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제 긴급 출동 SOS 24 보셨어요?

[왕따의 무서움]

어제 sos긴급 출동 보고 서명 동참 합니다 |
펌)
원본입니다
          너무나 기가막혀서 손이 덜덜 떨립니다..

오늘 방송한 현민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교육과 교육자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들어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가 어느 순간 저렇게 변해갔을 때
진작 관심을 가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왕따가 되어 담임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그때라도 관심을 가졌어도 지금의 상황은 아니겠지요..

도움의 손을 내민 아이에게 학교에서 해준 일은
별거아닌 일처럼 사과하고 얼른 사건을 무마하고 싶었겠지요..

현민이의 학교와 여자 담임, 그리고 교장을 공개해 주십시요..
그리고 현민에게 성추행과 왕따를 가한 학생과 가해자 부모도
공개해 주십시요..
그리고 그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가해자중에 1등 학생이 있으면 저래도 되는겁니까?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아이 가족중에 어떤 가족력이 있거나,
집안에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담임이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칠수 있답니까?

정말 저런 교육자가 우리나라 진정한 교육자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지금 아이를 키우시거나
주변에 아이들이 있어 학교, 폭력, 왕따, 교내 성폭력 등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비록 시청자가 적거나 여기 오시는게 불편하셔서 서명이 적더라도
저는 분명히 이 이야기를 현민이 학교측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왕따의 상처로 아이들에게 주먹을 휘둘러
학교에서 등교 정지를 당했으면서도
그래도 학교와 친구들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현민이 모습이 참 가슴 아픕니다..

앞으로 현민이 같은 학생이 나오지 않길 바라며
혹시 그런 상황이 생기더라도 조금더 현명한 학교측의 대응을 바라며
현민이와 현민이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선생이 애를 정신 병자로 만들었더군여

다음 아고라에 서명해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6768&

어제 방송 보고 마음이 너무 않좋았어요.
남일 같지 않고 혹시 우리 이이도 당할 수 있는일이 아닐까해서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 행동은 정말 이해 할 수 없었고,
저런 사람이 어떻게 선생님 이라는 직업을 가졌을까하는 생각 마저 들더라고요.

[아까]

낮에 어떤 분이 자게에 글 올리셔서 아고라에 서명하고 왔어요.

[어제]

방송보구 2학년 담임 이라는여자 어찌 인간으로써 그럴수 있나 십더군요
그여자도 자식을 키우고 있는지

[링크]

걸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6768&

[서명,]

하고 왔어요.
우리 교육계의 현실이 암담하네요.

[방송]

보면서 열받아 씩씩거리다 못해 눈물까지 났어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담임"선생님이라는 사람의 말을 듣고는.... 답답하고 한심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잠도 안오더군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엄마.아빠를 대신하는 부모라고 울 집 아이들에게 가르쳤는데...
학교명예를 중요시한다는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 그런 교장과 아이들을 지도한 담임의 실명 알고 싶네요

[서명]

이라도 해서 다시는 학교에 발도 못 들여 놓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