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듣고 다니던 mp3 이어폰이 몇달전에 망가져서
지하철 음악매장에서 5천원을 들여서 하나 샀습니다. 음질은 제 귀는
들리면 되는 귀라 상관안코 샀는데 어제 이어폰이 끊어져 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시장보는 김에 동네마트에서 5천원(에구 돈 아까워라 하는 생각..)하는 이어폰을 사서
들었습니다.
근데 그동안 너무 안좋은걸로 들었던건지, 갑자기 음이 틀려졌습니다.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오빠의 곡이 가슴을 울리더군요.
하여간 이번에는 안 끊어지게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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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 감동..
하느리 조회수 : 222
작성일 : 2007-12-21 21:34:55
IP : 220.122.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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