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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럴까요? ㅠ.ㅠ

전업 조회수 : 4,925
작성일 : 2007-11-15 16:24:12
저희 큰아이 이제 초등학생입니다...
동네엄마들하고 많이 친해졌어요... 학교엄마들...
속도 조금씩 터놓고 지내고 매일 만나고 합니다...
저랑 친한 엄마들 모두 (4명) 남자친구? 애인?이 있더라구요...
그 남친들이 영화도 보여주고 밥도 사주고 한답디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유혹의 손길도 많아서 그렇다지만 집에만 있는 엄마들은 그러기가 쉽지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만 바보라는 식...ㅠ.ㅠ
전 아직도 남편이 좋거든요... 그것도 이해안간다는식...
저만 바보됐어요...
버젓이 마누라 집에 두고도 남의 부인한테 목메는(사랑한다고... 마누라는 싫다고...) 그 남자들... 참 한심하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으이구... 울 남편도 밖에서 저러고 다니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 목메는 인간들 가정 안깨고 잘살고 있거든요...
말세예요... 말세...
제 주위에만 이런가요? ㅉㅉ
IP : 211.223.xxx.24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세
    '07.11.15 4:27 PM (211.217.xxx.56)

    같이 어울리지 마세요.
    집단적인 분위기도 있어서...나만 바보같고 그러다보니 이럼 좀 어때...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어울려 다니는건데.... 같이 어울리면 안될 듯 싶어요.

  • 2. 궁금
    '07.11.15 4:28 PM (211.219.xxx.78)

    도대체 어느 지역이신데, 그런 일이....?

  • 3. 이상타
    '07.11.15 4:36 PM (211.237.xxx.22)

    제 친한 친구들, 동네 아짐들...한사람도 애인 있는 사람 못봤어요
    아무리 그런 세상이라해도 정말 못봐서 티비이에만 나오는 줄 알고 있는데....

  • 4. 의외로
    '07.11.15 4:37 PM (211.194.xxx.217)

    그런 분들 많아요
    저 가는 미용실에 오는 언니중에 애인 없는 사람드물구요
    한사람은 10년이나 된 사람도 있답니다
    집에서는 남편과 밖에서는 애인과.....그담은아시죠?
    애인이면 잠까지자냐고 물으니 당연하지 잠안자면 그냥 친구랍니다
    저도 그거 듣고 놀랐네요.....

  • 5. 에구
    '07.11.15 4:43 PM (221.163.xxx.101)

    걍 놀지 마세요.

  • 6. 진짜
    '07.11.15 4:49 PM (124.28.xxx.15)

    답은 어울리지 마세요.
    저도 초딩맘이구 직장맘이구 친하게 지내는 학교엄마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 한명도 없어요.
    그분들이 비정상..

  • 7. 엄마
    '07.11.15 4:52 PM (222.106.xxx.66)

    학교엄마들 어울리다보면 냄새(바람)나는사람들이 좀 있어요.어쩌다 어울리시게 되었는지요..
    관계를 서서히 끊으세요..얼마나 발전적인 모임도 많은데요..책읽기모임(한살림)이나 책읽는 어른모임에 가입해서 애들이나 잘키우세요..

  • 8. 끼리끼리
    '07.11.15 4:54 PM (61.38.xxx.69)

    놉니다.
    같이 어울리면 남들이 님도 그런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9. 거지
    '07.11.15 5:03 PM (211.187.xxx.247)

    입니까? 밥얻어먹고 영화보여준자고 좋다고 만나는 여자들 참 천박합니다그려

  • 10. ...
    '07.11.15 5:04 PM (125.177.xxx.43)

    의외로 많다고 하지만 제 주변이나 정상적인 엄마들은 안그래요
    물들기 전에 만나지 마시고요
    괜히 방송에서 부추겨서 더 그런거 같아요 오히려 애인없는 사람은 장애인이라는 둥,,

  • 11. 이게
    '07.11.15 5:06 PM (61.77.xxx.240)

    진실이라면 ... 욕 엄청 해주고 싶네요.
    세상이 어찌되려는지..

  • 12. 이상해요
    '07.11.15 5:07 PM (220.75.xxx.143)

    이런글이나 말을 종종 접하거나 듣는데요,
    제 주위에는 진짜 그런사람 없거든요.
    도대체 그런 사람들은 사는 동네가 따로 있는건지. 제가 아는 한에는
    그런 엄마들 없어요..다들 바쁘잖아요. 집안일만으로도...

  • 13. 어라..
    '07.11.15 5:21 PM (222.232.xxx.180)

    이상하네요. 제 주위에도 없어요..

  • 14. 주변에
    '07.11.15 5:22 PM (211.237.xxx.160)

    몇명 있으면 세상이 다 그런것으로 보이지요.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으니 멀리하세요.

  • 15. 정말요??
    '07.11.15 5:26 PM (218.237.xxx.235)

    그런 말은 많이 듣지만 제주위에도 눈씻고 찾아봐도 그런 사람없네요
    근데 친구가 청담동으로 이사갔는데 그쪽엔 그런 사람 있다고도 하데요..
    청담동 사시는 분들 돌 던지시는건 아니죠^^;

  • 16. 77
    '07.11.15 5:46 PM (211.221.xxx.152)

    잠*동으로 2년 전 이사간 엄마...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울 동네로 딴 남자랑 이사왔답니다.
    자기 인생 올인하던 초 3 아들도 버리고;;;
    그 엄마 머릿속에 들가보고 싶어요.
    어떻게 딴 남자랑 전남편, 아이랑 살던 동네로 들어올 생각을 했는지,,,

  • 17. ?%&
    '07.11.15 6:10 PM (203.230.xxx.96)

    제 주위에도 하나도 없네요. 그럴 만하게 보이는 사람도 없구요. 정말 동네가 어디인지...ㅉㅉ

  • 18. 참...
    '07.11.15 6:24 PM (211.35.xxx.146)

    유유상종이라구 원글님빼고 그렇고 그런 아줌마들끼리 친하게 지내나부네요.
    저두 제 주위에는 그런 사람 하나두 없는데...
    그렇게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과는 그냥 관계를 안하시는게 인생에 도움이겠네요.

  • 19. ??
    '07.11.15 6:29 PM (116.120.xxx.130)

    많은 동네 아줌마들 만나 봤지만
    은밀한 사생활까지는몰라도 그럴기미가보이는사람조차 한번도 못봤어요
    아는사람의 아는 사람 중에도 한번도 없었구요
    딱한번 아는사람의 주변 학부모중에 그러 사람 있다는소리는 딱한번 들어봤어요
    남편 아는사람중에도 바람 핀단 남자는한번도 못봣어요
    제 남편과 직접 접촉이잇는 사람중에 바람핀다는사람은 한번도 못봤고
    제남편도 소문으로만 바람 피는사람 잇단 소리만 들어봤다네요
    초록은 동색이라고 끼리기리 모이는지,,
    얼른 빠져나오세요
    물들까 겁나네요

  • 20. ..
    '07.11.15 6:38 PM (61.66.xxx.98)

    제정신 박혀서 애인없는 사람은 첨에 잘 모르고
    어울렸다가도 실체를 알고 그사람들 모임에서 빠져나갔겠죠.
    결국 끼리끼리 그런 사람만 남게된거 아닐까 싶네요.

    원글님도 그모임에서 바보되지 마시고,
    멀쩡한 남편 의심하지 마시고,
    얼른 그만 만나세요.

    계속 만나면 원글님도 같은 부류취급 받을 겁니다.

  • 21. 55
    '07.11.15 6:38 PM (121.140.xxx.187)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는 법입니다.
    상종하지 마시고
    그 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 22. 궁금..
    '07.11.15 7:27 PM (203.130.xxx.18)

    도대체 어디가면 애인 만들수 있답니까?
    제 주변에 눈 씻고 찾아봐도 애인 있는 애엄마 못 봤는데...
    남편 하도 꼴도 뵈기 싫어 어떤 재주있는 여자들이 애인있나 싶습니다ㅠㅠ
    뭐 그 놈이라고 별 수 있겠냐 싶습니다만...

  • 23. 황당
    '07.11.15 8:28 PM (121.131.xxx.127)

    제 주변에도 있다는 사람은
    이 나이 먹도록(사십대 중반) 하나도 못 봤구요
    있으면 숨기겠지 드러내놓다니?
    건 무슨 배짱인지?

  • 24. 절교
    '07.11.15 8:37 PM (221.140.xxx.217)

    하십시요.

    어울리지 않는다....

    정답입니다.

  • 25. WmWmWm
    '07.11.15 10:21 PM (221.144.xxx.146)

    고런 미친녀ㄴ들 하고는 어울리지 마세요.
    같은 미친녀ㄴ 됩니다.

    아마도, 아무렇지도 않게 애인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면....
    그 미친녀ㄴ의 애인들이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면,
    그 미친녀ㄴ들은 몸을 대주겠죠...
    에이 더러워라..절대 어울리지 말아요. 같은 부류로 인식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내 남편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 26. 학부모
    '07.11.16 12:39 AM (218.38.xxx.183)

    바람난 여자 분명 있긴 하겠죠.
    그러니 바람난 남자 이야기가 자게에 오르내리는 거구요.
    근데 그냥 동네 아줌마라해도 참 이해가 안가는데
    어찌 학부모로 만난 사이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떠벌이고 다닌답니까?

    지조가 없고 헤퍼서 그러구 다닌다해도 적어도 자기 아이를 위해서라면
    학부모로서 끼는 자리에선 조신한 척이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옥소리 딸 불쌍하다구요?
    옥소리 딸은 매스컴 오르내리는 엄마 때문에 불쌍하지만
    그 엄마들 아이들은 학부모들 입방아에 오르내릴테니 불쌍합니다.

    그거 자랑아닌 거 맞지요?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박완서님 소설 중에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라는 책이 있어요.
    하두 오래 전에 읽어 구체적인 내용은 가물가물해도
    제목이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 있네요.
    부끄러움도 이제는 학원 가서 배워야 하는 시대일까요?

  • 27. 의외로
    '07.11.16 1:01 AM (59.18.xxx.244)

    많은거 같아요.
    아주 친하지는 않은 그러나 전화통화로 말이 잘통해 만나지는 않고 통화만 자주하던 친구...
    어느날 시댁때문에 남편과싸우고 이혼하고 싶다는둥 하소연을 좀 많이했더니 남자친구를 만들어보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다른 애인있는 친한 학부형따라 몇번 소개받고 밥먹구 했더니 스트레스 풀린다구...
    그 이후 애인이 생겨 바쁜건지 괜히 얘기했다 싶은건지 전화안오고 저두 안하구...
    어쨎든 찝찝하네요

  • 28. ..
    '07.11.16 8:24 AM (125.141.xxx.160)

    그런 이야기를 아이 친구 부모에게 한다는 게 놀랍습니다..
    원글님, 다른 어머님들을 만나는 게 낫겠어요. 창피한 줄 모르고 자기 애인 자랑하는 것도 모자라 잘 살고 있는 원글님 바보 취급하는 사람들 만날 필요는 없잖아요?

  • 29. 여기저기..
    '07.11.16 9:48 AM (165.141.xxx.248)

    요새 부쩍 그런 말들 많이 들려오는걸 보면 아주 남의 일들만은 아니지 싶어요..
    이번주만 회사에서 두 사람으로 부터 '애인없는 여자'는 일단 '바보'라고 시작해서 암튼..믿기지 않는 일들을 농담같지 않게 하고들 하는걸 듣어줬네요..ㅠ.ㅜ

  • 30. 처음엔
    '07.11.16 10:53 AM (58.127.xxx.151)

    이상한 사람이네하고 신기해 하더니 계속 함께 만나고 친하게 지내면 그 남자친구가 또 남자를 소개해서 결국 쌍쌍으로 만나다가 결국 이혼한 케이스를 봤어요. 얼른 후딱 그 친구들을 끊으세요.

  • 31. 열명중에
    '07.11.16 12:16 PM (218.51.xxx.176)

    하나 있을까 말까...동네 아는 엄마들 보면 한명 빼고 모두 애랑 집밖에 모르구요. 딱 한명만 옷.화장에 무지 신경쓰고 밤에 잘 돌아다니더군요. 애들도 안보고...물증은 없지만 심증가는 사람 있긴 해요. 하지만 아주 극소수. 매스컴에서 하도 과대포장해서 그렇지 실상은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암튼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둔감해져서 그럴수도 있다...하면 그때부터 문제 생기는거 같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 32. 정말
    '07.11.16 12:54 PM (211.49.xxx.145)

    깜짝입니다.
    작년 아이유치원 엄마하나가 친하게 지내자면서 묻더군요.**엄마 애인있지? 벙 했씀다.
    전 사람맘은 다 같다 생각합니다.내 남자가 다른여자랑...싫으니,,저또한 그럴맘 추호도 없지요.

    가깝게 지내는거 생걱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저도 친하게 지내자는맘 1년 겪고 나서 맘 만신창이 됐어요.첨에 이상하다 싶으면 나중엔 더 이상합니다.
    관계를 정리하세요...남편보담 내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는길에 걸림돌입니다.

  • 33. ..
    '07.11.16 1:43 PM (58.121.xxx.125)

    제 주변에도 없는데,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딱 발을 끊어야겠네요.

  • 34. 향기
    '07.11.16 2:16 PM (220.118.xxx.39)

    제 주변에도 눈을씻고 찿아봐도 없답니다.
    모두 끼리끼리 어울려요 남이보면 님도 같은사람이라고 생각할겁니다.

  • 35. .
    '07.11.16 2:52 PM (211.176.xxx.152)

    제가 아는 엄마들도 모여서 술마시고 나이트가고 그런다길래 그것도 놀랬는데
    애인이라니요... 무서운 세상에 겁도 없네요
    어떤사람인줄 알고 애인을 만든데요? 내아이와 남편을 생각한다면 그러면 안되지요
    유유상종이라고 같은부류의 사람이 되는거 순간이랍니다
    아예 거리를 두고 만나지마세요
    님이 이상한게 절대로 아닙니다

  • 36. 따루
    '07.11.16 4:26 PM (219.248.xxx.77)

    저도 제 주위에 있는 그런 사람들과 욕은 먹었지만 절교했어요 .정신차리고 살기에도 바쁜데...물론 남편한테 마음으론 의지안되고 서운한거 투성이지만 그냥 혼자라도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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