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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과 동향이요
남향이 그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전 장단점을 잘 몰라서...
동향도 무리해서 사는건데
같은층일경우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
'07.12.11 8:08 PM (58.120.xxx.173)저 남동향이라고 해서 샀는데..
아침 8시면 쨍~~하고 햇빝드는게..
완벽한 동향인듯 싶어요.. ^^;;;;
남향사세요.. 남향..
저희집 12시 넘으면 어둑어둑..
오후 3시 넘어서 손님오시면 거실에 불켜요..
빨래도 잘 안 마르고요..2. 네
'07.12.11 8:09 PM (211.187.xxx.247)저도 동향에 살다가 지금은 정남향. 따뜻해요 살아보니 남향이 좋은지 알겠어요
그정도라면 남향선택해야지요. 연료비 확실히 적게 나옵니다.3. ...
'07.12.11 8:16 PM (222.112.xxx.197)당근 남향
4. ..
'07.12.11 8:17 PM (124.136.xxx.15)500만원이라면 가격 차이 별로 안나는 편인데요.. 그정도라면 남향 사셔야죠. 투자가치도 더 높습니다.
5. 당근..
'07.12.11 8:21 PM (202.130.xxx.130)남향입니다.
연료비 차이도 많이 나고.. 온종일 환하고...
무조건 남향으로 하셔야해요.. 500 차이라면 별로 큰 차이도 아니네요..6. 향만가지고
'07.12.11 8:27 PM (123.254.xxx.65)500만원 차이인가요? 그럴꺼 같진 않은대 혹시 동향이 전망이 매우 좋은건 아닌가요?
선배언니네가 완전 동향인데 숲조망이 매우 좋더군요. 당연 그동의 가격이 가장 높구요. 저층빼고. 전 전망만 좋다면 동향이 더 좋을꺼 같아요.
남향 하루종일 햇볕 쏟아지니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빨래나 온도 등등 좋은 점도 많지만 저의 경우에 말이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가격이 시장 상황을 나타내준다고 생각합니다.7. 원글
'07.12.11 8:35 PM (59.7.xxx.58)청구 빌라인데요.
4층밖에 안되니 전망은 없다고 봐야되요.
근데 층은 같고 향만 다르더라구요.8. 묻지마
'07.12.11 8:37 PM (125.137.xxx.49)우리집 동향인데 겨울 빨래가 안말라요.9층인데도요...
9. 당근
'07.12.11 8:44 PM (218.237.xxx.252)남향이죠^^
10. 남향강추
'07.12.11 9:17 PM (58.142.xxx.116)동향 사는 아짐입니다.
해가 그리워요.
밖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집이 어두워서...
위에 ,,,님처럼
손님 오시면 거실에 불켭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남향으로 선택 하세요.11. 따뜻한 남쪽나라
'07.12.11 9:27 PM (219.240.xxx.38)수년간 동향살다 남향으로 이사왔어요.
아,,, 햇빛이 너~무 좋다는걸 새삼 느끼며 사네요.
전 앞으로도 쭈욱 남향집으로만~~^^
인생이 밝고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12. ..
'07.12.11 9:39 PM (211.52.xxx.33)남향,동향 다 살아봤어요..
당연히 남향이예요..13. ,,
'07.12.11 9:50 PM (211.193.xxx.146)동향..여름엔 새벽부터 더위에 시달립니다
14. 망설이지,,
'07.12.11 10:12 PM (124.136.xxx.86)마시고,, 남향이요~
정말 빨래 안마르고, 난방비 많이 들고, 여름 덥고, 어둡고, 화초도 해봐야하는 것들은 다 시들시들 갔네요..15. ...
'07.12.11 11:28 PM (211.211.xxx.250)다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난방비는 물론, 전기세도 줄걸요.16. ...
'07.12.12 12:41 AM (58.224.xxx.140)당연히 남향이죠. 살아보시면 압니다.
17. 남향이죠
'07.12.12 8:38 AM (219.248.xxx.145)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답니다
동향은 아침에늦잠 자고 싶어도 못자요
눈을 후벼파는 햇살이 너무 심해서요 ㅠㅠ18. 조용헌
'07.12.12 9:20 AM (61.78.xxx.17)글중에....
동향은 도사가 살기 좋고,
서향은 예술가가 살기좋고
남향은 살림집으로 좋고
북향은 공부하기에 좋다네요.^^
전 도인되어 가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