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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끊을까 합니다..일을 할 수 가 없네요...
정말 오늘은..
아침 9시 출근해서 지금까지 자게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옆자리 사람이 외근 나간게 큰 영향을 미쳤나 봅니다...
이러고도 한달 월급을 받아가니..
회사에 미안하기도하고....
내일 부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낮에는 일만 할까 합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어오고..
퇴근해서 잠깐하고..
이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정녕 없는 지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한시간 남은 퇴근 시간까지 원 없이 82에서 놀아볼까 합니다..
출근해서 이러는 거 마지막이길 빌면서...
1. 제가
'07.11.28 5:03 PM (59.86.xxx.6)해본결과,,,
아침에 컴터 켜자말자 일을 시작하고 인터넷을 안보니까 일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오자마자 인터넷열고 82쿡 들어와서 게시글 눈에 들이면,
하루종일 그게 우찌 되었나.. 답변은 좀 달렸나.. 하루종일 그 생각이 들어서
안절부절 못하고 계속 들어와봐요. ㅠㅠ
그래서 왠만하면,,,, 졸리면 들어가서 본다 생각하고....
아예 82쿡에 안들어옵니다. ㅋㅋ
그런데, 원글님 마지막 발언.. 좀 위험한데요...
순환고리가 이어져서 낼까지 또 궁금하실텐데... -.-;;;;2. ^^
'07.11.28 5:04 PM (125.132.xxx.232)'내일부터'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내일 봐요~~~~ ^^3. 저도요ㅠㅠ
'07.11.28 5:06 PM (203.241.xxx.14)저도 자꾸 댓글 달고싶어질까봐 일부러 로그인 안하고 보는데
님 글이 넘 동감가서.. 결국 로그인하게되네요^^;
저도 요 며칠 점점 중독되더니 하루종일 82쿡에.. ㅠ.ㅠ
눈치 살살보면서 82 글 읽으면서도 정말 온갖 감정이입에 댓글 참견에.. ㅋㅋ
우리 낼부터 82는 점심시간에만 잠깐 하고 열씨미 일해요 원글님 ㅠㅠ4. 이상하네~~
'07.11.28 5:10 PM (125.190.xxx.111)저도 그러네요.
다른 싸이트는 전혀 댓글이라고는 안 다는데...
82는 로그인 안하고 보다가도 한 참견 하느라고 로그인 꼭 하게되요. ^^
읽었던 거 또 보고 또 보고.....
왜 이러나 몰러~~~^^5. 원글이
'07.11.28 5:14 PM (218.55.xxx.2)그게요..
얼굴 보면서 만나는 사람들과는 이런 저런 이야기하기도 뭣하고..
여기 들어오면 정말 세상 사는 모양새가 가지가지구나 라는 걸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저보다 더 넉넉하게 살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나는 건강해서 참 행복하구나 느낄때도 있고...
우리 남편은 이래서 안좋은데..
더한 남편도 있구나....위안이 될때도 있고...
드라마 보다 더 재밌죠...82가...6. ㅎㅎㅎ
'07.11.28 6:14 PM (125.133.xxx.208)저도 집에서 컴퓨터로 재택근무하는데....82cook 때문에 일을 못해요
일하는 시간보다 82cook 하는시간이 더 많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82쿡으로 시작해요..설거지 한번하고..82 보고...
청소기 한번돌리고...82보고...7. 코코
'07.11.28 6:30 PM (58.141.xxx.166)저도 시간마다 들어와서,장터부터 시작해 게시판들 돌아보는게 습관이네요.
은근한 중독이 있어요 ^^8. ..
'07.11.28 6:51 PM (218.52.xxx.26)내일부터 82 끊을까 합니다.. 이거 제 5년째 멘트입니다.
9. 히히
'07.11.28 6:53 PM (211.55.xxx.129)저도요..
지금 아기 2달 좀 넘었는데..아기 잘때마다 접속한답니다..
남편이 운동왜 안하냐고 해서..(집에 실내자전거가 있어요..)
시간이 없네~ 했더니 82하는 시간은 있고? 이러네요...ㅎㅎ10. 중독이죠...
'07.11.28 7:19 PM (218.49.xxx.62)이사온 후로..아는 사람이 없어요..
딱히 수다 떨 사람도 없고..
여기 들어오면..세상의 다양한 사람과 만나서 수다 떠는것 같아
어느 정도 갈증이 풀려요..
근데..너무..자주 드나들어..원글님처럼..도통 집안 일을 할수 없다는..ㅠㅠ11. .
'07.11.28 7:39 PM (122.32.xxx.149)하루 끊으면 그 다음날 들어와서 봐야 할 게시물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힘들어요.
저만 이러는거 아니라 조금 위안이 되네요. ㅋ12. 통키(찐빵이네)
'07.11.28 8:54 PM (221.166.xxx.240)내 유일한 쉼터이거늘!!~~~ㅎㅎㅎ
맘속으로 닫짐을 한번 해보세요.
"적당히 하자"...이렇게요.
자신과에 싸움이죠...ㅎㅎㅎ
뭐든 적당히 하면 약이 되잖아요.^^
홧팅!!~~~13. 흠
'07.11.28 10:59 PM (220.221.xxx.119)여기 두번 탈퇴하고 세번째 가입한 여자 있습니다-.-
14. ㅎㅎ
'07.11.29 1:47 AM (59.86.xxx.158)자게가 하루만 안봐도 숙제 밀린것처럼 글이 밀려있어서 신경쓰여요 ;;
어쩌다가 이삼일 못보면 새벽까지 봐야 숙제를 마칠수있거든요..15. 김영미
'07.11.29 1:11 PM (222.104.xxx.175)전 그 생각한지 4년 넘어가요~~~~
잘 안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