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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장터 열심히 정말 열심히 보는 나
회사일이 바뻐서 몇일 못들어오면 생각나고 몇일만에 들어왔는데 거래완료 가 떠있는 물건들보면
괜히 가슴이 떨립니다. --;;;;
특히 거래완료 되어 사진이랑 글이 없어진 경우엔 괜히 서운하기도 하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제가 장터물건을 잘사는 편도 아니고(한라봉, 삼푸, 티셔츠) 딱 3개샀거든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1. ..
'08.1.25 10:39 PM (58.146.xxx.245)저랑 같으네요.. ^^
"중독"이죠 ㅎㅎ
약도 없는것 같으네요~ *^^*2. 저도
'08.1.25 10:40 PM (211.212.xxx.103)많이 사지는 않지만 (아이옷 2번)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립니다. 거의 자.게와 회원장터만 보게되요.안보고 지나치면 웬지 궁금해서리.. 은근 중독성 있어요
3. ㅋㅋ
'08.1.25 11:00 PM (116.37.xxx.150)회원장터와 자유게시판에 주로 머무르며 다른 곳엔 어쩌다 한번씩 이슈가 되는 사항만 살펴보는...
그리고 꼭 사지도 않을 물건들도 시세(?) 살펴 본답시고 둘러보는 병이 생겼죠...ㅠㅠ4. ...
'08.1.25 11:08 PM (210.0.xxx.227)저도 그래요...ㅎㅎㅎ
얼마전 애기 옷 하나 괜찮은거 봤다가....
남편이 별루다 라는 말 한마디에 안샀는데...
담날 거래완료된거 보고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ㅠ.ㅠ
그 이야기 하고 나서 애기 신발 하나 샀어요...^^5. 저
'08.1.25 11:12 PM (211.212.xxx.103)지금도 사과즙을 살까말까? 사과로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웃기죠? 아이 재워놓고 아예 눌러 앉았어요
6. 원글녀
'08.1.25 11:21 PM (218.148.xxx.147)저만 그런지 알았어요 ㅎㅎㅎ다른님들도 그러신다니 은근 기분 좋네요 ㅎㅎㅎㅎ
7. ㅋㅋㅋ
'08.1.26 12:07 AM (58.148.xxx.143)저도 그래요. ㅋㅋㅋ
8. 시간지나면..
'08.1.26 12:11 AM (211.49.xxx.83)다 변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러다가 말았어요..^^
뭐를 사야하고 안사는것이 나은지 알게 되더라구요.'
뭐 이것도 공부죠 ^^9. 나두나도
'08.1.26 12:13 AM (117.55.xxx.104)저는 82자체 중독이랍니당..여기 올 땐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다는..ㅋㅋ
10. 시간지나면 님~
'08.1.26 12:22 AM (121.88.xxx.237)뭐를 사야하고 뭐를 안사야하는지 알려주시와요
저는 다 사고만 싶거든요ㅎㅎ
정말 알려주심 안될까요??? ^^11. 저도
'08.1.26 1:51 AM (116.36.xxx.28)저도 전에 그랬었어요. 전에 글 올린적도 있었는데... 장터에 복분자 유행할때 살까말까 하도 고민을 해서 결국 꿈까지 꾸었다죠. 제가 외대 복분자학과에 합격하는...ㅋㅋ...
12. 하하하하하!
'08.1.26 1:58 AM (58.103.xxx.196)님~ 외대복분자학과...넘 웃겨요^^
13. ㅎㅎ
'08.1.26 3:39 AM (121.88.xxx.177)넘어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외대복분자학과는 뭡니까~ 넘 웃어서 눈물나오네요
14. 장터중독
'08.1.26 2:36 PM (121.131.xxx.60)저도 키친토크보다 장터를 젤 먼저봐요.전에는 책이랑 몇가지 제 물건들도 팔았었구요 주방기구.게임기.옷.먹거리등 사봤어요.결론은 옷은 절대로 사지말자.^^
두분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환불.교환 요청했더니 그 뒤로 문자.쪽지 답이 없네요.
다른 건 맘에 좀 안들어도 대충 쓰겠는데 옷은 불필요하잖아요.
그 때 샀던 자켓.스커트가 2년이나 장농에 그냥있네요.에구..이 중독을 어쩔 수가 없네요^^15. 저도
'08.1.27 12:42 AM (222.237.xxx.30)들어오면 제일 먼저 들어가 보는 곳이 장터에요~ ㅋㅋ
저는 주로 농산물?을 많이 사구요, 몇년째 재구매를 많이 하시는 판매자님것만 사고 있어요~
양파, 감자, 옥수수, 밤, 흑미, 감귤, 마, 고구마 등등~ ^^
외대 복분자학과 입학하신 분~ 합격 축하드려요!~
넘 재미있으세요!~ *^^*16. ㅋㅋ..
'08.1.27 2:20 AM (58.224.xxx.58)저두요..
제가 시골에 아는 사람이 없는지라 필요한 것 조금씩 싸요..
콩,팥,감귤,토마토,떡국,바지락..
바지락 하니 여기 서산댁님이 잘 계시는지 넘 궁금하네요..
쪽지 함 드려야 겠어요..태안 사태 보고 연락드린다는게 아직이네요..
딸애옷도 샀네요..원피스랑 모자..조금 큰듯 하더니
어린이집 가면 이쁘게 입힐거 같아요..
제 소원은 제가 열심히 배워서 제가 만든 물건들 팔아 보는거예요..
82회원님들의 평가가 젤 정확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