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샀던 온도조절기가 고장이 나서 A/S센터 전화를 하는데
정말 통화하기 힘들더군요..참내..
전화 응대도 아주 귀찮은듯이 "그래서 어쩌라구요~~" 이런 투입니다..
1년이 넘어서 무상 기간이 끝났으니 돈주고 사랍니다.
전화받던 남자 NOm - 진짜 4가지 없더군요..
기본 서비스 개념은 국말아 쳐드셨나~~
그래서 확 하는 성질에 한 마디 했습니다.. 소비자 전화 참 기분드럽게 받는다고...
그랬더니 아무말 없더군요..
무조건 돈주고 사랍니다. 아니면 1년전 샀던 구매내역서 보내주랍니다. 그러면 무상수리 된다고..
Cbal....1년전 구매내역서를 어떻게 찾냐구요~~
온도조절기 3만원이라네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어요..
"헐~3만원이라니요?? 걍 매트 하나 사라는 건가요??
"그러세요~~" - 이게 A/S 센터에서 할 소리 인가요??
참나.. 꿈자리 사납더니 코 막히고 기가 막히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일월의료기 불만 많더군요....쯧쯧쯧......
혹, 일월매트 사고자 했던분들~~절대 사지마세요..
홈피 A/S 전화는 폼으로 달아놓은 일월의료기..
오늘부터 정한수 떠 놓고 빌겁니다... 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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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물 말아먹은 일월매트 A/S센터 직원
일월A/S 조회수 : 528
작성일 : 2007-12-03 16:40:28
IP : 222.233.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12.3 8:15 PM (122.128.xxx.221)며칠전 인터넷 컴퓨터몰..에 무지 열받았었어요. 모니터에 문제가 생겼는데(1년 무상 as) 그 모니터 회사가 망했으니 불가능 하다는 거에요. 물론 그쪽에서 좋게 나왔으면..저도 손해지만 뭐 어쩌겠어 하고 넘어갔을꺼에요. 그쪽에서 제 전화를 5분정도도 안 받고는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는 제 말을 끊고는 자기네도 재고때문에 죽겠다며 제 전화를 받는거 자체가 자기네도 손해라며 짜증내는 거에요. 무지 열 받았지만 말이 안 통하는 스탈인거 같아 더이상 말 안 섞고 끊었어요. 그러고는...그날 하루 열받아 씩씩대다가 억울해서 지식인에도 질문 올리고, 블로그에도 쓰고... (다른 사람들이라도 손해보지 말라고)..... 그랬더니 전화오더이다--;;; 글 내려달라며 직원 교육도 시키겠다며....--;; 어느정도 정중하게 대해주셔서 글은 내렸지만.. 맘은 좀 씁슬하더군요. 저 무지 소심하고 조용하고 혼자 손해보는 성격이었는데..세상이 절 이렇게 만들어요--;;; 가만 있음 저만 손해보고 끝났겠죠...
2. 덧붙여`
'07.12.3 8:17 PM (122.128.xxx.221)카드로 계산하셨다면 명세서가.. 은행에서 이체하셨다면 통장이 남아있을것 같은데요.일월매트면 아마 직접 구매하신건 아닌거 같은데... 함 찾아보세요.
찾아서 소비자의 권리대로 다 받는게... 앙갚음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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