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애기엄마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데..넘짠순이짓을 마니해요...
자꾸만 그사람이 미워지네여...
그러면안되는걸 알면서도 보면 자꾸만미워져요...흐흐
많은 깍쟁이짓을하지만 일례를들면 저희집에 도깨비 방망이가있거든요..
저도 그거 엄청 고민하다가(돈아낄려구) 오만번생각해서 산건데...
그 사람은 자기네 믹서 있는데도 울집 도깨비방망이가 편하니까 자꾸만 빌려다쓰네요...
안빌려줄수도없궁...
첨에 제가 도깨비방망이샀다구 보여줄땐 뭐 자기는 딴거산다구 도깨비방망이가 힘이약하느니 뭐니 해놓구..
잘도빌려다쓰네요...주인인 저보다 훨씬 마니쓰는거같아요 그러다 빨리고장나는건 아닌지...흐흐 안빌려줄수도없궁...넘 얄밉네요...사람 미워하면안되는데...괴로워요...이건 일례고 더많은 일이있답니다..흐흐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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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특정 사람이 미워져요...
이러면안되는데.. 조회수 : 837
작성일 : 2007-11-21 12:24:06
IP : 124.8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1 12:31 PM (210.104.xxx.5)어제 오늘 짠순이에 민폐 일삼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딱 잘라 빌려주지 않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같은 사무실 직원이 추접한 인간(대놓고 그렇지는 않지만 은근히 거슬리는..-_-;;;;)이라 짜증나거든요.
그치만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상종 않는 게 최고겠죠.2. 원글님~
'07.11.21 12:34 PM (147.46.xxx.79)원글님이 자꾸 그집 믹서 빌려 쓰세요~
아니 쓸 일이 없어도 그냥 빌려보세요~3. ....
'07.11.21 12:40 PM (58.233.xxx.85)그거 참 ,답 없습니다 .전에 저 옆집 마눌 커피 한봉지만 달라고 문 쾅쾅
참기름 떨어졌다며 쾅쾅
세탁기 고장났다고 빨래좀 하자고 일주내리 하루 두세탕씩 커튼까지 빨아대드만요.
결국 이사나오며 인연 멈췃지만 ...4. 555
'07.11.21 1:34 PM (218.238.xxx.177)그런 사람은 역시나 콕 집어서 말해줘도 알아 들을까 말까 입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세요 "뭐야 주인보다 더 많이 쓰구 하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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