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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경기
아주 아름답고 환상적이네요.
정말 기특하고 예뻐요.
1. 와~
'07.11.24 1:13 AM (222.234.xxx.109)저도 채널 돌리니 나오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우아하고~
너무 멋지게 자랐어요..ㅠ.ㅠ 감동...
너무 아름다운 얼굴...2. 요정같아요~~
'07.11.24 1:26 AM (220.75.xxx.223)스케이트 신고 어찌 그리 매끄럽게 움직일수 있는지 요정같이 펄펄 날라다니는게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김연아 선수 어머니는 자식을 어떻게 키웠을까요.
17살밖에 안된 소녀가 저렇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다니 성공한 인생이죠.
계속 멋진 경기 펼치길 바래요~~~3. 연아양보면
'07.11.24 2:35 AM (124.197.xxx.66)피나는연습이 있었겠지만 ~~~
정말 타고난 재능없이 저렇게 아름답게 연기할수 있을까 싶네요..
어린소녀가 어쩜저리 당당하고 아름답게 연기하는지~~~~
파이널무대도 기대해보아요^^4. 이런...
'07.11.24 10:39 AM (203.255.xxx.224)어제 김장준비하느라 새벽 2시에 잤건만... 놓쳤네요. 재방은 언제???
5. 저두..
'07.11.24 12:26 PM (122.36.xxx.203)봤어요..
어쩜 그 어린 아이가 표현력이 그렇게 뛰어날까 했네요..
앞선 선수들 경기들 볼땐 잘 몰랐는데 연아선수 모습은 정말 소름 끼칠 정도...
그 풍부한 표정연기와 스케이트 실력이 너무 너무 훌륭했어요..6. 울 딸도
'07.11.24 12:43 PM (121.53.xxx.190)스케이트 시켜 볼 것을! 이궁......
생긴 건 울 딸 김연아 선수처럼 얼굴 작고 팔다리 가는데다가 기~~~일기 까지하고.
헌디 애미가 피아노 시킨답시고 울고 짜면서 시키다
지금 중딩 되고 나니 피아노는 또 뒷전
이 애미가 김연아 선수를 보니 또 욕심이나는데 우짜노........
에이 몹슬 애미 같으니라고!!!7. ㅎㅎㅎ
'07.11.24 1:36 PM (218.38.xxx.183)윗님 넘 서운해마세요.
김연아 선수,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이쁘고 대견하지만
전 엄마로선 제 딸 그렇게 힘들게 시키고 싶진 않답니다.
피겨 선수들 거의 무릎이 성하지 않답니다. 게다가 한창 성장기에
체중 조절 때문에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다이어트 하고요.
김연아 선수야 엄마가 그래도 이 길이 내 딸에게 맡는 길이다 생각하고
심지 깊게 이끌어 주고 뒷받침 해준 거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리 못합니다. 또 타고나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 해도
아이가 정신적으로 좀 독하다 싶게 강인하기도 해야 견뎌낼 겁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가 진짜 그냥 나온 말은 아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