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낳고 나니 한 20키로 쪘네요..(애둘은 핑계고 뭐 제가 관리를 안해서겠지만요)
암튼 체중계가 70근처를 맴도니 이 등치로는 옷사기가 참 수월찮네요..
이쁜옷에 대함 염원은 접은지 아주 오래전이구..
그저 무난한걸로 내 몸에 맞는옷이면 되는데
백화점건 비싸구 아울렛에 있는 메이커 정도면 제 수준에 맞을거 같은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맞는옷이 있기나 할런지..
옥션이나 롯데닷컴 같은 온라인 쇼핑몰은 입어보고 살수 없는지라 안맞으면 곤란하구..
하두 입을 옷이 없으니 사람이 참 초라해보이네요..
제게도 팁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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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집 좀 있으신분들 옷은 어디서 사 입으세요?
~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7-12-21 15:17:39
IP : 116.122.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21 3:48 PM (125.187.xxx.126)초코맘도 큰 사이즈가 좀 있어서 애용합니다. 가격 어느정도 합리적인것 같구요. 다만 너무 싼 물건 사면 실망할 때가 있지요
2. 수입옷
'07.12.21 4:19 PM (220.120.xxx.9)저도 몸이 많이 불어서..이쁜옷 구입할데가 없더군요..
지금은 외국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서 입는답니다..
예쁘고 가격도 넘 좋구요...3. ....
'07.12.21 4:24 PM (219.241.xxx.72)막스앤스펜서 가보세요... 인터넷은 실패 우려가 많아서 별로 권하지 않구요..
백화점에 입점해있고 사이즈가 77 88 넘게 나와요... 질도 괜찮구요...디자인도 좋아요^^ 특히 라이크라가 들어있어서 활동하기 참 편하죠...보세 빅사이즈 옷은 별로 질이 안좋은거 같아요(디자인은 더더욱이나 맘에 안들구요)4. ㅎㅎㅎ
'07.12.21 5:24 PM (222.98.xxx.175)제가 딱 그 경우입니다. 전 집앞의 크로커다일 레이디를 애용합니다. 아줌마 대상인지 옷들이 대강 들어가던데요.ㅎㅎㅎ
5. 저는
'07.12.21 5:51 PM (218.232.xxx.249)둘째가 아직 어려 요새 춥기도 하구 잘안나가다보니..
인터넷*마켓에서...
임부복중.... 너무 크고 임부복 같지 않은 걸로 구입해 입어요..
바지는 허리사이즈 끈으로 조절되고 정장...청바지..등등..이쁜것 많드라구요.
티나 외투도 잘고르면 안뚱뚱해보이고 이쁜옷들 많답니다..
그나저나..이살들은.. 언제 빼나 ㅠㅠ6. 초코맘
'07.12.21 5:59 PM (220.75.xxx.143)정말 별로예요.
7. 저도
'07.12.21 8:53 PM (219.253.xxx.138)막스엔스펜서 1표 던집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실증나지 않는 형.
그래도 살을 빼는 게 제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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