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라 장 나온거 보신분들 안계세요?

무르팍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07-11-30 14:05:43
원래 좋아하기도했지만
그날 나온이후 더 좋아졌어요.
겸손하면서도 성격좋은 천재이미지..ㅎㅎㅎ
너무 밝아보이면서도
타고난 천성도 있겠지만
그리 키우신 부모님도 대단해보이고....
저도 애가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자신감있지만 겸손할수있는,
그런 자식으로 키우고싶다...
그런생각했네요.
그냥 대단하다..는 느낌만 들었어요..
IP : 211.213.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30 2:06 PM (125.187.xxx.10)

    네~ 저도 아주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어요~^^

  • 2. 동감
    '07.11.30 2:12 PM (210.97.xxx.237)

    저도요. 한참 보고 나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자신이 하는 일을 저렇게 즐기고 당당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은근히 순진한것이 귀엽더군요..^^

  • 3. ^^
    '07.11.30 2:25 PM (211.111.xxx.228)

    저 완전 사라 장 팬인데요...지난번에 비발디 사계 내한공연할때 갔었는데...
    음반으로 출시 돼서 방송 출연한 건가요? TV를 잘 안보는데 아쉬워요...
    어디에 나온건지 알 수 있을까요? 다시보기라도 해서 봐야겠네요...

  • 4. 수요일
    '07.11.30 2:26 PM (210.97.xxx.237)

    이번주 수요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나왔어요.
    그러고보니 사계 음반 틀어놓고 출연자들이 어느 계절인지 맞추는 것도 있었네요..

  • 5. ^^
    '07.11.30 2:35 PM (211.111.xxx.228)

    수요일님~ 캄솨~합니당!! 언능 보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사라 장 참으로 소탈하고, 성격도 너무 밝고 의젓한 면도 많지요.
    저보다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은 사람 같아요.
    음악적으로도 카리스마 넘치고...정말 멋져요...

  • 6. 어제
    '07.11.30 2:48 PM (222.238.xxx.3)

    kbs1에서 하는 단박인터뷰인가
    그 방송에도 나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어려서부터 천재성 있는 사람들,
    나중에 크고 나서 보면 성격이 좀 어두운면이 있는 것 같은데

    장영주씨는 정말 쾌활하고
    자기 생각도 분명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영재성 있는 아이들 보면, 엄마손에 이끌려 훈련받게되고 꼭두각시처럼 될 수도 있는데......)


    그리고 이영표도 축구를 즐긴다고 하는데
    장영주씨도 무대에서 연주하는 게 너무 즐겁고
    그래서 그걸 즐긴다고 하네요.
    이런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 7. ^^
    '07.11.30 3:04 PM (211.207.xxx.157)

    저도 사라 장 너무 좋은데 안티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이유는 모르겠구...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한다네요..
    아침마다 제 블로그를 열때마다 들리는 사라 장의 바이올린소리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방송계기로 많이들 좋아했으면 ^^

  • 8. ..
    '07.11.30 4:35 PM (124.56.xxx.119)

    저도 봤어요. 사라장 씨디를 십여년전에 샀엇는데 그게 9살때 녹음한거라니-붉은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의 씨디- 놀랍더라구요.

    그리고 밝고 재밌고 꾸밈없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 9. 그녀의
    '07.12.1 12:15 PM (211.33.xxx.77)

    자신만만함을 싫어하느거겠죠.
    후후.
    저두 팬이에요. 어렸을적부터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했거든요.
    밝게 잘자란 사람같아요.

  • 10. 원래
    '07.12.1 3:17 PM (218.153.xxx.152)

    팬이 많으면 안티도 많답니다
    저는 사라장 같은 스타일 좋아요 ....물론 음악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873 헤어짐을 고한 편지 6 미혼녀 2007/11/30 1,134
157872 시험보는 방법 2 한자시험 2007/11/30 326
157871 스텐은 전자레인지에 못 돌리나요/? 8 2007/11/30 10,316
157870 어디에 집을 사는 게 좋을까요? 6 고민중 2007/11/30 1,367
157869 동원파시 1 동원파시 2007/11/30 423
157868 (조언부탁여)단양 아쿠아월드 가보신분~~ 5 드뎌.. 2007/11/30 441
157867 사기문자메세지,, 남자들은 이런걸로도 돈을 송금해주나봅니다[주의] 5 .. 2007/11/30 1,016
157866 고다츠 아시는 분 계세요? 14 발시려 2007/11/30 1,239
157865 남자아기 4개월이면..뭘 해줘야 할까요? 6 궁금.. 2007/11/30 327
157864 시부모님과 시누이의 아기타령..ㅜㅜ 9 소심소심.... 2007/11/30 1,110
157863 금강산 여행 가시는 부모님 등산복 7 부모님등산복.. 2007/11/30 493
157862 가마솥에 밥 할때 밑에 누룽지.안타게 잘 하는 방법 잇나요?? 3 ss 2007/11/30 364
157861 일렉,울트라 사일런서 어떤가요? 1 청소기 2007/11/30 179
157860 급질)아기 모직바지 다림질하다 눌렀는데 엄마 2007/11/30 139
157859 etc. 스펠링이 어떻게 되나요? 3 etc. 2007/11/30 799
157858 임신 7개월정도 됐을때 가족여행으로 갈만한 해외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4 아버지 환갑.. 2007/11/30 677
157857 학습지가 나을까요?아이챌린지가 나을까요? 6 어려워요.... 2007/11/30 429
157856 인천공항 부근 잘 아시는분~?? 4 인천 2007/11/30 256
157855 대치동 고등학생 다닐만한 학원이요~ 3 학원이요! 2007/11/30 437
157854 풍수나 돈들어오는집 글 올라오는거요 7 헷갈려요 2007/11/30 1,453
157853 얼마전 구립어린이집 원장건 글 올렸어요 3 아이맘 2007/11/30 535
157852 사기 전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궁금합니다. 2 궁금 2007/11/30 229
157851 단감으로 말랭이나 곶감도 가능할까요? 4 ... 2007/11/30 382
157850 베란다 유리 청소 어떻게 하고 있으신가요? 4 .. 2007/11/30 899
157849 무슨 코트 가격이 이래! 28 코오트 2007/11/30 5,314
157848 역시 뭐든 경험해봐야 아나봅니다 2 알뜰 2007/11/30 863
157847 삶아도 입을 안벌리는 꼬막 왜 그럴까요? 7 솔로닦자 2007/11/30 4,110
157846 사라 장 나온거 보신분들 안계세요? 10 무르팍 2007/11/30 1,796
157845 카드결제가 연체되었다는 전화..... 8 카드 2007/11/30 581
157844 아기랑 외출할때 가방은 어떤거 들고 나가세요?? 9 ... 2007/11/30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