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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블러거 문%%씨 요즘 왜 이리 잘 나가나요
파워블러거라던데 이것도 홍보를 잘 한걸까요??
더 유명한 사람도 많은데...뒤에서 흉보는건 아니고요.
그냥 제가 볼때 주관적인 입장에서 평범하다싶거든요.
요리에 무슨 특색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저리 잘 나가나싶어서요..무슨 빽이라도있는건지...
사람이 좋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예전엔 그래도 몇번 가서 요리보는 재미로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너무 자기 일 홍보위주인거같아서 잘 안가는데
아주 잘~나가네요/
1. 어제
'07.11.2 7:15 PM (218.153.xxx.133)다른 얘기지만 어제 회사근처에서 봤는데 무슨 잡지 사진 촬영하는것 같았어요.
키도 크고 늘씬하고 얼굴도 실물이 훨씬 예쁘던데요.
살림에 젬병인 저로써는 똑소리나는 살림솜씨와 그솜씨로 돈도 잘번다는 그녀가 너무 부럽습니다^^ 게다가 예쁘기까지...2. 푸핫
'07.11.2 7:20 PM (211.217.xxx.56)빽은 무슨요,... 평범한 사람이 인기있을 수도 있죠^^
3. tv출연
'07.11.2 7:59 PM (211.58.xxx.87)텔레비젼에 나온걸 보니 얼굴도 예쁘시고. 말도 굉장히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방송을 잘한다고 해야 할까요. 능숙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4. 음
'07.11.2 9:15 PM (219.248.xxx.50)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블러그라는거 잠시잠깐 해봤더랬지만
인기가 많을수록 처음 블로그를 하려 했을때의 목표와 다짐은 어디로 가고
어느세 나를 높이고 홍보하는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가만보니 블로그나 싸이월드나 자기 자랑하려고 만드는거같아요5. 잘하던데
'07.11.2 10:04 PM (59.19.xxx.231)음식 아주 잘하던데,난 부럽기만 하던데,,
6. **
'07.11.2 10:34 PM (61.102.xxx.182)드롱기에서 하는 쿠킹클래스에서 문**씨 수업 갔다가 직접 만들어 왔다는 음식 몇가지 먹어 봤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간이 딱 맞고,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음식 솜씨가 있는 건 틀림없는 것 같아요.7. 요즘은
'07.11.2 11:00 PM (58.226.xxx.10)얼굴 예쁜게 한몫하는것 같아요.
뭘 잘해도 얼짱이어야 뜨는 세상이에요.8. 부러워요
'07.11.2 11:06 PM (125.177.xxx.164)그렇게 살림잘하고 요리 잘하고 부지런한 여자가 넘 부러워요
돈잘벌고 능력있는 여자보다도요(결국 돈잘벌고 능력도 있는거넹)
그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할까나
얼굴도 이쁘다니 에궁...9. ...
'07.11.3 8:45 AM (211.206.xxx.32)책사고 실망했어요. 맨 조미료에 통조림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맨 광고밖에 없던데.
10. ^^
'07.11.3 12:45 PM (125.142.xxx.71)한마디로 샘내시는 거네요...사실 저도 샘이 무척 나거든요. 난 이렇게 평범한데 저사람은 뭐 내눈에 잘난것도 없구만 ...하는 마음이요. 그러면서도 부럽고....나도 그렇게 되고 싶기도 하고..하지만 뭐...생긴대로 삽니다. ^^ 저도 그분이 참 대단타...싶기는 해도 레시피를 따라하거나 책을 사진 않아요..저랑 안 맞거든요.
11. 사실
'07.11.3 1:19 PM (58.143.xxx.146)요즘 유명한 요리 블로거들중에 요리를 전공한 분들은 없는거로 알아요
일반 주부들 중에도 그분들보다 요리나 살림솜씨 더 뛰어난 분들 많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주부들이 모두 다 자기 블로그를 갖고 있거나 열심히 꾸미지는 못할거에요
아마 인터넷이 없었다면 주부요리블로거들도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겠죠
더구나 몇년전부터 블로그가 대세인지라 그런 바람을 타는거고 그 영향력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게다가 그분들 보면 엄청나게 부지런해야 되겠던데요
그래서 저는 그분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12. 대단해요
'07.11.3 3:31 PM (121.254.xxx.104)쌍둥이 키우면서 살림도 잘하고 음식도 잘하고 뭐든지 척척 잘하든데요.
전 블로거 보면서 반성 많이 합니다.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한없이 게으름니다.13. 누구신지
'07.11.3 3:42 PM (211.216.xxx.188)모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세요^^
14. ?????
'07.11.3 5:48 PM (121.125.xxx.248)저 진짜...잘 이해가 안되서요...
음식이야 잘 모르겠어요..따라한게 하나도 없어서..잘하시겠죠.머..^^
근데...이쁜 얼굴인가요????
진짜로???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15. 성실
'07.11.4 3:36 AM (124.216.xxx.172)*성실씨 입니다. 한마디로 블로그스타죠~
제생각엔 요즘 인터넷 카페문화가 발달해 있다보니...
어느 카페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뭐를 써보니 이래서 괜찮더라 저래서 좋더라 하면 회원들의 구매력이 장난아니에요. 약간 주제와는 어긋나지만... 요즘 사진실사 찍어올려 후기들 많이 쓰잖아요.
제가 활동하는 곳에도 그분 요리책 이야기 많이 나오고 많이 사시고 저 또한 샀어요 --;;
암튼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인해 후기보고 재 구매로 이어지는 일이 많더보니 지마켓등의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 대단합니다.
심지어는 금방 매진되고는 가격 올려서 다시 재판매도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