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우리나라에 저주가 든것 같아요.
태안기름유출부터 시작해서
이천 냉동창고 화재에
송유관 화재...
갑작스런 큰 사건사고들에
지나면서 흘려들은 말이 생각나네요.
환경재앙....
재앙....
그냥 든 생각을 적은것이라...
악플은 제발~~~ 그냥 지나가 주세요.
1. --;;;
'08.1.10 10:10 PM (125.186.xxx.119)이승만 대통령 땐 6.25 저주
박정희 대통령 땐 와우아파트 저주
전두환 대통령 땐 아웅산 저주
노태우 대통령 땐 뭐가 있었지?
김영삼 대통령 땐 삼풍 저주
김대중 대통령 땐 씨랜드 저주
뭐 이런 셈인가요???
좀 마니 오바입니다.2. ㅎㅎ
'08.1.10 10:10 PM (121.140.xxx.162)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잖아요.
3. 사고는
'08.1.10 10:19 PM (116.120.xxx.130)김영삼때 정말 많았죠
충주호 유람선 사건에 뭐에 육해공으로 정말 많았어요
희생자도 몇명이 아니라 몇십명 수준으로,,,4. 참....
'08.1.10 10:22 PM (211.237.xxx.93)그럼 저주받은 나라에서 내가, 내 가족이 내 아이가 사는건가요?
신입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한테만 축원해주는 거 아닙니다.
지지했든, 아니든 어찌됬는 투표로 선출된 앞으로 5년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니 월드컵때 한반도, 나아가 전세계의 한국인들이 기를모아 염원했듯이 입방정은 떨지 말고 앞으로 이 땅에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축원합시다.
이 나라는 노무현이나 이명박만의 나라가 아니잖아요.
비판은 하되 입방정, 무조건적인 비난은 하지 맙시다.
말이 씨가 됩니다.
저주랴뇨.5. 저주까지는아니드래도
'08.1.10 10:23 PM (125.142.xxx.9)금값 오르고 물가오르는 거 보고 우리 엄니 '이거이거 흉조'라고 오늘 말씀하시던뎅~
6. 제기억엔..
'08.1.10 10:28 PM (220.120.xxx.231)김영삼대통령시절에 그런 비슷한 얘기가 돌았었어요.
그때 삼풍 무너지고, 충주호에서 유람선에 불나서 사람들 여럿 죽고, 아시아나항공기가 목포인가 떨어져서 사람들 또 죽고..청주인가 어디선 아파트에서 가스가 폭발했는지, 무너졌는지 하지 않았나요? 성수대교도 그 즈음에 무너진것같고..
그때당시 예수쟁이가 대통령이 되어서 그렇다고 막말하는 어른들도 있었고..
주님께서 시험에 들게 하신다(기가 막혀서 진짜..;;)고 변명(?)하는 기독교인들도 있었어요.
그당시 제가 초딩-중딩이었는데
어린맘에도 [어른들이라고 다 쓸만한 말 하는건 아니구나..]싶었다는..7. 전
'08.1.10 10:41 PM (125.142.xxx.9)한나라당 이명박 정부 축원 못합니다. 뭐 지난 5년간 한나라당과 조중중, 그에 놀아난 사람들이 했듯이 저주는 안 하겠습니다만...
8. 저두
'08.1.10 10:53 PM (122.37.xxx.2)그런 생각 들던데요.
김영삼 정부때도 유난히 대형사고가 많았죠.
더 이상 이런 사고가 발생안되기 만을 바랄뿐입니다.9. 육해공
'08.1.10 10:57 PM (125.186.xxx.58)김영삼정부시절 육해공사고 나고 이번엔 지하차례라고 하는말 유행했었지요
이번사건을 지하사고라고 하던데
근데 대구지하철사고는 언제 났었나요10. 참...
'08.1.10 10:58 PM (116.33.xxx.30)할말 없슴돠...-.-;
11. ..
'08.1.10 11:02 PM (122.32.xxx.149)원글님은 생각나는 대로 적으시고
그래도 악플은 싫으신가보네요. 딱하십니다.12. //
'08.1.10 11:11 PM (58.143.xxx.168)우리나라에 저주가 들다니요,
원글님 말을 삼가합시다.13. 킁
'08.1.10 11:23 PM (125.142.xxx.9)"정(政)은 정(正)! 정직하지 못한 정권은 가치가 없다!"
김혜린의 '북해의별' 중에서14. 새해초반부터
'08.1.10 11:25 PM (123.215.xxx.7)아무리 큰 사고가 많이 난다고..이런 악담은 없는것 같아요..
새해초예요..아픔 당하신 분들에게도 이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대통령 임기가 5년인데..그럼 10년동안 큰 사고 한두번 안날 수가 없잖아요..
안났으면 하는게 온 국민의 바램이지만..이미 난 사고는 빠른 수습과 피해자와 가족에게 위로를 보내야지..이런 식으로의 비약은 우리서로 자제하자구요.15. 아직도
'08.1.10 11:43 PM (61.103.xxx.100)대통령은 노무현.
님은 도대체 어떤 사고를 가지고 사시나요...
아무리 싫은 한 사람을 깎아내리고 싶더라도...
같은 민족의 도리로서... 사람의 사람된 도리로서.. 해서는 안될말을 뱉으시니.. 그 말의 씨가
무섭지 않으세요?16. 에휴..
'08.1.10 11:45 PM (124.254.xxx.239)원글님도 저처럼 괜시리 불안한 맘에 글쓰신거같네요..저도 그래요..맘에 정말 안드는대통령이 된뒤로는 뭘해도..불안하고 초조하고.그렇긴하네요..생각하기나름인거죠..악담은 아니신거같은데요..머 어쨋든 나라걱정하시는건데.원글님이 우리나라를 저주하는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어쨋든..힘내자구요...머 대형사고야..누가되었든..사람이 많이 모인곳에는 일어나기마련이니까요..
17. 참내..
'08.1.10 11:58 PM (219.249.xxx.232)누구탓... 누구탓...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자게에 내맘대로 얘기한대로..우리나라에 저주가 들었다뇨.
우리가 주인인 나라입니다. 갖다붙일걸 갖다붙이세요.18. 사견을
'08.1.11 12:05 AM (125.142.xxx.9)쓰셨다는데 발끈하신 분들 우습삼. 글고 윗님은 차기 정부 여당대표가 이천사고를 두고 '이게 다 노무현탓'이라고 할 땐 어떻게 가만히 계셨을까요. 일개 사견엔 발끈해도 뉴스에서 말하면 다 그게 진실같더이까?
19. 원글도 바로윗글도
'08.1.11 1:04 AM (116.37.xxx.156)다 시끄럽삼!
20. ㅎㅎㅎ
'08.1.11 1:06 AM (125.179.xxx.197)하긴 노무현 때문이라고 할 땐 좀 어이가 없더군요. ㅋ
이번에 오바마가 대선공약으로 전국민 의료보험 실현 을 내세웠던데
전 그 순간 아키히로 생각났어요;;21. 위에위
'08.1.11 1:17 AM (125.142.xxx.9)님...
원글도 바로윗글도 ( 116.37.181.xxx , 2008-01-11 01:04:12 )
다 시끄럽삼!
< 이거 뭐삼? 제가 116.37.181님 딸이라도 된답니까? 시끄럽다니...22. .....
'08.1.11 6:35 AM (61.106.xxx.90)태안 기름유출 사고는 대통령 선거전에 터졌습니다.
23. ㅉㅉㅉ
'08.1.11 9:54 AM (218.51.xxx.163)뭔 얘긴가 하구 들어왔더니...낚였네...
이것도 제 사견입니다만...24. -_-
'08.1.11 10:23 AM (121.175.xxx.56)지금부터 국운이 봄에 접어 든답니다.
지금의 정부는 과도기, 즉 중간단계의 혼돈기였다고 보고,
그래서 앞으로는 변화가 많을거라고 어디서 본 글에 있더군요.
희망을 가집시다.25. ,,
'08.1.11 10:24 AM (211.176.xxx.60)생각 나름이겠죠. 전 삼재 빠져나갈때 지독하게 재수없는 것처럼 노대통령 임기 마지막이라 삼재끝물처럼 나쁜일 일어난걸로 생각되던데요.
26. ..
'08.1.11 10:58 AM (219.248.xxx.251)읫님 웃기삼..
27. z
'08.1.11 11:58 AM (211.114.xxx.138)진짜 나라의 주인이 우린인가?? ㅎㅎㅎㅎㅎ
28. 내..참.
'08.1.11 1:08 PM (122.32.xxx.149)이런생각 하면 안되는거 아시면서 게시판에 이렇게 글로 쓰는 원글님 심리가 대체 뭔지요?
29. 8
'08.1.11 5:45 PM (218.232.xxx.249)원글님 같은 생각하시는 분 종종 계시던데......
더이상..인명피해나는 사건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ㅜㅜ30. --
'08.1.11 6:37 PM (221.143.xxx.156)저주는 그렇다치고 간접적으로 죽인 사람도 있죠..
정몽헌 외 기타등등 몇분 자살을 유도 하셨죠.. 노무x 그분이..31. 원글
'08.1.12 12:19 AM (221.139.xxx.206)생각보다 심한 악플이 없어서 안심되네요.
저에게 뭐라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기는 좀 난감하네요.
정말 별생각없이 그냥 드는 생각을 쓴 것이구요.
저주라는 표현이 좀 심했다면... 그건 제 잘못이네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기에 쓴 것이구요.
모든 분들의 말씀처럼...
이런 사건사고를 교훈삼아서 이제는 정말로 열심히 제대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큰 저의 심리겠지요.
또 두리뭉실 넘어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