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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미친 듯이 쳐대는 피아노 소리
방음 장치 달면 일반 피아노나 디지털 피아노 모두 스피커, 헤드폰으로 소리가 나와서 다른 집에
소음 피해가 없다고 하는데요, 왜 방음 장치를 안하고 그냥 위, 아랫집으로 울리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방금도 한 시간을 광적으로 쳐대는 피아노 소리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피아노를 꽝꽝거리며 치면서 자기 스트레스를 푸는 모양인데 다른 집들은 어떡하라는건지, 화가 나네요.
이제야 조용해져서 저도 정신이 들어요. 휴우~
1. 별빛
'08.1.4 10:26 PM (218.148.xxx.206)저녁 7시까지 치는것도 실례가 될까요?
전 오전 10시쯤이나 저녁 7시안에는 끝내거든요...........2. 만약
'08.1.4 10:48 PM (116.39.xxx.156)아무리 낮시간이라해도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분이라면 방음장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시간이상 피아노 소리 듣고있다면, 괴롭지 않을까요.
3. ~~
'08.1.4 10:54 PM (59.5.xxx.115)조심스럽지만..아파트에서 방음장치 없이는 낮에 치는 것도 삼가해주시면 좋겠읍니다.
낮에도 자기집에서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반 피아노에도 뭐 다는 게 있다고 하던데요..소리가 안좋아진다느니 하는 말씀들을 하시던데(자세히는 모르겠지만..)솔직히 자기 혼자 취미로 치는 거거나 아이들 연습이 대부분인데 소리가 좀 안좋아진다고 해서 치는 분 입장에서 피아노 소리를 소음으로 듣고 괴로워하는 분들보다 더 피해가 갈까 싶어요.4. 한술더
'08.1.4 11:13 PM (59.9.xxx.86)둘째 애기때 아래층 큰딸 피아노로 웅장한 곡을 하루 2시간 정도씩 (쉬는시간 포함하면 2시간 반 정도?) 쳐대서 전 아래층이 레슨하는 집인줄 알았어요.
1,2년 치더니 이젠 끝났는지 가끔씩만 쳐서 살 것 같더니만 이젠 윗집 아이가 장구를 치네요...
집에서 장구 힘껏 치는 소리 자던 아이도 벌떡 일어납니다 ㅠ.ㅠ
이번달 부턴 줄넘기도 시작해 주시공...
우리집이 아이가 둘이니 소음가지고 뭐라 할 처지는 못되고 빨리 장구에 질리기를 바랄뿐...5. 에효
'08.1.4 11:53 PM (211.237.xxx.210)저희두 밑에집에서 가끔 애들 방학일땐 아침 7시 전부터 피아노치는 소리가 올라옵니다..;;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 엄청 받지요 한번 찔러주심이...
6. 밤 12시
'08.1.5 2:33 AM (122.35.xxx.105)며칠 전에 밤 12시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 자다깨서 환청인줄 알았네요. 거의 한시간을 치더군요. 문제는 그 날 하루만 그런게 아니라는거지요. 밑에 집인가요? 아니면 윗집?
7. 오르간
'08.1.5 3:00 AM (58.227.xxx.91)직접 말씀하시기 곤란하시면 관리실에 말씀드려 방송을 부탁 드려보세요.
저는 1층에 사는데 여름에는 밖에 있는 베드민턴 장에서 밤12시까지 쳐서
건의했더니 방송해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