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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기전화가 왔네요
우체국 인데 고객님 소포가 반송될 예정입니다 다시 듣고 싶으시면 1번 상담원 9번 누르세요
참 새로운 사기가 판을 치는군요
조심하세요
1. 나날이 느는군요.
'07.12.21 2:20 PM (121.137.xxx.241)저도 어눌한 중국억양의 여성이 뭐라하길래 끊었는데..참나..
이젠 우체국 소포로 까정...;;
세상참 우찌 될라고 그러는지..다들 조심하시고 어르신들께 꼭 말씀드려야 겠어요2. 고마운 정보
'07.12.21 2:21 PM (211.221.xxx.245)이런 정보 덕분에 사기전화 예방을 할수가 있어요.
저도 카드,은행까지 다 받아봤는데
여기서 검찰청,전화국 사기에 대한 정보를 듣고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달후에 차례대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검찰청..
전화국..
이번에는 우체국이라니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우체국,택배는 많이들 이용을 하니까 아차하면 속을수도 있겠는데
갈수록 머리굴리네요.
나쁜 사기꾼들!!!3. 이런일은 소문내줘야
'07.12.21 2:25 PM (211.106.xxx.76)자칫 속겠군요. 가족들에게도 알려줘야 겠군요. 감사~~
4. 저는오늘
'07.12.21 2:28 PM (218.146.xxx.51)전 오늘 농* 하나*직원이라고 마크까지 찍힌 탑차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직원들 한우꼬리세트를 선물받았는데 끓여먹을일이 없어서 그런다고
공짜로 받은거니 반도 안되는 값으로 주겠다고 하는거에요
전 얼마전에 해먹어서 됐다고했거든요
그리고 배달하는 총각이 진짜 끓일줄도 모르고하니 돈으로 바꿔쓰려고하나보다 했는데
이차가 계속 단지를 돌고있는거에요
전혀 뭘 배달하려는 것같지도 않고...
생각해보니 차에 마크도 엄청 허접하게 달랑하나 붙어있고...
어쩐지 이것도 냄새가 나는듯해요5. .
'07.12.21 2:34 PM (218.150.xxx.151)요즘은 말투도 진짜 전문 상담원 뺨치겠던데요..
완전 속아넘어갈정도에요...
심지어 어제 은행에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연체라고 전화가 왔었다고 하니까 은행원이 먼저 하도 사기전화가 많아서라고 말문 열던데요...6. ..
'07.12.21 2:45 PM (211.48.xxx.73)전 검찰청리라며 전화 몆번이나 받았구요..
울엄마는 속아 넘어가던중 아빠땜에 겨우 위기 모면 하시고..
얼마전에는 전화료가 600만원 연체됐다고..나쁜놈들..한국사람을 바보로 아는지,뭔...
웃긴건 울신랑 회사 사무실엔 전화가 도미노식으로 왔답니다..
머리나쁜것들...7. 코코
'07.12.21 2:56 PM (58.141.xxx.198)저도 어제 우체국 받았어요. 은행,카드,전화요금,대출,검찰청 다 받아봤는데. 이젠 또 뭐가 나올런지...위에 위에님 하나로 갈비도 사기예요. 생선도 있어요. 또 처음듣는 싸이트에서 경품됐다며 제세공과금 내란것도 사기구요.모쪼록 조심들 하세요.
8. 저희 회사
'07.12.21 3:07 PM (221.142.xxx.6)방금 온 전화..
리얼티비인데 촬영한데요. 회사 홍보..
여기 대구인데 서울에서 온다는데..
2시간 찍는데 엔지나서 시간초과면 편집비 받는다고..
사기전화려니하고 장난식으로 물어보니 사장 바꾸라고..
없다고 끊었는데 혹시 이런전화도 사기겠죠?9. 저도 좀 전에
'07.12.21 3:08 PM (58.226.xxx.52)받았어요. 뭔 소린지 몰라서 다시 듣기를 했는데 별일은 없으려나 모르겠네요.
발신번호도 안뜨네요.10. 대표적인 특징.
'07.12.21 4:22 PM (124.60.xxx.7)전화번호가 좀 수상하거나(000이나, 00*으로 시작되는번호) 발신번호표시제한인경우
100프로 사기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업그레이드되서 중국말투 안쓰고 표준어에 가깝더라구요.,
가장 큰특징은 이름(***님이 아니라 고객님이라고 말하지요)을 모릅니다.
그냥 무작위로 녹음기돌리는거라 무조건 고객님이나 귀하라고 합니다.
다들 조심조심하시고 연세많으신 부모님께 꼭~강조해서 당부드리세요.11. 오늘은
'07.12.21 5:09 PM (58.74.xxx.12)2통이나 왔내요.ㅜㅜ9시 30분도 안됐는데 롯데 백화점에서 제카드로
90만원 결제 했다고...백화점 오픈 시간이나 확인하고 하지...12. 저도 ..
'07.12.21 6:31 PM (121.143.xxx.79)오전 10시에 고객님의 농협카드가 370만원 연체되었다고 왔더라구여. 농협카드 없는데...ㅋㅋ
황당~~13. 저도
'07.12.21 10:22 PM (222.98.xxx.210)요즘이 연말정산할때여서인지
세금이 과다 징수되었다며 찾지 않으면 국고로 수납될것이라며 전화왔더라구요.
넘어갈뻔 하다가 001로 시작되는 번호 확인하곤 그대로 끊었어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