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화나네요~

[화나요~]

정말 어찌보면 큰맘먹고 이사오며 산 가구 브랜드명 까사미아예요

맘들 많이들 아실거예요 제가 원래 원목 스타일을 좋아해서 아이들 이층침대며

책상이며 그 브랜드로 쫙 샀네요  2년은 아직 안됐나봐요~

이층침대에서 아이들이 조금 지내더니 이제 통 침대에서 안자길래

일층으로 침대를 내릴려구 전화를 했더니 직원이 3만원의 출장비래나 뭐래나

비용을 말하더라구요  사실 3만원 비싸면 비싸고 싸면 싼거지만 사실 살짝 기분이 나쁠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처음 직원이 판매할때 침대내릴땐 무료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기사라는 분이 전화를 하더니 오도가도 않하고 연락도 없고

약속시간을 오전에 잡아야 한다고 아주 딱 잡아서 애기하는거예요

멀어서 못간다고 그곳엔 오전에만 해야한다고... 참 어이없어서 아주 배불렀더라구요..

사실 그 가구 어찌 보면 제 관점엔 고가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소비자를 판매하고 나니

뭘로 보는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약속시간도 안지키고 제 생각으로는 별로 아쉬울것

없다는 애기인데 판매하고 나면 그만이라는 생각 이제 버려야 하지 않나요?

너무 화가나서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담에 혹시 가구 사실일 있으신 분들 신중하게 이 브랜드 생각하시라고 한마디 적네요..

정말 우리나라엔 영원한 고객만족이란 없나봐요...ㅠㅠ

[ㅇㅇ]

침대내려주는 비용은 안받고 출장비만 3만원 달라는거 아닌가요?

[--]

제 생각도 무료 a/s기간도 아니고 출장비받는건 뭐 걍 양호한거같아요 전 다른 브랜드 붙박이장 이전하는데 70만원이나 하는데도 이사갈곳 실측못해주겠다고 하네요 그 가구점이랑 15분거리인데도요. 제가 가서 실측해와야된대요

[가구점 횡포]

다 그렇습니다.
a/s 무상 어쩌구 저쩌구..가구 사기전..돈내기전 그래요.
그러다가..문제가 생기면 일단 돈부터 내라고 버팅기는 스타일.

가구점의 불친절도 한몫을 하지요.
어제 리바트에 2인용 대리석 식탁을 사러 갔는데..(시댁에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어찌나 틱틱거리면서 물건을 파는지..
정말 재수없다고 하면서 제가 한마디 했지요.
"몇백만원만 만지시다가 몇십만원짜리 사니까..돈으로 안보이시나봐여?"
웃으면서 빈정대고 나왔는데..

내일 물건오면.
인터넷으로 그 지점 그사람 올릴예정입니다.
아주 불친절하다구여..

[저도 싫어요]

저도 까사미아 A/S 너무 불만이에요.가격만 엄청비싸고, A/S라고 해야 별것 없는..

[다른가구]

침대 분해하는데 3만원 드렸습니다..

[에이스 살때]

침대 옮기거나 할때 와서 무료로 다 해준다고 했는데...
한번 불러서 애들 침대 방향 옮기고(서랍 달린거라)우리 침대 수평 봐달라고 할라 그랬는데
이것도 전화 하면 딴 소리 할라나요?

[까싸미아]

A/S불친절하다는 얘기 많이들었어요....

[..]

까사미아 A/S 형편없어요,,
불만글 올려도 암소리없고.....
인터넷으로 글 올려도 소용없어요,,,침묵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