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나물과 김치, 김구이등은 당연히 있고..그러니까 반찬이 몇개는 있는 거네요.
거기에 국이나 찌개 있으니까, 추가될 메인 요리로 몇가지 부탁드려요.
한번에 메인 요리 1개씩 올린다고 생각하구요.
2박 3일동안 계실 시부모님이라 매끼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그렇구요..(왕복 교통비에 선물비까지 들어가거든요.)
차려놓으면 푸짐하고 맛있으면서도 요리 고수가 아니어도 쉽게 만들수있는 메뉴들이 있을까요?
그동안 보면, 바베큐립, 칠리소스를 많이 하신것 같은데요..갈비찜은 제가 할거구..잡채도 할거구요.
몇가지 더 부탁드려요.
따라하기 쉬운 분의 레서피를 추천해주시면 더욱 캄사하구요.
쿠리수마수를 시부모님과 함께 보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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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폼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메뉴가 있을까요?
레서피 조회수 : 813
작성일 : 2007-12-21 20:14:18
IP : 116.39.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사십리 아짐
'07.12.21 9:00 PM (222.102.xxx.102)저희 아버님은 마파두부 잘 드시던에요. 얼마전 이곳에서 조언을 얻어서 했는데 맛있었어요. 가격대비 푸짐하기도 하고 어른들 드시기에 부드럽기도 하고. 마트에 두반장, 굴소스만 있으면 두부 깍뚝썰어서 뜨거운물에 대쳐서 물 빼시고 돼지고기 갈아서 볶아주고 빨간고추 잘게 다져서 볶아주고 두반장 굴소스로 간 맞추고 물 넣고 끓이다가 두부넣고 전분 넣어서 휘휘 저어주면 끝입니다.
2. 원글이
'07.12.21 9:24 PM (116.39.xxx.156)ㅋㅋ..저두 마파두부 생각했어요. 명사십리 아짐님.. 감사해요.
3. .....
'07.12.21 10:00 PM (121.134.xxx.32)쟈스민님 양장피요....
야채야 집에 있는거 썰면 되고,추가로 돼지고기랑 양장피만 사면 될것 같은데...
중식 좋아하신다면 푸짐하지 않을까요4. ..
'07.12.21 10:17 PM (122.32.xxx.149)고추잡채도 무지 쉬우면서도 해 놓으면 폼나요.
고추 대신 파프리카 색색으로 나면 모양도 좋아요. 거기에 꽃빵 곁들이면 더더 푸짐해서 좋구요.5. 원글
'07.12.22 12:01 AM (116.39.xxx.156)헉헉..너무 감사해요. 정말루요...다들 복받으실 거에요.
6. 저흰.
'07.12.22 10:11 PM (58.233.xxx.178)저희 친정 시댁은 둘다 두반장 엄청 싫어해요. 그래서 언제나 외면받는 메뉴 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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