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명운 총선이 좌우
[한국일보 2007-12-21 18:50:39]
다수석 확보해야 특별법 제정 등 탄력
이명박 당선자가 대표 공약으로 제시한 한반도 대운하의 향배는 내년 4월 총선이 좌우할 전망이다.
운하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관건인데,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법 제정이 무난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후략>
엠파스에서 퍼왔어요.. 다 옮길려니 너무 많아서 조금만 퍼왔습니다.
원문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http://news.empas.com/show.tsp/20071221n14174
저번에 총선에서 견제 세력을 만드는게 중요하고, 지역구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도 잘 투표해야 한다는 글을 올려 주셨는데..
그 내용과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당선자 측의 당청 일체화 요구(지금은 한발 뒤로 뺐습니다만..), 특검법 거부권 요구 등등..
2-3일 만에 본색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총선까지 장악하면.. 달나라 까지 운하 뚫는 다고 해도 아무도 못막을 것 같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운하 명운 총선이 좌우 <엠파스..한국일보 기사 퍼옴>
총선..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7-12-22 20:08:20
IP : 124.54.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연보호
'07.12.22 8:35 PM (125.142.xxx.9)http://news.empas.com/show.tsp/cp_mb/20071222n01919
건국후 최대의 삽질이 되겠죠? 만에 하나 하게 된다면 콩이님 말씀대로 몰표 나온 곳부터 삽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2. 총선..
'07.12.22 8:37 PM (124.54.xxx.220)3. 총선
'07.12.22 8:50 PM (58.78.xxx.2)필폐! 대폐하길..
악덕공약중의 상악덕 공약!
다른거야 맹박이 끝나면 되돌릴 수있지만,,
운하만은 어떻게 되돌리겠어요..
이미 상처받은 이 산하를..4. ㅜㅜ
'07.12.22 9:20 PM (219.251.xxx.250)압구정부터 강남지나.....아래로 슬슬 내려가면 되겠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