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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어떻게 만들어요?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541
작성일 : 2007-11-17 11:34:15
모과가 3개 생겼는데
모과차를 담으려구요.
씻어서 껍질채 자르면 되나요?
설탕은 어느정도 해야 되는지요?
IP : 122.100.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7 12:04 PM (218.52.xxx.26)

    껍질 벗겨서 채를 썰거나 얄팍하게 나박 썰기해서 충분한 양의 설탕하고 술술 버무려 담으세요.
    갈변이 잘되니까 설탕에 버무려가며, 썰어가며.. 그렇게 하세요.

  • 2. 모과차
    '07.11.17 12:05 PM (59.22.xxx.197)

    껍질 까구요.사과처럼 8등분하여 씨 발라내고 얇게 납작납작 썰어서 동량의 설탕으로 켜켜 병에 담는데 제일 위는 과육이 보이지않을 만큼 설탕을 두툼하게 덮어줍니다. 그러면 금방 과즙이 병 밑바닥에 고이죠.

  • 3. 모과차
    '07.11.17 12:07 PM (59.22.xxx.197)

    얇게 납작납작 썬 것을 가늘게 채로 썰어 해보아도 얌전해서 좋던데요?^^

  • 4. 글쓴맘
    '07.11.17 12:11 PM (122.100.xxx.234)

    감사합니다.
    껍질채 할뻔 했습니다.

  • 5. 설탕시럽
    '07.11.17 12:25 PM (121.151.xxx.137)

    만들어하세요. 모과는 수분이 적어서 설탕대신 설탕시럽을 만들어서 넣으면 좋아요.
    깨끗이 씻어 껍질채해도 괜찮아요. 감자깍는 칼로 얇게 저미면 싑게 썰수 있어요.

  • 6. 껍질채
    '07.11.17 3:36 PM (59.9.xxx.154)

    껍질 벗기면 약성분이 확 줄어요. 꼭 껍질째 하시구요,
    껍질에 있는 미끈끈끈한것 다 뽀드득 하게 닦아내려 하면 안됩니다..

  • 7. 껍질에
    '07.11.17 5:29 PM (61.105.xxx.199)

    있는 미끈미끈한 것이 모과향을 나게 한대요.

  • 8. ....
    '07.11.18 9:59 AM (58.233.xxx.85)

    댓글도 참 생각해보고 달아야겠구나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습니다 .
    모과에 껍질을 벗기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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