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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바닥에 습기가 차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세집 바닥에 습기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08-01-25 12:12:46
이사온지 2달쯤 되는 재건축 예정있는 오래된 아파트 입니다.
한달쯤 전부터 곰팡이 냄새가 나서 장판을 들춰보니 안방하고 부엌사이에 있는 벽의 하단에 3센치 가량이 젖어서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주인분께 전화했더니 보일러 배관 보시는 분을 불러 주셨는데.
그분이 보고 하시는 말씀이 저희가 이사 오기전에 관 하나가 샜는데. 그때 샌 물이 바닥이랑 벽에 스며들었는데 다 마르지 않아서 요즘 보일러를 켜니까 습기가 많이 올라오는 거고,
이럴경우 장판을 들춰서 말리거나 할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습기는 장판을 뚫고 나올수가 없으니까요.
또 이런경우 난방이 효율적으로 안되어서 난방비가 많이 나올수 있고, 또 습기를 말리느라 보일러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돌려야하니 주인분께 말씀드려서 난방비를 좀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희집에 30개월, 9개월된 아기가 둘이라서 통제가 안되니 장판을 걷어 말릴수가 없고, 또 이런 습기가 다 마르는데 시간이 몇달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동안 딴데 가서 있을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궁여 지책으로 장판을 열고 신문지를 깔고 다시 장판을 깔아두고 신문지가 젖으면 교체하는 식으로 한 몇일 하는데... 정말 말귀 안통하는 애 둘 데리고 이런일 하려니 화가 나고 너무 힘드네요..ㅠ.ㅜ

제가 알고 싶은것은.
1. 이런경우 어떻게 빨리 습기 제거를 할수 있는 제품이 있는지.
2. 주인분에게 어떻게 말해서 어떤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3. 이미 젖어 곰팡이 쓴 벽지 3센치 정도는 잘라내어서 보기가 흉한데요. 장판위로 덜렁 벽지 자른부분이 보여요.
   장판도 계속 들춰서 말리고 하는 과정에서 약간 찢어진 부분도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나간다고
   새 새입자를 구해보시는게 어떠냐고 할수도 없고... 이런 상황 말 안하고 새 새입자를 들일수도 없고...ㅠ.ㅜ
  

경험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릴께요.
IP : 218.239.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팡이제로
    '08.1.25 12:29 PM (58.140.xxx.192)

    이사와서 한달 정도 지난후에 방에 곰팡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락스를 이용해서 제거도 하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일단 바닥공사를 하시는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방에 핀 곰팡이는 유한락스 레귤러 원액을 스프레이 넣고 뿌려놓으면
    제거가 되는데 워낙 독성이 있어서 고무장갑과 마스크 를 착용하시고 가급적
    아이들은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세요
    그렇게 저는 1달 동안 말려서 다시 장판과 도배를 다시 했답니다
    곰팡이가 몸에 해로운것은 아시죠
    주인에게 빨리 이야기 하세요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굉장히 안좋아
    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돈을 적게 들여서 해결했답니다
    유한락스를 뿌려놓으실때는 꼭 환기를 하셔야 해요
    다른 락스는 별 소용이 없고요

  • 2. ...
    '08.1.25 1:01 PM (211.193.xxx.146)

    락스는 곰팡이제거에 유익하지만
    중요한건 일단 바닥에 습기제거인데 저희는 그걸로 2년을 고생했어요
    장판밑에 물기는 가장자리를 통해 올라오니까 곰팡이가 끊일날이 없더군요
    장판을 걷고 말리는수밖에 도리가 없네요
    바닥에 깔린 수분은 어떤방법으로도 막을수가 없어요 말리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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