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 크신 시어른들!!~~정말 듣기 싫다..
작성일 : 2008-01-12 12:29:07
568159
아침부터 기차화통을 삶아 잡수셨는지...왜이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는건지...
누굴 불러도...어찌 저렇게 악을 쓰시는것처럼 들리는건지...
정말 시댁 어른들 목청소리...적응안돼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작은시누하고 신랑은 조근조근 한데...
어찌 시아버지,시어머니 큰시누 목청은 대단합니다.
날씨가 좀 흐리다 싶으면 더~~커지는 저..목청소리!!~~정말 짜증이네요.
바로 코앞에서 얘기를 해도 깜짝 놀랄 정도....휴!!~~
악을 쓰는것 같기도하고...정말 싫다..
IP : 221.166.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2 12:44 PM
(116.122.xxx.109)
타고난 목청이 큰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 귀가 어두워져서
노인분들 점점 목소리가 커집니다.
그런건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시어른들이라고 큰 목소리 고래고래가 좋은건 아닐테니까요.
2. ^^
'08.1.12 1:04 PM
(210.219.xxx.155)
얼만큼 싫으신지는 대충 짐작이 가지만..
제목이 좀 너무 자극적이고
82분위기가 좀 걱정된다는~
윗분 말씀처럼 귀가 어두우셔서 그러는지도 몰라요
큰시누님은 그 정서에 찌든 분이라 그러실 것 같고..
실은 저도 말 크게 하는 사람하고 살고 있어서
원글님 심정 100%, 200% 이해갑니다ㅠ
3. .
'08.1.12 1:31 PM
(218.148.xxx.194)
귀가 어둡지 않은데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희 시댁이요...
흑... 전 원글님 이해가 됩니다....
시댁식구들 다 소리소리 지르면 얘기하는데... 울 신랑 그런거 아주 질색을 하면서 싫어해서 다행이라는.....
4. 내친구
'08.1.12 1:35 PM
(221.144.xxx.198)
같이 못다닙니다 싸우는줄 알죠 넘 싫어요 대게 성질급하고
그런사람이 목청 큰듯 크면서도 강조하듯 말하는 것 싫어...
5. ..
'08.1.12 2:14 PM
(125.131.xxx.45)
집안분위기도 있고 지방색도 있고 그동안 살아온 세월도 반영됩니다..^^;;
우리 친정이 그렇고 저와 제 남동생이 그렇답니다.ㅡ,.ㅡ;;
울 자식도 그럴까 걱정이지만ㅜ.ㅜ
울집 식구들 그래도 서로 챙겨주는 맘도 목청들만큼 크답니다.ㅡ,.ㅡ;; 민망..민망..부끄..부끄..^^;;
6. 저도...
'08.1.12 3:46 PM
(221.140.xxx.140)
저도 시어른들 목소리 넘 크고 싸우시는 억양이라 정말 지금도 괜히 짜증나고요...나한테 화가 나셨나 괜실히 주눅들고 그렇답니다...시댁은 정말 항상 힘들어요~~
7. ..
'08.1.12 6:32 PM
(211.179.xxx.46)
저희는 시댁 통털어서 제가 젤 목소리가 크네요..
오죽하면 시어머님이 제발 목소리좀 낮춰얘기하라할까 -.-;
저도 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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