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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이랑 같이 볼 영화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07-12-26 19:32:05
방학맞은 제 조카랑 보러갈려구요...
제가 찾아보니 황금나침반, 장난감 백화점(앞에 부분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정도 있던데...
잼나는거 추천해주세요~~ 감사해요~~
IP : 61.247.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6 7:33 PM (58.120.xxx.173)

    황금나침반은 평이 좀 안 좋은거 같아요..
    장난감 백화점 TV예고로 봤을땐 재밌어 보이던데요.. ^^

  • 2. ~~
    '07.12.26 7:36 PM (121.138.xxx.84)

    내셔널트레져 볼 만 할 거예요. 인디아나존스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 3. 장남감
    '07.12.26 7:36 PM (121.133.xxx.108)

    백화점 전 재미 없었어요

  • 4. 장난감백화점
    '07.12.26 7:37 PM (124.56.xxx.158)

    초2 우리 아들도 지루해하던데요..
    뭐 심심한 그래픽에 뻔한 줄거리..

  • 5. 저는
    '07.12.26 7:46 PM (218.53.xxx.69)

    어제 봤는데
    황금나침반 그런대로 괜찮던데요..

    초등아이들 나오면서 해리포터가 더 재밌다하긴하더라구요..

    전 괜찮았어요..

  • 6. 봉봉
    '07.12.26 7:47 PM (58.126.xxx.92)

    황금나침반 - 해리포터 ...기사단보다 재미있던데.....
    훨 재미있어요....전 개인적으로 더빙하는 영화 아이 안보여줍니다...
    자막있는걸 보여주지....영어듣기 연습도 할겸해서......ㅎㅎㅎ

  • 7. .
    '07.12.26 7:50 PM (123.212.xxx.242)

    장난감백화점 재미없어요. 일학년 아이도 지루하다며 잠깐만 잘게..하던데요.

  • 8. 어제
    '07.12.26 8:04 PM (211.41.xxx.154)

    황금나침반 봤는데요..
    울집 꼬맹이들(초 3, 1학년)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얼마전 82님 중에 한분이 공부하고 가야 한다고 해서
    데몬이랑 인터시즌이랑 다 공부(?)하고 갔더니 이해가 됐는지 어쨌는지
    우리 네식구 너무 만족해하며 나왔답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시리즈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밌어 할꺼 같은데요.. ^^

  • 9. ..
    '07.12.26 8:08 PM (218.155.xxx.202)

    장난감백화점 너무너무 재미없어요..
    남편 코 골고자고 1학년우리딸이랑 저 팝콘만 2통 먹다 나왔어요..

  • 10. 윗님..
    '07.12.26 8:29 PM (59.7.xxx.45)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성탄절에 할 일도 없고 예매해서 보러갔는데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더라구요.
    예매순위 안에 들지도 않았던데.. 다 이유가 있네요.

  • 11. *^^*
    '07.12.26 9:06 PM (61.104.xxx.33)

    황금나침반 재미있는데..... 배경지식이 없으면 아이들은 어려워할 수도 있답니다. 공부하고 가는 것이 좀더 영화를 재미있게 볼수 있는 방법인듯...
    저랑 같이 간 공부없이 갔더니 4학년 아이는 좀 어려워하고 5학년 자기가 대충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는 수준으로 영화를 보더라구요... 더빙 아니고 자막으로 봤습니다.

  • 12. 오디헵뽕
    '07.12.26 10:09 PM (211.49.xxx.104)

    우리애들 초3 ,7살인데 어제 앨빈과 슈퍼밴드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너무 유치해서 초3 짜리는 재미없겠다 싶었는데 다 보고 물으니 무지 재미있었다네요.

  • 13. ??
    '07.12.26 11:42 PM (211.116.xxx.215)

    많은 덧글 감사해요.참고해서 재밌게 영화볼께요 ^^

  • 14. 어거스트 러쉬!
    '07.12.27 5:28 AM (58.102.xxx.107)

    잔잔한 감동을 줄 것같아요.
    엄마들이 초딩들 데리고 많이 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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