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고 다음달 초에 귀국예정입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한국 나이로 9살이고 2학년이 되겠네요 곧..
영어학원을 놓고 고민중인데요... 폴리라는 곳이 귀국학생들에게 좋다고 들었는데...
아이는 여기서 영국학교를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들어가요... 언어에 소질이 있어서 꽤 하는 편이긴 한데...
한국가서도 많이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는 분 얘기가 폴리도 지역마다 다르다고 수지폴리는 수준이하더라고.... (가보고 나서) 보내지 말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가요?
집이 수지인데... 일주일에 세번씩 분당으로 데리고 가기도 쉬운 일은 아닐텐데... SLP 는 어떤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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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폴리와 수지폴리 많이 다를까요?
궁금맘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8-01-12 01:24:33
IP : 61.229.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안하지만
'08.1.12 2:02 AM (222.107.xxx.225)우리 아이랑 나이가 똑같네요.
저희 아이도 귀국하면서 거기를 다녔습니다.
귀국 아이들한테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오히려 그 반대란 생각이 들었죠.
글쎄요. 아이가 입시학원 스타일 좋아하나요?
외국서 온 아이들이 그런 스타일 오히려 더 싫어한다고 전 그런 느낌 많이 받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케팅으로 귀국자위주라는 걸 부각을 많이 하던데 글쎄요.
전 2학년이니 약간은 더 느슨한 데 보내고 삼학년 되면 보통 특목중 위주의 어학원을 보내려구요.2. 미안하지만
'08.1.12 2:06 AM (222.107.xxx.225)영어에 대한 정보는 쑥쑥이 유명하거든요.
http://www.suksuk.co.kr/
에서 알아보세요.3. 정한맘
'08.1.12 2:55 AM (86.156.xxx.90)모든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나이만 조금 다르고...
우리 애도 영국학교 1학년1학기까지 마치고 귀국...
저는 맘 정했어요. 폴리 보내기로.
근데, 인터뷰했는데, 수준이 안되어서 못받아주겠다 할까봐
급걱정입니다.쿨럭!
요즘엔 영어유치원 나오고 그런.... 한국애들, 정말 영어 잘하는 것 같아요..
더 잘하지 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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