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바람이 나신 듯...
요즘 부쩍 수상한 행동을 많이 하시는데,
시어머니는 별 애정도 없으셔서 바람이 나거나 말거나 상관없다 하시는데, 다만
딸랑 하나 있는 집을 어떻게 없애버리실까봐 걱정이신가봐요.
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는 집을
앞으로 아버님 혼자서는 어떻게 해볼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뭐 공동명의 같은 거...
공동명의로 해 놓으면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 없겠죠?
참, 살다살다 별 일이 다 있네요.
늙어서... 참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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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이 바람이 나신 것같아요...
늦바람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07-11-22 13:29:40
IP : 211.35.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도
'07.11.22 1:47 PM (219.254.xxx.175)시아버님 바람은 뭐,,,평생 있어온 일이라서,,,,하지만 저희집은 시아버님이 재력이 있으셔서 혼자 집안을 좌지 우지 합니다,,다들 꼼짝도 못해요,,,우리 시아버님은 몇십억 휘두르시는데 정작 시어머니는 단독 몇백도 없대요,,같은 여자가 보기에 우리 시어머니 참 한심하더군요...자기 남편을 끔찍히 떠 받들어 모시는분,,,,,공동명의 하시려면 시아버님이 같이 동의 하셔야 하고 명의이전 할때 몇백 들어가지 않나요?
2. 차라리
'07.11.23 12:08 AM (125.181.xxx.9)가처분 금지 신청이 어떨까요?
특별히 시아버님이 아실 수도 없고...
집을 파시려고 한다던가 대출을 받으셔야 알 수 있지 않나요? 집으로 오는 통지같은건 시어머님께서 빠르게 움직이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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