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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여자여~ 내 남자 이렇게 지키자!!!

할쑤이따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07-11-15 17:01:42
돌고 돌아 제게 와서...출처를 정확히 몰라요..ㅠㅠ..
네이x..어디어디서 왔다는 소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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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박철.옥소리 그리고 이영하.선우은숙 연예인커플이 이혼했죠

tv연예인소식이나 드라마보면 온통 이혼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내친구 중에서도

이혼한 친구가 있습니다 ...



처음에는

너 아니면 못살아........... 하다가

나중에 너땜에 못살아............

왜 이렇게 될까요?



작년에

정부공식발표에 따르면..



작년한해

통계청에서 조사한 이혼숫자는

전국의 예식장에서 300600건 결혼을 했는데

같이 못살겠다 하면서 깨져나간 커플이 135000건 입니다

결혼대비이혼률이 거의 하프라인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돌아온총각 돌아온처녀가 약 30만명 만들어졌습니다

하루에840쌍 결혼했고

반면에

매일 398쌍씩 깨져나갔습니다

이혼률만 따지면 미국에 이어 세게2위로 이혼초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이 숫자는

정식으로 혼인신고한 숫자를 가지고 통계를 낸 결과인데

동거등 신고안하고 깨져나간 숫자까지 합치면 더욱 불어납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나라에서 왜 이렇게 이혼이 많을까?



존그레이는

화성에서온 남자와 금성에서온 여자..라는 책에서

"결혼은...

화성에서온 남자와 금성에서온 여자가 지구에서 만나서 지구인이 되는과정이다"

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이는

"전생의 원수지간끼리 인연을 맺기때문에 사는동안은 언제나 시끄러울수 밖에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백년해로가 어렵다는 말이겠죠



왜 우리가 결혼할때는

너없이는 못산다................. 하면서

물고빨고 하다가

너땜에 못살아.......하면서 깨져 나갈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여자와 남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지않고

여자는 남자를 나~같으려니

남자는 여자를 나~같으려니

생각하는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은

첫째

언어의 차이 가있습니다



미국뉴욕대 캐리머커스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여자는 아침에 눈뜨서 밤에 잠을 잘때까지 하루에 약 6천단어를 날려야 편하게 잠을 잘수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남자는 끽~해야 2천단어가 끽이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남편은 이미 직장에서 집에 들어올때 이미 2천단어를 날리고 온 상태이고

여자입장에선 이제서야 말을 할 상대가 들어온거죠

그러니까

들어온남자한데 말을 걸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건성으로

응...응..당신이 알아서 해...

이렇게 받아버리니까

여자가볼때는

저새끼가 변했네

애정이 식었네

딴여자가 생겼네...이러면서 집안이 시끄럽기 시작합니다



그럼 남자와여자중 누가 더불행할까요?

6천단어를 날려야하는 여자가 불행하죠

그럼 여자는

날리긴 날려야 하는데 누구랑 날려....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 친구랑 수다란 형식으로 그 6천단어를 뿜어낼수 밖에 없다

이말입니다

6천단어를 채우려니

괜히 친구한테 전화해서

아니 그씨키는 어떻게 지 마눌라를 야구방망이로 때릴수있니

우리여자가 원하는 방망이가 그방망이니 이방망이지~~~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6천단어를 채우고 자야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에 따른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섹스는 성기가 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뇌가 합니다

그것도 대뇌가 합니다

대뇌중에서도 시상하부라는 곳에서 섹스를 관장합니다

쬐금더 정밀하게 말하면

시상하부안에 섹스를 관장하는 가장중요한 신경조직기관이 있는데

섹스충추라고 있습니다

이 섹스중추가 남자는 호두알만하고 4.5그람입니다

여자는땅콩만합니다

남자의 섹스중추가 더 크죠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자주 섹스에 대해서 생각하고 탐내고 집착하고 욕심을 냅니다

여자들이 궁금해하는게

남자들이란 동물은 참 이상하다..,,,,,,

어떻게 술집에 가서 파트너 앉혀놓고 술 처먹다가 만난지 3시간도 안돼 자빠 질수가 있는가?

그게 인간이니? 동물이지?

하는데

왜 남자들이 이게 가능한가

바로 섹스중추가

크기때문에 가능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남자들의 약 37퍼센트가 30분만에 섹스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쁜여자다리만봐도.....아................하고싶다

달력에 누가 이러고 있는거봐 봐도......아............땡기네

무슨 구녕만 쳐다보면....헉~ 헉~

심한넘들은 조개국먹다가도 허~ 흥~~흥~~헝

이러는 이유는

섹스중추가 크기때문에 남자들은 그렇습니다



근데 여자는이 섹스중추가 작기때문에.......

아~~~~~물론

여자중에서도

이~~~~~따만한 여자도 많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죠..ㅋㅋㅋㅋ



여자는 이렇게 섹스중추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섹스중추앞에 사랑중추가 더 있는데,

이 사랑중추가 움직여야만 섹스중추가 움직이는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시이야기해서

사랑하는감정을 가져야만 그사람하고 섹스하고싶어집니다

요약해서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많은 섹스를 하기를 원하지만

남자는 그냥 많~은 섹스를 원합니다



여자는 사랑중추가 움직여야 섹스중추가 움직이는 이런구조로 인해서

사실 전희 키스 애무 무드 분위기에 훨씬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여자들은

벗기자마자 바로 들이대는시키들을 제일 경멸합니다



섹스할때 밥맛없는남자

3. 애무한다고 온몬에 침만 잔뜩발라놓는 남자

2. 느낄만하면 체위바꾸고 느낄만하면 체위바꿔.. 감질맛 나게 하는 남자

1. 1분만에 끝내놓고 좋았지...좋았지... 하는남자

우리 남자들 반성합시다...ㅋ



세번째

세월에 따른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남자들은 여자와는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힘이 세거나 목젖이 있거나 수엄이 난다거나 목소리가 걸걸하거나...

이렇게

남자를 남자로 만들어주는 호르몬이 있는데

테스토스테론이란 호르몬임니다

아주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이호르몬이 있기때문에 남자는 남자가 되는것입니다

이호르몬은

남자의 고환 (불알 부랄)에서 만들어집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호르몬이냐하면

정상적인 남자는 이~따만큼 분비되는데

태어날때부터 요~따 만큼 분비되면

하리수가 되던지~~

아님 앙드레김이 되겠죠^^



정상적으로 이호르몬은 하루에 6~7회분비가 되는데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시간이 동트기전 새벽에 가장많이 분비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 남자는 새벽에 보면 발기가 되어있죠

비아그라는 이 호르몬의 수치를 높여주는 보조제입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불행하게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수치가 떨어집니디

70~80세가 되면 이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도 안됩니다

그런데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마지막불꽃을 태우고싶은 욕망이 치솟는데

남자는 기능이 점점 떨어지므로

여기서 오는 갭들이

수도없는 가정을 갈등국면으로 몰아간다 이겁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언어의 차이 성의차이 시간세월의차이를 분명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정 내아내 내남편을 지키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자 이렇게 원인을 알았으니까

정확히 처방만 하면 되는데



중요한것은

우리나라처럼 부부가 백년해로 하기 더러운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해에

내마누라 내남편이

간통을 저질렀습니다~

저 더러운 년 놈에게 콩밥을 먹여주십시요

이렇게 고소되는 건수가

일년에 약 13,000건 고소되는데

이것은 전체 간통건수의 5퍼센트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95프로는

알면서도 넘어가

몰라서 넘어가

차마 가정을 깰수없어 그냥 넘어가 준겁니다



우리나라 성인남녀중에

배우자의 불륜내지 간통땜에 고통받고있는 사람이 아직도 430만명이 더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도장만찍으면 언제든 갈라설수 있는 사람이 430만명 더있다 이겁니다

자,,,

남자가 사업상 누구하고 어울리다가 술집에 갔다가 술집여자하고 하룻밤잤다......

이 현상에 대해서 남자들 열에 아홉은 이것을 사건자체로 접수도 안합니다

그게 뭐..........

그기어딘데......

나도 함 가보게.........ㅋ

근데 여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것도 다 간통이고 외박이고 불륜일텐데..........

만약 우리나라 여자들이 독한맘 먹고

그럴때마다 우리모두 가정 깹시다~~~

이러고 나오면 우리나라에 남아있을 가정이 몇개나 되겠습니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성이 문란한 나라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한달이면 어쩌다 하루이틀 빼놓고는 언제나 약속된 퇴근시간에 들어와서는

온가족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것을 너무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처럼 허구헌날 야근이네~ 회식하네~ 접대하네~ 모임하네~ 바이어만나네~ 이지랄하면서

허구헌날 밤11시12시 새벽1~2시까지 이렇게 미친놈 같이 밤길을 돌아다니는 남자는 전세계에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나라처럼 남자 주머니에 돈십만원 이십만원만 있으면

아무데서나 한번 할수있는 이런 나라가 없습니다

솔직히 한번 할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나 할데가 많습니까?

술집 룸싸롱 미아리 청량리 이발소 터키탕 안마시술소 티켓다방 대딸방 심지어 박카스아줌마까지

강남일대를 걸어다녀보면 50미터간격으로 한번씩 할 데가 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내남편 내남자가 직장에서 아무일없이

집으로 쪼르륵 들어오고 쪼르륵 들어오기를 기대하면서 살기는 정말로 어렵습니다

그냥 너와 난 부부니까 별수없잖아 그냥 살아야지 ~

이렇게 무대뽀로 살다간

이런부부부터 제일 먼저 깨집니다

우리환경이 우리사회적 구조가 이런부부를 백년해로 하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멀쩡하게 살아도 2쌍중에 1상씩 깨져나가는 이런 판국에

부부가 백년해로 하려면

나름대로 전략이 있어야 하고

작전이 있어야 하고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백년해로 할수있는가?



첫째

부부는 대화를 하고 살아야합니다



우리나라부부들은 대화를 잘 안나눕니다.

남편한테 생긴 가장 나쁜일을 자기 아내가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데

자기아내가 제~일 마지막에 알고

아내에게 생긴 가장 나쁜일을 자기 남편만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 자기남편이 회사에서 짤렸는데

그러면 제일먼저 아내한테 어떡할까? 하면서 의논해야 하는데

그거 어떻게 마누라 걱정안시키다는 미명하에

괜히 혼자 친구복덕방으로 파고다공원등을 실컷 돌아다니다가

한 1년만에 와이프가 알아가지고

아이고~~ 우리애아빠가 그동안 회사 안다녔었어요..?



와이프가 계 하다가 5천만원 빵구났는데

제일먼저 남편한데 알리면 되는데

그것 어떻게 남편모르게 반본전 만까이 해보려구 하다가

여기저기 돈빌려서 주식하다가 한 10억빚만들어놓고...아예 거덜을 내놓고 남편한테 알리는 여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대화가 부족한 가정에서 흔히 있는 일들입니다.



대화라고 하는것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로부터 가정교육을 통해서 배워햐하는데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부모님들은 대화를 안가르킵니다

미국의 경우를 들더라도

부부가 이사를 간다고 할때면

6살밖에 안된 아이한테도 의견을 묻습니다

엄마아빠가 이사를 갈까하는데 니생각은 어때? ( How about you?)

되든 안되든 이렇게 애들한테 말을시키면서 키우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아이한테 의사를 물어가면서 가르키는 부모들은 없습니다

이렇게 키워놓으니까

커서도 대화나 무슨토론같은것은 젬병입니다



여러분이 얼마전에 보셔서 알겠지만

그 어려운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가서

또 그어려운 고시패스해가지고 검사가 되었는데,

전국에 있는검사가 다 모여서 그중 제~~일 말 잘하는 검사10명을 뽑아가지고

대통령하고 생방송에서 맞짱 토론하라고 뽑아 줬더니..

맞짱은 커녕 빌빌~~ 쩔쩔매면서 토론하는걸 생중계로 봤을겁니다

자칭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배웠다는 엘리트집단의 대화수준이 그정도인데

일반인들의 대화수준은 오~~~~~~~죽 하겠습니까?





부부가 말없이 몇시간동안 텔레비를 보다가

문득 남편이

옆에 아내가 있는것을 의식해서

뭔가 한마디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껴서

여보~~

만약 김혜수가 나 꼬시면 어떡하지~~?

이렇게 자기딴에는 대화를 한다고 이렇게 말을 겁니다.

그럼 여자가

어머 자기야~

김혜수를 당신이 안봐서 그렇지~~ 봤으면 분명히 뽕 갈텐데~

당신 절대로 흔들리면 안돼~

나 당신믿는것 알쥐~~♥



혹시 이렇게 이야기하면

남자가 알았어~나만 믿어.....그러면서

얼마나 기분좋게 티브를 볼텐데...

밤에는 성심성의껏 코피나도록 열심히 밤일을 해줄텐데......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해주는 여자가 없습니다

김혜수가 약쳐먹었니~~새꺄~

옘병하고 자빠졌네~~

잘됐다 가라 가 ~~

나도 혼자 좀 살아보자 ~

이렇게 받아버리니까

뭐 이년아~~그러면서

갑자기 테레비보다가

너 시집올때 뭐 했왔어 이년아~~

이것부터 시작해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납니다

이게 대화입니까 염장지르기지..ㅋ



어떤집은

신혼초에 남편이 바람피다가 들켜서 난리가 났죠

죽여~ 살려~~나 너랑 안살아~~

친정식구들 다 뛰어오고

도장찍네~ 안찍네~

난리치다가

보름만에 다시는 그 년 안 만나겠습니다

한번 더 만나면 저는 개쌔끼입니다

반성문 쓰고 각서쓰고 겨우겨우 용서 빌어가지고

여자가 용서해주고 끝났습니다

끝났으면 끝내야지

안끝냅니다

절~대 절대 네버 ~ 안끝냅니다

여보~ 나 옷사게 돈좀줘..

아이 내가 돈이 어딨어

왜~ 영숙이 그년이 사돌라고 했으면 사줬지 새꺄

왜 걔한테 돈쓰면 안아깝고 나한테 돈쓰면 아깝지...

아이고 분해~

이걸로 5년을 모십니다.

무슨말을 못하게 해~

무슨 말만하면 영숙이가 튀어나와,,,,

그러니까 나중엔 여자가 무슨말을 해도 대꾸도 안합니다

못들은척 합니다

대꾸하면 뻔하니까

먼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먼산 바라보면그때는 끝내야지~~

그래도 안끝냅니다.

무슨생각해~ 그년생각해~ 그렇게 사무치면 가서 살어 새꺄~

이러고 가니까

남자는 잊고 있었는데 자꾸 들추니까 갑자기 걔가 뭐 하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져서

결국은 연락이 돼 가지고

마누라랑 깨지고 영숙이랑 다시 붙어사는 남자들이 꽤 있습니다,



대화란것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미국식표현있죠

여보..당신이 그런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힘들었을텐데

용기있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이런표현이 있어요

이게 정말 대화죠



남자가

여보 ..나 솔직히 학교다닐적에 나쁜선배들과 어울리다가 소년원에 한번 끌려간 적있어..

그랬다고 하면

미국같으면

여보..당신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힘들었을텐데

용기있게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사랑해~ 하고 한번 안아주고 끝나는데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런이야기를 해주면

그랬어~하면서

쓸고 닦고 딴 일 합니다

그러면 이야기한 남자가 멋쩍어서 별거 아니구나........생각합니다

근데 별거 아닐리가 없죠

이게 언제 뒤집고 나옵니까"?

부부싸움할때에 나오죠

그따위로 하니까 끌려갔던거 아냐 새꺄~

이게 결정적인 순간에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칩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남자가

왜 그 이야기를 했지...하면서 이야기 한 사실을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하나씩 하나씩 안해주는 이야기가 생깁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하나씩 하나씩 안하는 이야기가 생깁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이부부는 대화란것은 없어지고 일상적인 말만 하게 됩니다

밥먹자~ 반찬뭐냐~ 짜네~ 애는~자자~불끄자~

이상태는 우리부부는 곧 깨질겁니다

라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겁니다

부부는 긴시간이 필요없습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가슴을열고 대화를 해야됩니다

단 이10분만큼은 절대로 신문이나 티비를 보면서 대화하지 말고

눈을 마주보면서 10분만이라도 이야기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남자들은

알았써~~얘기해~

8분남았다~

절대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대화란건 마당놀이 스타일로 해야합니다

마당놀이 구경가보면 아시겠지만

객석이 입다물고 보고 있으면 망한 공연입니다

같이 놀아줘야 합니다

얼쑤~얼씨구~~지화자~아 좋다~

그래야 배우가 둥~둥 둥~잘 놉니다



마찬가지로 여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입다물고 듣지말고

오 그랬어!!

어머나~ 어머나~어머나~~어머나~어머나~~아 ~아

이렇게 립서비스를 팍팍 넣어줘야

여자가 신나서 그 짧은 10분동안 6천단어의 상당량을 뿜어내고 잔다 이겁니다

그게 가정행복의 기본입니다



자~~대화의 형식은 그렇고

내용적으로 들어가면

부부는 어떤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할까요?



부부는 섹스에 관한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합니다



섹스가 부부생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합니까?



근데 조사해보면

자기 아내와 자기 남편과는 일체 섹스이야기를 나누지않는다..가

80%입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섹스를 하는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눠야지~

친구랑 그애기를 왜 나눠.

친구랑 합니까?

등이 가려우면 등 긁어주는 사람한테

위..아래..아래..밑에..고 옆에... 세게..좀 더 세게 그래...고기.. 아이~시원해

그래야 정확히 긁어주죠

그냥 등만 디밀고

니가 찾아봐~

어디 가려운지 맞춰봐~

그러면... 어딜 긁어?

그리고선 괜히

친구한테 저 시키는 등도 못긁어 ~

손가락에 힘도없나봐~

이렇게 친구한테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과감하게 이야기해줘야 합니다

여보...

난 이런 체위를 좋아하고

당신 섹스할때 이런이야기를 하면 너무너무 흥분되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너무 기분이 다운되고....

정확히 집어줘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이런 이야기를 안합니다

왜 안하겠어요?



여보....

나 이런체위를 좋아해..그러면

너 그 체위 어떻게 알아? 이년아?~~~ㅋㅋㅋ

괜히 과거가 뽀록날까봐

겁먹고 이야기를 안하는데

사실 그런이야기를 과감하게 할수있는 대화수준으로 부부가 끌어올려야 됩니다.



어떤 여자 세명이서 자가남편 흉을 보는데

한여자가............

.......아휴~말 마라 밤만 되면 미치겠다..

.......그인간이 50프로 고자됐어.

.......옛날에 비하면 반 밖에 안 서는것 있지

.......아휴 미치겠다..

옆에있는 여자가..............

.......50프로 고자면 밥상이지 이년아

......우리 그인간은 100프로 고자야..

.......난 이제 아예 밤에 포기했어...

그 옆에 있는 여자가......

......100프로 고자면 할아버지지 이년아..

...... 난 200프로 고자야 ㅠ.ㅠ

두여자가 놀래서

.......아니...50프로 100프로 고자는 이해가 가는데

........200프로 고자는 뭐니?

........우리 그인간이 저녁에 밥먹다가 혀를 깨물었잖니~

........그래서 지금은 혀도 못써~

이해가 안되면 할수없습니다........



2번째

적극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내가 니 마누라고 이시끼야~ 니가 허튼짓 해~

내가 바로 간통으로 쳐 넣을테고

위자료 안주면 이시키야~

내가 절대 도장 안찍어줄테고

봐 봐 내가 평생 따라다니면서 고통 줄테니까~



가끔가다 부부중에 이렇게 막 나가는 부부를 볼수있는데

물론 거기까지 가기에는

그 중간과정까지 얼마나 약오른 일이 많았으면 저렇게 되었을까~~?

이해는 되지만

그러나 그런 부부를 만나면

두사람다 얼마나 안돼 보입니까?

왜 부부가 저렇게 살까?

알콩달콩 물고 빨고 살아도

몇십년 같이 둘이 붙어 얼마못살껀데

왜 저리 미워하고 저주하며 저렇게 살까?

내가 재수 옴붙어 저인간 만났지만

어떡하냐~

이왕에 만났으니 저인간하고 손잡고 남보란듯이 잘살아봐야겠다..

라고 하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성의학자 에드리안 레인이라는 박사팀이

여자천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어떻게 속옷을 입으십니까?

여자속옷입는 패턴을 조사했는데

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주 야~하게 입는여자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월화수목금토일

항상 신경쓰면서 코디해가면서

밤에 자기 남편눈에 비치는 자기모습을 생각하면서

정말 겉옷보다 더 신경쓰면서

하나를 입더라도 제대로 입으려고 하고

섹시하게 입으려고 하고

신경써서 입는 여자가 있고



또하나는

그냥 평~범하게

있으면 있고 없으면 말고

천원에 4장짜리 사다입고

빤스도 앞에는 노랗고 뒤에는 누~렇게 될때까지 입는여자

절대 이건 아무도 안보는데 왜 돈을 써~

이러면서 아무렇게나 입은 여자

이렇게 두종류의 여자가 있는데



조사를 해보니까

여자가 평범하게 속옷을 입는 여자들의 남편들보다

속옷을 야하게 입는여자의 남편들이 약 40퍼센트 바람을 덜 핀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여자가 밤에 야할수록

자기 남편을 지키려는힘이 커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밤에 야하고 섹시하게 하는것은

절대로 부끄럽거나 귀찮은 짓이 아니고

내남편 내가정를 지키려는

어떤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밤에 야~~~~~~~시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밤에만 그렇겠어요?

낮에도 마찬가지지

남자들이

이해안되는것은

아침에

남편을 출근시켜놓고

왜 그때부터 이빨 닦고 세수하고

화장이쁘게 하고 이쁜옷입고

뭐~

그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퇴근하고 들어올때도

그렇게 이쁘게 하고 있으면 좀 좋습니까?

어디서 파마라고는

동네미장원에서

7천원하는 파마를 해가지고

빗으면 빗을수록

대가리커지는파마

3년안에 절대 안풀리는 파마를 하고선

옷도 맨날 추리닝입고 눈꼽낀채로 나오는것..ㅠ.ㅠ



여자란게 그렇잖아요~~~♥

눈이오면

어머머~~ 자기야 ~~눈이와~~

우리 같이 걷던 그 길 자기 생각나~~

뭐 이래야 여자같지 않나요?

그런데

아이고 ~~오늘 차 막히겠네 니미~시부럴~~

이러면

뭘 안아보고 싶은생각이 들겠습니까?



여자는 나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죽는날까지

나는 여자다~

나는 이쁠것이다~

나는 섹시할것이다~

이런

자기 관리에 대한 마인드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몸을 바꿔야 합니다



이제 다이어트란 차원이

개인의 건강차원이 아닙니다

수 도없는 가정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열쇠입니다



솔직히 나름대로 잘나가고 돈잘버는 남자들은

뚱뚱한 여자와는 안살려고 합니다

살아도 딴여자와 섹스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봅시다



결혼의 의미에 대해서....



주례앞에서

남편으로써 최선을 다할것입니까?

예....

아내로써 최선을 다할것 입니까?

네..

자..이제 두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이 혼인서약의 의미는

앞으로 난 죽는날까지 옆에 있는 이 사람하고만 섹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 바로 뒷편에는

나는 앞으로 이사람이 밤마다 나하고 섹스함에 있어서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몸상태를 만들어서 밤마다 서비스하겠습니다

라는 뜻도 분명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남자가 사랑하고 결혼한 여자는 48키로그램인데

그것 믿고 사인하고 도장찍었는데...

갑자기 3년만에 90키로그램으로 불려놓고

남편 바람핀다고 씩~씩~대면

법적으론 하자가 없을지라도

그것두 일종의 분명히 계약위반입니다

그렇게 3년만에 2배로 늘려날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다이어트란 가정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요즘 제가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좀 빼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뱃살이 많이 나와

등산이다 헬스다 하면서 살을 '빼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우리신체는 정직합니다

혀는 거짓말을 해도 몸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게 플러스

땀등으로 나가는게 마이너스

플러스가 많으면 살이찌고

마이너스가 많으면 살이빠지는거지

무슨 말도 안되게

나는 물만먹어도 살쪄요

그것 생구라입니다

무~슨 물만 먹어도 살이 찝니까?

남몰래 쳐먹는것이 있으니 살찌지...ㅋ

절대로 그런 구라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이 잘못알고 있는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 3가지를 보면......

1......물만 먹어도 살찐다

그것 절대 말이 안됩니다.

2......이것 불은거야..

불은 것 없습니다 그것 살입니다

뻑하면 이것 불은거야~~ 하는데 그것 살 맞습니다.

3...... 이것 나잇살이야..

나이살 이란것은 없습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관리를 안하니까 살이 찌는거지

나이를 먹어도 끝없이 관리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몸매 60~70세가 되어도 유지합니다



특히 여자는

서랍배를 조심해야 합니다

배가나온여자는

남자와는 달라서

이 뱃살을 갤수가 있습니다

이 뱃살을 개서 거들로 덮어쓰면 깜쪽같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옷을 입었을때는 절대 배나온 여자인지 모릅니다

그것 어떻게 해보겠다고

밤중에 꼬셔가고 거들을 내리는 순간

뭔가 이~따만한게 한무더기 떨어지는데

와~~~그렇게 많은량이 거들속에 숨어있는지

진정 난 몰랐네.....ㅋㅋㅋㅋ

참 요즘 거들 잘 나옵니다..



여러분 상식적으로 알아두세요~~♥

남자는 7키로가 빠지면

거시기가 1센티 길어집니다

반대로 7키로가 늘면

거시기가 1센티 짧아집니다

주변의 살이 들어가면서 거시기가 상대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남성여러분

다이어트해서 7키로그램만 빼십시요

1센티미터가 어딥니까?



다이어트란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어떤 뚱뚱한 아줌마가 살을 빼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이쁜여자가 비키니입은 달력을 구해다가

냉장고문 안쪽에 붙여놓고

뭐 먹고 싶을때 냉장고 문을 열면 그여자가 보이니까

내가 이여자처럼 되려면

안먹어야지~ 안먹어야지!~ 하면서

결국은 3개월만에 10키로그램을 뺐는데

그 여자 남편은

10키로그램 늘어났습니다.

그 년보고 싶어서 맨날 냉장고 열어서는 쳐먹어서..ㅋㅋ

참..다이어트라는게 어렵습니다





여자는 자기관리에 대한 마인드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특히 목소리 하나를 내더라도 이쁘게 내야합니다

여자 중에서 제일 밥맛없는 여자들은

목소리 허스키한 여자입니다

재수 한바가지 입니다

보통의 여자들은

남자랑 거시기 할때

소리가 이쁩니다

하~~아 하~~~하 아~~

이 소리에 남자들이 뿅~~뿅 가는데

그런데

목소리 허스키한 여자들은

가래끊는듯한 목소리로

어~~어~~~아~~~좋아~~~~아~

참나..

머리를 침대모서리에 찍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런 마후라 터지는 소리가 나는지...

여러분 주변에 친구고 뭐고 목소리 허스키한 여자들을 잘 살펴 보시면

대부분 혼자살거나

깨져서 돌아오거나

팔자가 셉니다..





투비콘티뉴우~
IP : 210.105.xxx.2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7.11.15 5:18 PM (218.237.xxx.235)

    넘 넘 공감가구, 웃겨요
    혼자 미친듯이 웃다 갑니당^^

  • 2. ...
    '07.11.15 5:23 PM (123.224.xxx.137)

    글 참 재밌게 쓰시는 분이네요.
    빗으면 빗을 수록 머리 커지는 파마 ㅋㅋㅋ
    저도 혼자 푸하하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 3. ㅎㅎ
    '07.11.15 5:28 PM (61.77.xxx.240)

    저도 좀 웃겼는데..
    근데..역시나 씁쓸하네요. 남자와 여자 신체적으로나 생각으로나 다른 거 한두가지
    아니라는 건 누구나 다 알아요.
    그런데도 역시나 여기 쓰여진 내용 보면.
    결국은 여자-아내보고 이래저래 남자 좋아할 분위기 만들고 띄워주고 해야
    남편들도 바람 잘 안핀다는 내용으로 보이네요.

    남자들이 정신차리고 여자들 입에서 좋은소리 나오도록 해야 한다거나
    남자들이 자기용돈 아껴서 힘들게 생활비 아낄려고 속옷 하나 잘 사지 않는
    아내에게 멋진 속옷 선물을 하면 200% 되돌아 올 거라는 내용 같은 건 없어요.

    항상 여자보고 살살거리고 차려입고 있고 게다가 나름 맞벌이도 하면서 돈도
    벌어야 하고 살림도 해야하고 아이도 키워야 하고..
    여자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많은데요..

    웃기면서도 역시나 씁쓸해요.

  • 4. 아아악
    '07.11.15 5:43 PM (125.132.xxx.19)

    유치해요. >.<
    목소리얘기는 정말.... 쯧쯧쯧.
    마초냄새가 물씬물씬~

  • 5. 웃다가
    '07.11.15 5:44 PM (121.144.xxx.84)

    뒤집어지겠어요
    투비콘티뉴우~ 기대해요 ㅋㅋㅋ

  • 6. ㅁㅁ
    '07.11.15 5:59 PM (210.57.xxx.65)

    정말 웃겨요
    특히
    남자들이

    이해안되는것은

    아침에

    남편을 출근시켜놓고

    왜 그때부터 이빨 닦고 세수하고

    화장이쁘게 하고 이쁜옷입고

    뭐~

    그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퇴근하고 들어올때도

    그렇게 이쁘게 하고 있으면 좀 좋습니까?

    어디서 파마라고는

    동네미장원에서

    7천원하는 파마를 해가지고

    빗으면 빗을수록

    대가리커지는파마

    3년안에 절대 안풀리는 파마를 하고선

    옷도 맨날 추리닝입고 눈꼽낀채로 나오는것..ㅠ.ㅠ
    ////////////////////////////////////////////////
    이부분이요..ㅋㅋㅋㅋ

    아이고..반성반성.

  • 7. ...
    '07.11.15 6:08 PM (125.177.xxx.43)

    재미있네요
    사실 주부는 직장이 집이니 좀 신경써야 하는건 맞아요
    그렇다고 남편 지키는데만 몰두할순 없죠 아무리 지켜도 바람필려고 하면 어쩌겠어요
    미스코리아 뺨치게 이쁘고 살림 잘해도 피는 사람은 피더군요

  • 8. 맞어요
    '07.11.15 6:49 PM (221.138.xxx.217)

    분명 남편이 반성해야 하지만
    저도 반성합니다
    바람이라고 하니 남편이 화를 냈지만
    한달간 개인적으로 몇번 만난 여자
    제가 문자를 보앗거든요=틀킨거죠
    다시는 안만나다고 하는데
    찝집합니다
    그런데 그냥 툭 말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왜 끄집어내냐고
    모르겟어요 남편의 가식에 내가 속아 넘어가는지
    자기가 반성하고 참고 있으니까 그만 두라고요
    이 글을 읽고
    문득 남편의 말을 믿고
    다시는 꺼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엄청 밉지요--말도 못하게
    하지만
    살기로 한이상 ..

  • 9. ^.^..ㅋㅋ
    '07.11.15 9:26 PM (124.53.xxx.101)

    넘 재밌게 봤네요.ㅋㅋㅋ
    어느 윗님들 말씀처럼 유치한 부분도 씁쓸한 부분도 있지만
    아내,엄마도 <여자>인거 처럼 남편도 <남자>임을 잊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하네요.
    내 남편에게 <남자>로서의 행복을 <여자>인 내가 주어야 함을 망각하고 있진 않았나..생각해요.
    오늘 저녁엔 야시시한 속옷잠옷 한번 입어줄까나...^.^

  • 10. ㅋㅋㅋ
    '07.11.15 10:04 PM (211.228.xxx.174)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11. ㅋㅋㅋ
    '07.11.15 10:22 PM (90.2.xxx.59)

    무쟈게 웃었어요.
    남자분이 쓰신 것 같은데 남자, 여자 각각의 입장을 찍어 주신 것 같네요.

  • 12. 공감은 합니다만
    '07.11.15 10:24 PM (58.140.xxx.146)

    남자의 심정을 아주 잘 말해주는데요.

    여자들...안꾸미는거는요....돈!!! 돈!!! 돈이 있어야 꾸밀수 있어욧!!!

    남편 돈 잘버는 여자들 중에서 찐 여자들 있나요. 다들 한 언니 하잖아요.

    돈많은 여자들 돈이 남아나니 자신에게 쓸수있는 돈도 그만큼 확보하기가 얼마나 쉬워요. 누구는 꾸밀줄 몰라서 안꾸미고 십년된 티샤츠 뒤집어 쓰고 사는줄 아시나요.

    그만큼 돈 한푼 아껴서 애들 학원도 보내주고, 생활비도 확보가 되지요.

    증말,,,,매달 적자안나게 달랑달랑 월급날만 기다리면서 사는게 너무나 힘드니까 이런글 봐도 돈도 못벌면서 여자에게 바라기는 엄청 바라는 웃기는 남자들이 다시 보여집니다.

  • 13. 웃겨
    '07.11.15 10:28 PM (194.80.xxx.10)

    여자들만 남자를 지켜야 되는 게 아니라 남자도 여자를 지키려면 노력해야 됩니다.
    박철 사건 못 봤나...
    남자도 체중 관리 해야 됩니다.

  • 14. .
    '07.11.15 10:35 PM (59.21.xxx.237)

    ㅎㅎ 참 쉽고 재밌게 잘 썼네요. 많이 웃다 가요^^
    서랍배...너무 웃겨요.

  • 15. ...
    '07.11.16 9:26 AM (123.224.xxx.137)

    여자들이 남자 지키는 얘기니 여자들 자기 관리만 나오는 거겠죠..
    투비컨티뉴드에선 남자들이 내 여자 지키는 법 좀 다뤘으면 좋겠네요.

  • 16. 글 쓴 사람이
    '07.11.16 1:07 PM (124.60.xxx.20)

    여자라면 아이를 낳아보지 않았고
    남자라면 자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 17. 이젠
    '07.11.18 12:34 PM (70.144.xxx.97)

    고인이 된 김형곤씨의 스텐드업 토크쑈였읍니다.
    테잎으로 들었고 그 테잎을 지금도 가지고 있읍니다.
    그렇게 일찍 죽지 않았다면 뼈있고 가시돋힌 코미디로 서민들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었을텐데..
    아쉽네요.
    다른 토크쑈에서는 왜 아들을 영국까지 보낼 수 밖에 없었나.. 하는 내용도 들어 있어
    마음이 아팠더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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