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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 지지자들만 보세요
1. 종각유세
'07.12.18 8:41 PM (125.142.xxx.9)2. 이상타.
'07.12.18 8:44 PM (203.234.xxx.207)그런데 지금 종각에서는 권영길 후보의 유세소리가 더욱 커요.
지금 한단 말인가요? 문후보께서????3. 종각유세
'07.12.18 8:45 PM (125.142.xxx.9)그런가봐요
4. 회사가 종각임
'07.12.18 8:46 PM (203.234.xxx.207)종로1가인데, 보신각 1층에는 3...이란 숫자가 대문짝만하게...쓰여 있습니다ㅠ.ㅠ
5. 저도
'07.12.18 8:51 PM (58.140.xxx.86)마음은 그곳에...
헌데 아쉬운 것은 나이드신 분들은 티비에서 나오는 인물들. 보여주고 알려주는
정보밖에 모르고 그걸 토대로 내일 투표한다는 것이 참으로 아쉬워요.6. 종각유세
'07.12.18 8:57 PM (125.142.xxx.9)일때려치고 종각에 나가고 싶어요 ㅠㅠ
7. 정말 그럴까
'07.12.18 8:58 PM (203.234.xxx.207)지금 고민중입니다;;;
일은 안 잡히고, 마음은 콩밭이고.
저도 6번과 3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8. 흑흑
'07.12.18 9:01 PM (125.177.xxx.5)딸린 혹 둘 때문에 참석 못했네요...
이번 대선 마지막 유세인데...이미 마음은 그곳에 함께 있습니다.ㅠㅠ9. 지금부터 본게임
'07.12.18 9:07 PM (203.234.xxx.207)거의 합동유세였나봅니다.
지금, 제 뒷전에는 '문국현' 구호가 울려퍼지고 있네요.10. 답답..
'07.12.18 9:08 PM (124.54.xxx.220)정작 제대로된 정보에 귀 귀울이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씁니다.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 자신에게 굳어진 이미지대로 계속 가는 것 같습니다.11. 우와
'07.12.18 9:11 PM (125.177.xxx.5)사람 진짜 많네요...
동원되지 않는 자발적 참여자들...눈물납니다.12. 저도
'07.12.18 9:12 PM (211.221.xxx.174)가고 싶은데 이러고 있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13. 저기
'07.12.18 9:12 PM (58.140.xxx.86)죄송스런 얘기지만 내일 나이드신 분들 되도록 선거 못하시게
날씨가 아주 추웠음....무슨 방안이 없나???유치한 생각 해봤어요.14. 저두.
'07.12.18 9:15 PM (211.186.xxx.156)마음은 종각입니다,,안타깝네요
눈이라도 펑펑내리고 길은 꽁꽁얼고 미끄러워서 나이드신분들 집에만 게셨으면..
저의소원입니다15. 그러게요.
'07.12.18 9:17 PM (203.235.xxx.126)나이든 명박이 지지자들은 집에 계셨으면....
사람이 희망입니다!!!16. 행복의 나라로
'07.12.18 9:23 PM (203.234.xxx.207)지금 종각에 울리고 있는 노래예요.
오늘 두번이나 듣지만 이 노래가 이토록 간절하게 와닿는 경험은 처음이군요.
희망의 나라, 행복의 나라.....사실 누가 되든 가깝게 다가오지는 않겠지만
최악의 선택만은 하지 않는 현명한 국민이었으면 합니다.17. 제가보기에
'07.12.18 9:35 PM (125.142.xxx.100)디시같은곳도 그렇고 인터넷여론은 문국현후보가 우세한데말이죠
젊은 대학생들도 다 부모님설득해서 문국현후보찍기로 했다고하고..
저도 저희 친정부모님 설득했거든요
제 한표에 마음을 담아 낼 투표하렵니다
이명박이 되면 이나라 복이 거기까지밖에안되나보다 라고 생각하려구요18. ..
'07.12.18 9:36 PM (211.52.xxx.243)오마이뉴스에선 지금 권영길후보 유세 중계중이군요
19. 그런데 문득
'07.12.18 9:38 PM (203.234.xxx.207)든 생각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이렇게 강한 개혁을 바라는 열망들이 있는데
사분오열 갈라진 후보와 표들. 정말 지혜를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유세보다는 후보단일화 움직임이 지금은 더 맞는게 아닌가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에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오늘의 함성, 내일도 듣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