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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된 아들이 있는데..이때쯤... 짐보리들으면 좋다고 하는데...경험자맘들 조언좀 듣고 싶어요

^^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7-11-24 10:12:06
주위에서..좋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지금은 노리야 문화센터 수업듣고 있습니다...
문화센터 친한 맘들이 짐보리 오래 들으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이때쯤  한번만 들으면 좋아한다고 하네요...

짐보리 하고 계신 맘들은 다 만족하시나요??
IP : 211.117.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했던엄마
    '07.11.24 10:17 AM (211.213.xxx.156)

    그냥 전 저도 이기회에 하루 나가자..
    그런생각이었어요.
    전 신세계강남점 옆에있는거 댕겼었거든요.
    애도 나가고 저도 나가서 놀겸..ㅎㅎㅎㅎㅎ
    그럭저럭 괜찮아요.

  • 2. 저도 했던 엄마..
    '07.11.24 10:47 AM (218.51.xxx.30)

    아이가 걸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엄마맘 힘들 수 있져.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딱 1년만 괜찮다 봅니다. (아님 그보다 짧게 다녀도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후는 다른 프로그램 하심이 더 낫다 봅니다.

  • 3. ...
    '07.11.24 10:51 AM (220.73.xxx.167)

    저도 했던 맘인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프로그램이 그다지 좀 그랬어요. 그리고 애가 너무 산만해지고 해서리...

  • 4. 별루....
    '07.11.24 11:37 AM (222.106.xxx.249)

    우리 애와는 안 맞았는 별로였어요. 18개월 즈음에 갔었어요... 선생님도 영 경험이 없어보였구요. 놀이에 참여 안 하는 애들은 관심밖이었어요.
    차라리 문화센터의 노리야, 놀이어드벤처, 점프 아이 이런 것을 한달씩 번갈아가며 다니는 게 훨씬 나았어요.

  • 5. 10년 전
    '07.11.24 12:08 PM (218.38.xxx.183)

    우리 큰 딸 짐보리 1년 정도 다녔었죠.
    둘째는 돈이 없어 못보냈구요.
    다니나 안다니나 큰 차이 없어요. 크면 다 똑같아요.

    하지만 다시 그 시절로 되돌아가도 전 다닐겁니다.
    왜냐면 ,, 아이와 단 둘이 지내던 그 시절 일주일에 한 번 나가서
    바람도 쐬고 실컷 재미나게 놀아주었던 것이 제게도 스트레스 해소였거든요.
    비싼 건 사실이지만 분주한 돌박이 아이 데리고 안전하게 놀도록
    풀어놓을 곳도 없는데 짐보리라도 가면 실컷 놀게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갖가지 재미난 행사 할 때 옷 입혀 사진 찍어 놓은 것
    지금 봐도 참 이뻐요.짐보리에서 사진 찍은 거 이쁘게 나오던데요.

  • 6. 네 살때
    '07.11.24 12:16 PM (123.212.xxx.217)

    전 아이 네 살 때 딱 1년 다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레이 7단계에서는 10분정도 엄마와 떨어져 하는 활동도 있어서 유치원 다니는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좋으시고..

  • 7. 글쎄요..
    '07.11.24 3:16 PM (221.140.xxx.179)

    저도 딱 돌 지나고나면서 1년 보냈는데요...일단 엄마가 많이 힘들었구요~ 그리고 오히려 좀 더 커서 보내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돌지나고 바로 보내니깐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느려서 그런건지...전혀 수업내용 잘 이해 못하구요. 그냥 놀러만 다닌것 같아요...ㅜ.ㅜ 좀 돈 아깝다 생각했어요. 만일 둘째 아이때 여유가 된다면 짐보리는 만3세 이상 되어서 1년정도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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