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이 좀 잘 맞는 편인데요.
좀 맞는 꿈은 깨어서도 내용이 선명해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친구한테 의미가 있는 꿈인거 같은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좀 해주세요.
오늘 꾼 꿈은 해몽 사이트에 들어가도 쉽게 찾을 수가 없어서 여쭤봐요..
꿈은 대충 이렇습니다.
친구가 한 남자한테 칼로 옆구리를 두번 찔렸는데
제가 옆에 있었고요..
그런데 피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둘이 택시를 타고 병원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친구의 옷을 벗기는데
벗은 친구의 하체를 제가 얼핏 보았습니다. 친구 음모도 살짝 보았는데 숱이 좀 많더군요.. ^^;;
치료는 수술실에 따로가서 한게 아니고 여러 침대가 있었는데 그냥 눕혀놓고 하고요
또 응급실 의사가 와서 말하길 맹장 쓸개 쪽 얘기를 했던거 같던데..
어차피 필요 없는 부분이고 수술을 했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지장이 없다 뭐 이런식으로 얘길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어요..
꿈이 좀 선명해서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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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궁금이 조회수 : 132
작성일 : 2007-12-19 23:01:17
IP : 218.238.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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