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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입니다.

주식 조회수 : 4,878
작성일 : 2008-01-26 09:08:39
원글 삭제합니다.

보유종목에 대해 이야기 안해주신다며 속상해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뜻이 다르게 전달이 되는듯하네요.

오십이 안된 제가 감히 돈이 내게 들어 오게 하는 방법을 (저만에 방법이에요)이야기 하자면..
저보다 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요.
귀와 머리는  항상 열어 놓아야합니다. (넘쳐나는 정보, 뉴스 , 옆집 아저씨 회사 사정 등등 사소한것들)
눈과 코는  열어야 합니다.( 발로 뛰며 정보 집약하는 과정))
귀 - 머리 - 눈 - 코 이렇게 순서를 정했습니다.

귀와 머리는 열려 있어야 하고 눈과 코는 열어야 한다는 말은
이야기를 듣되  흘리지말고 머리로 이동해서 생각해서 걸러낸후 (투자를 해야할 이유가 정해짐)
눈으로 확인후 ( 투자할 종목이 정해짐) 가장 중요한 냄새를 맡은후(투자시점) ...투자시작
언뜻 하나로 묶어 하는것 같지만 저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구요.

원글에 직장이라고 적은건 제 사업입니다.
이 직업은 정년이 없습니다.(건강이 허락한다면 제가 70까지는 할듯해요)
제 딸도 이분야를 전공할 생각입니다.
이 자격증을 갖게 된 때가 제가 아이 둘을 낳고 나서입니다.

전 이 직업이 있다는것도 모르던때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이 학원 선생님이 이분야가 전망이 밝다고 공부해보라며 어떤 절차가 있다고 이야기 해줬다 라고....
저는  그이야기 들은 해에 공부해서 자격증 취득해서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습니다.(직원이 4명)
친구는 지금 마트에 시간제 알바 다닙니다.
똑같은 정보를 들어도 차이가 난다는 이유를 예로 들었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투자해도 누구는 이익을 ,손해를
원글에도 적었듯이 세상에 많은 돈이 공평하게 나눠지지 않는 이유겠죠.

종목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제가 종목 이야기 안하는 이유를 주식 투자를 어느정도 해보신분이면 이해가실겁니다.

저도 이곳에 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딸하고 목욕가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서둘러야겠네요...ㅎㅎ











IP : 218.234.xxx.1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08.1.26 9:29 AM (58.236.xxx.247)

    초보스러운 질문입니다.
    상장회사분석책은 어디서 구하나요
    기본부터 다지기하는중이라 이책저책 마구 구해서 읽고있는중이거든요.
    그리고 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도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군요.

  • 2. 에고
    '08.1.26 9:46 AM (59.3.xxx.196)

    함 마디로 부럽습니다.
    남들은 펀드로 얼마를 벌었다는니...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다고들 하는데
    착한 우리 남편은 은행에 새마을금고에 정기적금을 들고
    돈을 예치해 둡니다.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펀드가입하러 증권회사 갔다가
    우연찮게 삼성전자 주식만 산다는 펀드매니저를 만나
    삼성전자 주식을 사게되었지요.
    그야말로 완전 쌩 초보가 주식을 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제가 산 삼성전자 주식만 안올라오는겁니다.
    여윳돈이기 망정이지 빌려서 했더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걸 만회해 보려고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천 만원으로 하다가 여윳돈만 생기면 자꾸만 더 투자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사 천 만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이익을 봤냐구요? 현재 칠백 오십만원 마이너스입니다.
    하루종일 장 시작해서 마감까지 컴터 앞을 떠 날 수가 없습니다.
    개인생활도 제대로 못하구요.
    반찬은 물론 집안도 엉망입니다.

    돈 벌어서 친정 아부지 따순 쉐타도 사드리고 싶고
    틀니하시는데 돈 보태 드리고 싶고
    결혼해서 사업 실패해 힘들게 사는 막내 여동생에게 돈 도 좀 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주식 너무 어렵습니다.


    위에 글쓰신분 제가 주식에서 발 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손해를 어느정도 만회 해야 주식장에서 발을 뺄텐데..
    그게 무지 힘드네요.

  • 3. .
    '08.1.26 10:09 AM (121.146.xxx.119)

    주식,펀드 이런건 알다가도 모를일,지난해 들었던 차이나펀드 11,500,000을 일년 두었더니
    이윤이 6,500,000이 났네요.근데 조금 뒤에 들었던 펀드는 원금을 까먹고 있어요.ㅠ

  • 4. 감사
    '08.1.26 10:45 AM (121.157.xxx.88)

    직장인이 주식투자에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시디니..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성투 하시길..
    쪽지를 보내고 싶은데.. 자게는 안되는군요.art603@naver.com. 연락 한번 주시와요

  • 5. 제동생
    '08.1.26 11:15 AM (61.102.xxx.218)

    현대중공업주식 사주로 30000원 대에 3000주 받아 지금까지 갖고있다 얼마전에
    처분했는데 10억재산가가 한방에되더군요
    근데 회사에서 지금까지 주식 갖고있는사람 딱2명 뿐이었답니다
    고로 주식은 저렇게 해야하는가보다싶습니다

  • 6. 에고
    '08.1.26 11:32 AM (59.3.xxx.196)

    두번째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저에게도 메일 한 번 주세요.
    주식시장에서 얼른 발 빼고 싶어요.
    cp5659@hanmir.com

  • 7. 이런글을
    '08.1.26 12:20 PM (221.159.xxx.5)

    보게 되어 무지 반갑습니다
    요즘 제 종목때문에 한숨이...
    일일이 메일 보내는게 일일것 같아서 간단히 여쭤볼게요.
    메일 괜찮으시면 답메일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구요.

    제가 현재 한진중공업, 한진해운, 고려제강, 대한항공, 현대백화점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랑 현대백화점은 얼마전에 그냥 아무생각없이(제가 미쳤죠..) 샀는데 그다음 주식이 폭락하더군요. 그래서 각각 -5%와 -20%정도가 되었어요.
    당장 급한돈은 아니지만 항공은 살짝 더 오르면 어느정도 마이너스라도 팔 생각이고요.
    백화점은 좀 더 기다릴 생각이에요.

    한진중공업과 한진해운도 각각 -40% 정도고요.
    고려제강은 -20%입니다.
    그제, 어제 살짝 반등하기는 했지만 계속 오르지는 않을 것 같아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급한돈이 아니라서 계속 놔둬도 되는데 그래도 은행이자니 뭐니 생각하면 가만 앉아서 회복되길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좋은 주식 고르는 방법도 좀 가르쳐 주세요.
    책도 읽고 신문도 살펴보고 하는데,,

    댓글도 감사드리고 메일도 감사드려요.
    메일 주소는 wjsdlwo216@hanmail.net 입니다.

  • 8. 원글이
    '08.1.26 12:41 PM (218.234.xxx.169)

    댓글 감사드립니다.
    종목이 궁금하셔서 메일 부탁하신분들께 죄송하나 메일은 보내지 않겠습니다.
    제 글이 혹여 종목추천하는 글로 잘못 이해되실까 싶고 원글에도 썼듯이 저같이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투자는 본인에 판단과 책임하에 하는것이기때문에..
    도움이 못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 9. 원글이
    '08.1.26 12:46 PM (218.234.xxx.169)

    제가 지금 사모으는 종목을 매도하고 난후
    이 종목을 사게 된 이유부터..과정등을 다시 글로 올리겠습니다.

  • 10. ^^
    '08.1.26 12:54 PM (219.248.xxx.20)

    좋은 결과 얻으시고 꼭 다시 글 올려주세요.

  • 11. ..
    '08.1.26 12:56 PM (61.84.xxx.212)

    주식 5년 정도 밖에 되진 않았지만
    원글님 글은 너무 편중되게 긍정적인 측면만 다뤄진 것 같아 염려 되네요.
    그 반대 측면도 함께 얘기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저도 몇자..
    주식은 전문가든 개인이든 도박처럼 어느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항상 있어요.
    저도 수익이 있기도 했었지만(오히려 좀 알게 되었을 때 그것이 제 능력 보다는
    어쩌다 좋은 운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음)반대로 세월을 두고 4년이상이나 묻어 두었다
    어쩔 수 없이 70% 이상 손실 난 주식을 내다 판 적도 있었답니다.
    한 10년 묻지 않아 그런걸까요?...ㅎㅎ
    근데 그 주식이 그때가 언젠데..아직까지 제가 손실 매도한 금액에서 턱걸이만 하고 있어요.

    요즘처럼 급변하는 세상에 반드시 오래 둔다고 이익 창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년 경험에 감히 말씀 드리자면
    주식! 꼭 하려면 도박처럼 다 잃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의 금액만
    하시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 12. 원글이
    '08.1.26 1:40 PM (218.234.xxx.169)

    제 글이 넘 길어서 자세한 내용은 적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현대중공업 대형주 들어간 시기가 2003년도입니다.
    이 종목을 정하게된 이유는..
    종합이 600선 이었고 코스닥 광풍이 한차례 지나서 거래소가 철저히 외면 받았고
    세계적인 금리가 저금리 기조였고...
    그당시 경험에는 지수 600선은 충분한 수익을 준다는 제 판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수가 오를거란 판단에 대형주를 골랐습니다.
    지금지수에는 대형주 못들어갑니다.
    저도 한낱 개미거든요.
    전 투자할때 청개구리 방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51%에 부정에적인생각을 49% 긍정에 힘을 더 높게 줍니다.
    오늘 많이 한가해서인지 이곳에서 노네요..

  • 13. ...
    '08.1.26 2:41 PM (221.148.xxx.218)

    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하기에 가장 적당한 종목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메일주소 dlamond1105@naver.com입니다.

  • 14. 게으름쟁이
    '08.1.26 4:01 PM (125.178.xxx.15)

    저는 사고 팔고 하는게 귀찮아
    그회사는 안망하겠지하는 안일함 등으로
    내리든 오르든 그냥 냅두었더니 엄청 거부 되었어요
    근데 안한지는 오래되었어요 다시 골라 사는게 귀찮아서요
    근데 무소가 쌍용거 아닌가요
    쌍용이 대우로 넘어 갔나요
    제가 그방면에 별 흥미가 없어서....
    저는 그날의 이슈대로 주식이 잘 맞아지지않던데....
    예전에 관심가지고 이러면 그거 오르겠는데 하고 찍어보면
    아무상관도 없고 특별한 경우아니면 거의 투기성이던데....

  • 15. 저두
    '08.1.26 5:52 PM (61.109.xxx.225)

    저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jueng1212@naver.com

  • 16. art
    '08.1.26 6:33 PM (121.157.xxx.88)

    제가 괜히 메일 주소를 써가지고.. 원글님께 부담만 드렸네요.
    좋은글 감사하구요 . 늘 승리 하세요~

  • 17. 주식
    '08.1.26 6:35 PM (123.109.xxx.179)

    한동안 잊고 살다가 오늘 조회해보니 제 잔고는 상황이 아주 나쁘진 않네요.-4%정도인데 전 그냥 둘랍니다. 급한 돈도 아니고 주식 10년 정도 해보니 우량주는 오르던데요. 원글님과는 조금 다른 의견이지만, 우량주 고점에서 들어간거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볼 때 회복합니다. 제가 낙관적인가요? 오늘 때 좋아할것도 없고 내렸다고 우울할 필요도 없는 듯. 전세금 말고 현금자산 모두 주식 투자하고 있습니다. 몇천 정도 되는데 전 돈 더 있으면 지금 더 사고 싶거든요.
    주식 잘 모르고 부모님이 사시는 우량주 따라 사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만, 가만 보면 너도나도 주식에 다 뛰어들 때 팔아야 한다는건 정답인 듯 합니다. 작년 하반기 되서 다들 주식에 펀드를 하던데 내리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8. ㅜ.ㅜ
    '08.1.26 7:10 PM (211.179.xxx.87)

    전 완전 초보구요.

    stx 조선 산 이래로 계속 떨어져 -50%가 넘었습니다.

    그냥 어어 하다가 이렇게 됐네요.

    이 종목에 물을 타도 되나요?

    아님 그냥 오를 때까지 갖고 있을까요?

    중국 펀드도 -30%이구...

    시작은 취미로 조금 하자 해 놓구, 자꾸 거꾸로 물 타기를 하여, 지금은 액수가

    꽤 됩니다.

  • 19. b.b
    '08.1.26 7:12 PM (59.4.xxx.53)

    아흑~좋으시겠어요 .현대중공업 거의 10배 넘게 버셨네요.......
    좀 궁금한게있는데 지금 들어가도 되는 시점일까요?아직 바닥이 아닌것같기도하는데~

  • 20. 구경꾼
    '08.1.26 7:35 PM (218.102.xxx.123)

    아무도 도와줄수없습니다.
    특히 지금 가장 좋은 종목이 무엇이나는 질문은
    원글님의 글에대해 완전히 포인트를 놓치신
    분 같군요.

  • 21. 지금
    '08.1.26 10:43 PM (121.138.xxx.183)

    보유하신 종목도 당연히 공개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이미 지난 과거일을 얘기하긴 너무나 쉽잖아요. 과거얘긴 주식까페가면 널리고 널렸어요.
    지금 보유하신 종목을 왜 사셨는지.. 목표가는 얼마이며 앞으로 전망은 어떠할지를 적어주셔야 도움이 될듯싶네요.

  • 22. 얘기 다하시고
    '08.1.26 11:07 PM (122.100.xxx.234)

    정작 중요한 지금 보유한 종목을 말씀안해주시니 속상하네요.
    지금 말씀하신다하여 그 종목 살것도 아니고(돈이 있어야 사지)
    혹여 샀다해도 여기서 님을 원망하는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주식,펀드 이런건 다 본인 몫이란걸 여기 오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 어디 있나요?
    전 글쓰는데 정말 중요한건 감추는 분들 죄송하지만 짜증납니다.
    전 주식투자 안하는데도 글을보니 어떤 종목일까 궁금한데
    주식 하시는분들은 얼마나 궁금할까요.
    님이 말씀하신다하여 그분들이 다 살까요?
    그냥 참고만 할 뿐이죠.

  • 23. ..
    '08.1.26 11:30 PM (58.121.xxx.57)

    그래요 언젠가 지금 사신 종목 파신후에 어찌해서 사시게 됐는지 글 올려주세요 님께서 어떤 식으로 사고 파는걸 결정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남들이 좋다하면 어떤 종목인지 알아보지 않고 투자할때 꼭 끝이 안 좋았어요 그래서 님께서 지금 들고 계신 종목 말씀하시지 않아도 좋아요 하지만 투자방법은 무척 궁금하네요

  • 24. ..
    '08.1.27 12:18 AM (125.130.xxx.46)

    주식 힘들어요............
    정말...

  • 25. 청개구리처럼
    '08.1.27 1:06 AM (125.186.xxx.130)

    부모님손잡고 증권사들락거렸으니, 주식본지 이십년? ㅎㅎ
    모두가 들뜰때, 중심잡는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모르는분이 많으시네요.

    언젠가 '현영'이란 연예인이 방송에서 그랬죠.
    주식이 폭락한다... 뉴스나올때, 우량주중심으로주식사고.. 떳다~할때 판다고.
    그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작년펀드열풍때, 저는 가입한 펀드를 환매했습니다.
    그 시점이 제가 가입한 펀드의 최 고점이더군요.

    매사에 그렇습니다.
    뉴스를 수용마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세요.

  • 26. ...
    '08.1.27 6:28 AM (211.175.xxx.31)

    어떤 종목인지 말씀 안하시는 것이 현명하실 듯 싶네요.
    남탓 안한다고 하시지만...
    만에 하나 그 일로 인해 손해라도 보시면, 사람인지라
    탓 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원글님의 글은.. 단지... 이런 경우도 있다더라도 흘려 들으시고
    자기가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읽고, 메모하고, 들어가면서
    확인하고, 확신하시고, 판단하셔서 주식이던, 펀드던 하시라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이의 판단을 무작정 따르지 마시구요.

  • 27. 구경꾼2
    '08.1.27 8:46 AM (121.134.xxx.38)

    아무도 도와줄수없습니다.
    특히 지금 가장 좋은 종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은
    원글님의 글에대해 완전히 포인트를 놓치신
    분 같군요. 2

    &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제 자신 반성도 되구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가끔씩 좋은 글 올려주세요...감사해요.

  • 28. 실례일지모르지만
    '08.1.27 3:06 PM (221.143.xxx.87)

    원글님의 직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힌트를 주실 수 있을까요? 따님도 전공하신다는 걸 보면 전도유망한 분야라고 생각되는데..전업주부로 살면서 미래에대한 고민이 많기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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