님 휴대폰으로 전화하면 그쪽에서 원글님 휴대폰 번호를 조회해서 주민번호랑 집주소를 뽑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남편에게 알리겠다 거꾸로 협박당해요... 공중전화로 연락하시던가.. 선불폰이나 뭐 그런걸로 연락하시고 혹시 주변에 아시는 분 있으면 도움 받으세요.ㅣ.

  • 16. ..
    '08.1.28 9:52 AM (218.237.xxx.112)

    거기까지만 하세요..
    제가 지금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지가 몇일되었지요...
    얼굴도 알고 둘이 무슨짓을 했는지도 알고..
    그동안은 그저 심증만으로 의심만하고 싸우기도 하고하다가
    막상 모든걸 보고 알게되니
    그날부터가 내 인생은 지옥바닥입니다...
    그동안은 막연한 추측과 망상이였는데
    지금은 얼굴이며 목소리며 말투며 행동거지며
    생생하게 눈에밟혀서 머리속에서 뚜렷하게 본듯이 생각이 나요...

    저처럼 용서하고 같이 사실거라면
    그냥 남편이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만 만족하세요...
    님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것은 판도라의 상자예요...

  • 17. 저라면
    '08.1.28 10:16 AM (211.104.xxx.128)

    만나지 않겠습니다. 만나서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휠씬 어리고 이쁜 여자라면
    다친 제 마음에 소금 치는 기분이 되어 버릴것 같아서...
    혹시 만나 상대여자를 보고 이래서 우리 남편이 빠졌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
    내 상처가 배가 될것 같아서...
    특히 내가 전업주부고 상대가 직업을 가진 여성이라면 더욱이 자신이 초라해질것 같아서...
    그리고 가서 그 여자 만나 난동 부리고 나면 그여자 그렇게 생각할까봐 니가 이렇게 드세니까
    남편이 겉돌지...

  • 18. 토닥토닥
    '08.1.28 10:47 AM (165.243.xxx.135)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본인몸을 생각해서라도 부디 마음....
    토닥토닥...
    같은여자로서 그년 정말 죽이고 싶네요...

  • 19. 경험자
    '08.1.28 12:28 PM (121.134.xxx.229)

    일부러 한마디 남기려고 로긴했습니다. 꼭 만나셔야해요. 무슨일을 하셔서라도...
    제가 당하고 보니, 벌써 거의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가슴에 진 응어리... 풀리지 않습니다.
    남편놈 제 친정와서 무릎꿇고 비는거, 옆에서 머리채잡고 빰 몇대 때리는걸로 끝났는데...
    지금도 그 년 얼굴 상판때기 한번 못보고, 빰 한대 못 후려갈긴거만 생각하면...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것 같습니다. 남편을 용서하고, 안하고... 이혼을 하고 안하고의 그 문제와는 별게랍니다. 유부남인 걸 뻔히 알면서, 남의 가정에 파탄을 바라면서 그런 행각을 벌인 여자는 꼭 반드시 되갚음을 당해야해요. 전 나중에라도 꼭 찾아내서 반드시 길거리 한복판에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머리끄댕이 한번 잡아주고, 평생 남편 믿지못하고 살아가야할 내 마음의 응어리 풀릴 때까지 반드시 때려줄껍니다. 진단서떼서 고소할 정도로 때려줄꺼예요. 고소하라죠? 전 상간녀로 맞고소하면 되니까요. 간통의 증거는 없었어도, 서로 주고 받은 이메일이 있다면 얘기 끝난겁니다. 꼭 만나세요. 친정엄마, 이모, 고모... 다 데리고 가셔서 그년과 그년 낳고 미역국 쳐먹은 그년 에미까지 꼭 사람 많은 장소로 머리끄댕이 끌고가셔서 죽도록 다 두들겨패고 속시원히사세요.

  • 20. ***
    '08.1.29 12:10 AM (121.139.xxx.89)

    신뢰가 깨졌으니...무엇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일이라면 시간이라도 용서해 줄텐데..ㅠ,ㅠ

    서로 주고받는 문자로..순간 의심이가서 낚아체듯이 확인 했네요..

    원색적인 단어로 서로들 즐기고 있더군요..모든것이 허무하니...

    침착하게 행동하세요..아님..아이들에게 상처 입니다.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바람은 혼자 피는것은 아니거든요..

    힘내세요..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483 노래를 잘 하고싶어서.... 1 노래를 잘... 2008/01/27 219
373482 바**스 볼륨매직기.~ 1 궁금^^ 2008/01/27 382
373481 시댁식구 올시간 다 되어가는데 그냥 나가버릴까요? 11 미치겠어요 2008/01/27 3,368
373480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진공청소기 뭐 쓰세요? 2 질문 2008/01/27 253
373479 이사하면 못 밖을 일이 그렇게 많나요? 5 . 2008/01/27 399
373478 Miss사이즈라 함은.. 4 2008/01/27 603
373477 일산 코스트코 10 코스코 2008/01/27 1,400
373476 정말 공부할 애들은 엄마가 안시켜도 잘 할수 있을까요? 25 지수 2008/01/27 4,534
373475 십일조하시는분들은 잘사는?목사님 보시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13 교회안가는사.. 2008/01/27 1,927
373474 사람안사귀고 잘 지내고 싶은데 상대적인 빈곤감때문에.. 3 tkka 2008/01/27 1,525
373473 82cook 에 있는 롯데닷컴은 무슨 혜택있나요? 질문 2008/01/27 140
373472 퇴직한 직원에게 못 받은 돈이 있어요.. 4 .. 2008/01/27 510
373471 외국인과의 결혼 16 .. 2008/01/27 3,073
373470 초등 아이 영어 공부 정말 엄청 시키네요 휴.. 4 ...ㅇ 2008/01/27 1,535
373469 설에 시골가기.. 4 ... 2008/01/27 429
373468 대전에 손칼국수 맛있게 하는 곳... 5 손칼국수 2008/01/27 343
373467 혹시 대방동 현대1차 사시는 분... 3 대방동 2008/01/27 355
373466 어떻게 하시나요? 1 야채과일손질.. 2008/01/27 205
373465 직장맘인데, 유치원 엄마모임에서요.. 64 직장맘 2008/01/27 4,542
373464 남편이 바람이 났네요 20 한숨 2008/01/27 5,561
373463 구립 어린이집 사고 아세요? 6 가슴이 아프.. 2008/01/27 1,211
373462 tv 살려고 하는데 lcd,pdp도 아직 결정 못하고 있습니다 5 도와주세요 2008/01/27 811
373461 TV동물농장 같은데에 보면 6 TV 2008/01/27 458
373460 아이를 놀리고 있습니다..지금..ㅠㅠ 6 교육 2008/01/27 1,120
373459 아파트 위아래층에서 트러블... 1 말못하는사람.. 2008/01/27 540
373458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13 새댁 2008/01/27 1,310
373457 목사님은 듀티프리 33 목사님 2008/01/27 2,799
373456 전재산+대출해서 구입한 집이 마음에 안들어요.. 4 속상해요. 2008/01/27 1,095
373455 클래식 입문하고 싶어요. 9 조심스럽게 2008/01/27 660
373454 세뇌된 사람은 스스로 세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보배섬 2008/01/27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