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며칠전 팔았는데 보통 잔금치르는 날이 한달정도 되던데
그럼 저희도 여유없이 며칠 사이에 얼릉 보고 결정해야 되겠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곳은 전혀 없는데 그것도 없다고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하니(정말로 나온집이 거의 없네요)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쫒기듯 결정하면 후회하지 않을까 더 좋은 집이 하루 이틀 사이에 나오면 어쩌나
더 기다리다가 놓친 집 보다 안좋은곳으로 가면 어쩌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바로 결정해야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통 집 팔고 들어갈집 알아보는것 이삼일 안에 결정해야 되겠죠?
부담백배 조회수 : 402
작성일 : 2008-01-12 09:32:45
IP : 59.1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각하기 나름
'08.1.12 9:58 AM (222.109.xxx.42)세를 살면서 구하려고 한다면 가능하지요.
아님 느긋하게 잔금날짜를 잡는다던가...
것도 아님 이삿짐 센터에 며칠 짐을 보관할 생각을 하며 느긋하게 구해도 되구요.
보통 집을 팔았을 때는 잔금까지 두 달 정도 잡아서 하잖아요.
그 사이 알아보다 여의치 않으면 전세끼고 사는 것도 고려해서 일년 정도 세를 안고 사려고 해야 맘에 드는 집을 골라 살 수 있습니다. 느긋하지 않으면 급히 사야해서 이전 집보다 더 안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