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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으로 쌀국수 먹었어요

ㄴㅁ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8-01-25 23:56:09
일주일 전부터 먹고싶어서 꿈에서 까지 나왔는데 다이어트때문에  주말에 먹을려고 참았거든요
근데 1년 4개월만에 생리가 온거에요  
그래서  기쁜맘으로 숙주랑 고수 팍팍넣고 먹고 왔네요
배도 든든하고 아래도 땃땃하고 좋아요  ^^

제목에 생리라고 쓰면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 로 적었어요 ^^ 나름 소심해요
IP : 218.14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6 12:05 AM (117.55.xxx.104)

    왜 생리가 일년 4개월만에...??? 어디가 안 좋으셨나요..? 어쨌든 좋은 일인 것 같으니 축하드리구요..근데 쌀국수는 다이어트중에도 괜찮지 않나요..칼로리가 별로 높지않을 것 같은데..사실 먹어 본 적은 없어요..그냥 생각에요..

  • 2. 오지랍
    '08.1.26 12:31 AM (61.66.xxx.98)

    임신과 출산때문에 생리가 1년4개월 만에 온거거나...
    갱년기때문에 멈췄다가 다시 온거거나
    (이경우는 생리가 아닐 수도있으니 병원에 가보시길 권하고요.)

    위의 두 경우가 아니라면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 생리가 멈춘거 같은데요.
    만약 다이어트가 원인이라면 당장 다이어트 멈추시고
    몸부터 추스리시길 권합니다.

  • 3. ㅋㅎ
    '08.1.26 8:16 AM (221.145.xxx.92)

    저는 어제 월급받은 기념으로 쌀국수 먹었어요..

    쓰읍~

    먹을것만 밝히는 임산부인 저~~ 어제 먹고 싶은게 3가지나 되는거예요..

    인천 차이나타운 탕수육--- 너무 멀어서 패스.. 오늘 먹으러 갈 예정이예요..
    동태찜과 그 양념에 볶은 밥--- 그것도 차타고 10분 가야 하는데.. 남편이 너무 배고프대서 패스..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건데... 내일 먹으러 갈까요?? ㅋㅋ

    세번째가 쌀국시였어요... 그 집이 예전만 못해서 좀 실망했지만... 맛나게 묵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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