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혹시 로또 1등 되신분 없으세요?
도대체 어떤 꿈들을 꾸면 1 등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몇번 사봤지만 5등도 한번도 안되네요
이번주도 함 사볼까?
번호 하나씩만 찍어주삼^^
1. .
'08.1.17 2:57 PM (218.150.xxx.174)1등은 아니구 2,3,등 정도 된분을 남편이 아는데
팔자 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늘 연구하신답니다.
로또 확률 번호...
남편말이 저래야 되는건가보라구...하네요.....2. ^^
'08.1.17 3:11 PM (218.54.xxx.54)친구녀석이 주식로또 된적은 잇어요 한 6억정도 되고 세금때고 4억좀 넘게 받은것 같아요
꿈은 모르겠구 그녀석은 주식공부를 많이 했었네용
암튼 여전히 하는일 잘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일단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3. ㅎㅎ
'08.1.17 3:49 PM (116.120.xxx.130)대전에선 유명한 얘기인데
은행직원이었나 하는분이 로또 1등 당첨되서 몇십억을 받고는 비밀로 했데요
그런데갑자기 차를 바꾸고 돈을 너무 많이쓰니 사람들이 의아하게여기던중
공교롭게그때 현금차량 강도사건이있엇죠
누구인가 의심을해서 신고를햇고 경찰수사중에 로또 1등당첨된게
밝혀졌다하더군요
그후로 어찌됐는지는 잊었어요 ㅎㅎㅎ
갑자기로또1등하니 생각나서
지난번 텔레비전에 로또의 고수라고 일본 사람 나왔는데
1등은 아니라도 50% 확률로 당첨된다는데
한 두어시간 연구해서숫자 뽑더라구요
로또도 연구할 여지가 있긴 있나봐요4. 알아요..
'08.1.17 3:59 PM (211.214.xxx.226)울 동네 목욕탕 하던 아저씨...
처음 나왔을때 당첨되었으니..2등이 10억정도 되었는데...소문에 그 아저씨 이사 간 후
폐인되었다던데요... 친척이 또 동네 사시거든요.5. 돈벼락
'08.1.17 4:02 PM (210.96.xxx.53)전에 여기 게시판인가 다른데선가 읽은적 있는데요, 사주에 돈주머니가 작은 사람이 갑자기 큰돈 들어오면 그야말로 돈 벼락이라더군요. 그 벼락맞아서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는 목숨도 잃을 수 있답니다. 자신의 돈주머니 크기를 알지 못하니 문제지만요... 이 얘기 듣고는 넘 욕심내지 말고 살아야겠다 싶으면서도, 내 돈주머니는 클지도 모르는데..하는 아쉬움이...ㅋㅋㅋ~ 사람이 다 그런건지...
6. 저위에..
'08.1.17 4:05 PM (125.133.xxx.187)주식로또 일등되신 친구분 부럽네요...
저 아는분은 그 주식로또 한다고 몇천 날렸다던데요...
암튼 운도 따라줘야하고.....그리고 연구도 많이...해야하나보네요...
저 3주전에 로또 5천원어치 산거 ...계속....5등 맞아서 바꾸고 있네요....7. ㅎ
'08.1.17 4:18 PM (220.85.xxx.202)회사 언니가, 언니네 동네. "수원" 에 치킨 5000원짜리.. 뭐지요? 그거 장사 하는 아저씨인데
장사가 잘 되는 집인데 갑자기 문을 닫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네판매점에 로또 1등 당첨 집이란 현수막이 걸리고,, 나중 나중에 소문듣고 알았는데. 닭집 아저씨 로또 되셨던 거래요.
20억인가..8. 다들
'08.1.17 5:08 PM (59.7.xxx.45)카더라 네요.
내 가족 중 누구.. 내 친구 누구... 이렇게 당첨된 껀은 없나봐요.
저도 사지는 않으면서 항상 꿈은 꿉니다,^^9. 카드라
'08.1.17 5:28 PM (221.164.xxx.25)이것도 카드라네요 ^^;;
전 옆사무실 동생이 얘기해줬어요.
모여서 로또에 대해 얘기할때였거든요.
그거 걸리면 폐인될까? 제대로 돈을 쓰는 사람은 별로 없나?
왜 맨날 펑펑쓰다가 인생 망칠까? 뭐 이런 얘기요 ^^
그런데 그 동생이 그러더군요.
4촌보다 좀 먼 친척이 1등 당첨 됐데요.
자기들이 많이 친하진 않았는데 자기들한테까지 콩고물이 떨어지더라면서
500만원 받았다네요 ^^
그렇게 그 분은 친척들께 적지만 돈 쫙~ 돌리고 남은 돈으로 가게 차려서 지금껏 잘 살고 있답니다 ^^
헛되게 흥청 망청 안하고 그리 사시는 분도 계시네요10. 울 아파트
'08.1.17 6:19 PM (123.248.xxx.94)입구에 있는 가게에 2등 당첨이라고 현수막이 걸렸더라구요
분명 우리 아파트에 사는 분이겠지요?
그리 큰 단지도 아닌데...
현수막을 보니 맘이 싱숭생숭 하더군요11. ^^
'08.1.17 8:23 PM (222.237.xxx.249)제 친구 1등은 아니구 로또2등 맞은 애 있어요
12. ^^2
'08.1.17 9:32 PM (122.36.xxx.216)우리 아버님은 2등 되셨고 그돈으로 우리 해외여행비 대주셨습니다.
시누이도 모르게......^^13. 로또는요
'08.1.18 5:16 AM (122.32.xxx.226)풍수 관련된 책에서 읽었는데요. 로또나 복권같은 것이 크게 당첨될 때에는
그 사람 기가 안 좋을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첨상금 일부 조금이라도
사회 어려운 곳에 기부를 좀 해야 당첨된 사람한테 좋다고 하네요. 1,2등정도 되면
어려운 이웃에 기부 좀하고 남은 돈으로 좀 여유좀 부리게 로또 한 번 맞았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로또 사본적이 없어서 올 해부터 한 장씩 사볼까
생각중이네요.14. ㅋㅋㅋ
'08.1.18 8:50 AM (124.56.xxx.84)오~~~알겠어요..1들되면 꼭!! 30%기부해야겠네요~~먹구름에 벼락이라고 해서 매주는 아니지만 좋은꿈 꾸면 사거든요~~^^
15. ...
'08.1.18 11:18 AM (211.193.xxx.156)맨첫번째 댓글에 2.3등해서 팔자펴신분 계시다고 했는데
어이없는 과장이네요
저는 3등했었는데 세금떼고 백만원조금 못되게 받았는데 그걸로 팔자펼수있을까요?....
등수별로 액수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일등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3등해서 생긴 불로소득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행에서 받은 영수증까지해서 통째로 줬습니다
내복을 통째로 나눠주고 싶어서요16. ㅎㅎ
'08.1.18 1:38 PM (211.210.xxx.62)저는 부부싸움했을때 로또 사요.
그거 사서 꼭꼭 숨겨놓고 혼자 딴 생각하죠.
이거 되기만 해봐라 혼자 비밀로 하고 입 싹 닦아야지.
5천원 딱 한번 되어봤어요.
주변에서 즉석복권 긁어서 TV 되었다는 사람 딱 한번 봤구요.17. .
'08.1.18 1:46 PM (218.150.xxx.174)...님 맨첫글 쓴이인데요.
그분 2등하셨는데 로또 장당 2000원 할때는 당첨금도 지그보다 높지 않았나요?
팔자 피었다는 기준은 다 다르겠지요? ^^;;18. ㅋㅋ
'08.1.18 1:49 PM (219.240.xxx.85)저도 간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2등 되어서 아무에게 말 안하고 , 결혼할때
집장만했더래요. 그사람, 로또 살때 총각이었거든요.
애인한테도 말않고.. 그러기 싶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