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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여쭈어볼께요*(신앙생활하시는분께)
거리는 일찍일어나면 되는데 갔다오는 시간에 남편출근준비가 겹치게 됬어요.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해볼려고 계획을 세웠었고 주변 신앙생활하시는분들이 격려를 많이 해줘서 해볼려고 했는데 시작도 못하고 끝나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다들 아마 노력도 안하고 의지가 없다고 그럴꺼에요..
그런데 어느분이 집에서 은밀히 하는게 더 깊은 기도가 된다는데 혹시 집에서 새벽기도 하시는분이 계시면 제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에서라도 열심히 그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1. ,,,
'08.1.1 11:01 PM (58.120.xxx.173)특새면 일주일 아닌가요?
그냥 일주일만 남편분께 양해 구하시면 어떨지.. ^^;;;2. 인터넷
'08.1.1 11:07 PM (59.9.xxx.156)저는 그래서 인터넷으로..^^
출근하는 가족들 챙기는것도 못지않게 중요한것 같아요.3. 마리아
'08.1.1 11:25 PM (122.46.xxx.37)남편이 같이 신앙생활하시나요? 그러시면 윗분처럼 양해를구하시구 가시구
같이 신앙생활을 안하시면 집에서 그시간에 일어나셔서 기도하세요. 가정의 편화를 더 원하십니다. 하나님은요.4. 기도를..
'08.1.2 1:09 AM (203.229.xxx.167)기도를 새벽에 하면 잘 이루어지고 낮에 하면 잘 안이루어지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낮에 하심 어떨까요? 저어렸을때 새벽기도회 간다고 남편혹은 아이들 안챙기는 부모 ..정망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는 정한수를 더놓고 기도했던 샤마니즘의 영향이 없다 할수없고요...
물론 셩경에는 새벽오히려 미명에 에수님께서 기도하셨다는 말은 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기도할시간에 차를 30분 타고 교회게 가서 하라고는 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차타고 움직이는 시간을 아껴서 30분 더 기도하시고...
그리고 남편 하고 아이들도 밥도 챙기시고 그러시면 어떨까요?
하여간 남편 출근준비도 안도와 주고 먼곳에서 새벽기도회를 간다...
혹시 남편이 직장도 지각하고 교회를 간다와 뭐가 다를까 생각해봅니다...
절대 까칠댓글 아니고요...저도 교회다니고요...
저희교회목사님은요....오히려 새벽기도회 나오느라고 아이들 아침이나
남편 안챙겨주고 나오면 오히려 뭐라하시고요....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 조용히 QT를 하거나 남편을 위해서 섬김을 하는 모습도
다양한 가치를 두시거든요......
요즘 대형교회가 새벽교회를 무슨 행사처럼 이벤트 처럼 만들어서 만드는게 .....
그렇습니다....5. 저라면
'08.1.2 4:15 AM (125.179.xxx.197)그냥 집에서 기도할거같아요. 큐티 교재 하나 사다놓고 30분 정도? 묵상하고 말씀읽고 하루를 시작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6. ~~
'08.1.2 7:13 AM (121.147.xxx.142)가정의 편화를 더 원하십니다. 하나님은요222
7. 마리아
'08.1.2 12:03 PM (122.46.xxx.37)오타!!!!!!!!!
가정의 평화를 더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요!!!!!8. 제가
'08.1.2 7:59 PM (211.107.xxx.125)요즘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성경보고 하는데요...
교회에 가는 것보담 훨씬 은밀한 기도가 되어서 좋던데요...
교회에서는 새벽예배를 보잖아요... 저 혼자만의 기도가 깊어질 시간은 많지 않은거 같던걸요.
게다가 아침준비 하시랴 바쁜 가운데 혼자 기도하려면 방해가 더 많을듯~~
뭐.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만, 습관되니깐 괜찮구요...
집에서 은밀한 중에 그분과 찐하게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