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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이 이웃돕기 성금 걷으로 다니나요?
그동안 한번도 이런일이 없던터라 질문드려봅니다.
할당 같은게 있나보죠?
1. ..
'07.12.22 8:45 PM (218.159.xxx.91)지자제 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저 사는 곳은 통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부과된 할당금액이 있어요.
2. 금시초문
'07.12.22 8:45 PM (58.78.xxx.2)이웃돕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일원화 된거 아닌지요...?
3. 김명진
'07.12.22 8:53 PM (61.106.xxx.93)네 맞아요. 걷으러 다니세요. 저희는 안드립니다. 욕을 하시지만...뭐..따로 내거든요.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4. ...
'07.12.22 9:01 PM (121.134.xxx.142)저는,, 태안 기름유출 사건 성금 모금이란게...너무 웃겨요
그렇게 큰일 저질렀으면 돈도 많은 회사가 회사 파산 하더라도 전부 다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인정상 생필품을 보낸다던가 자원봉사를 하는 건 찬성이지만요..
국민은 봉입니까???5. 적십자
'07.12.22 9:08 PM (122.45.xxx.235)적십자 회비 받으러 오신 적은 있어요.
뭐 전 믿을 수 없는 기관보다는 직접 기부하는 게 낫다고 생각되서 매번 거절합니다.
태안성금은 당장에 보상금이나 여타 방제비용이 지급되지 않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사실 점 세개님의 말씀대로 하는 게 원리원칙이겠지만 새카만 바다보고 아연해서 성금 보냈습니다.
사고 낸 기업은 움직일 생각도 없고 자원봉사로 직원 천명씩 보내는데 반 삼성 분위기 때문에 말도 못 했다는 말이나 하고 있으니 그 많은 방제비용을 무슨 수로 충당할까 싶어지더군요.
그나마 국민들이 보낸 성금이라도 제대로 전달이나 되길 바랄 뿐입니다.6. 태안
'07.12.22 9:09 PM (125.142.xxx.9)기름유출사고의 법적인 처리도 어떻게 될 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7. .
'07.12.22 11:01 PM (122.32.xxx.149)며칠전에 걷으러 왔던데요. 그냥 조금 드렸어요.
8. 크리스티나
'07.12.22 11:06 PM (218.237.xxx.197)올해는 아직인데 작년에 받으러 오셨어요.
9. .
'07.12.23 12:44 AM (221.139.xxx.93)우리도 반장이 걷으러 다니네요. 그냥 조금 냅니다...
10. 통마다
'07.12.23 2:03 AM (219.254.xxx.49)부과할당금이 있어요.
자세히 그걸 걷는지 알아보실려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되어요.
어제 통장이 이런일로 왔던데..내는거 맞냐고..라고 물으면 직설적이지만 궁금증이 풀리것같네요.
요즘 통장들...서로 안면붉히기 싫어서 대충 안걷기도 하고..대충 반상회비에서 빼기도 하는걸루 압니다.11. 성금은
'07.12.23 11:44 AM (59.7.xxx.45)그야말로 성의껏 내가 내키는 대로 내는건데
통장마다 할당금이 있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네요.
그거 어디서 만든 법이랍니까?
정말 없애야할 규정이네요.12. 저도
'07.12.24 6:52 AM (61.249.xxx.187)우리가 과속해서 찍히는거. 주차위반. 속도위반. 기타등등
세금외로 내는게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 돈은 돈이 아니고 뭡니까.
그돈으로 융통성있게 해야지.
세금내고, 큰일(태풍, 수해, 이번에 태안) 터지면 또 내고.060-700-XXXX
도대체 정부에서는 뭘 한답니까???
이번에 태안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 입은분들은 참 안됐지만 (이분들은 웬 날벼락이랍니까)
매번 국민들 주머니 털어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게 너무 속터집니다.
막상 삼성이나, 유조선 보험회사에서 큰돈을 내더라도 막상 보상받는 사람은 너무 얼마 안될꺼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