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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내연남 유부남이 아니였네요.
옥소리가 "진짜 내연남"이라고 주장한 팝페라 가수 정모씨가 네티즌들의
악성 루머로 인해 두번 죽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최근 그의 미니홈피와 옥소리 파경 관련 기사 댓글에는 "정씨가 이미 올해 초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심한 욕설까지 서슴지 않으며 "두 가정을 파탄낸 장본인"이라고
그의 미니홈피를 테러하고 있다.
이미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정씨의 이름이 옥소리 관련 검색어로 등록돼 있는 데다,
종합 인물 검색 순위에서도 1위에 올라 그는 심각한 명예 훼손에 시달리고 있다.
정씨의 측근은 "말도 안되는 헛소문이 퍼지고 있는 데도 나서서 해명할 수가 없다.
그가 지난 일을 매우 뉘우치고 자숙하고 있다.
팝페라 쪽에서 유명 인사인데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도 않고 비밀 결혼을 올리는 게 도대체 말이 되냐.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더이상 확대 재생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씨는 최근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리다 미니홈피의 사진첩과 방명록 등을 닫아버렸으며 자택에서 칩거하고 있다. 올 연말 새 음반을 발매하며 일본 활동도 펼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기했다.
이인경 기자 [best@jesnews.co.kr]
저도 유부남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라고할까? 암튼 이남자 가정은 없어서 그나마 온전하잖아요.
이것도 혹 진실일지 모르겠지만.;
1. 이상한 말이지만
'07.11.1 10:12 AM (61.66.xxx.98)이번 사태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다행인 소식이네요.2. ..
'07.11.1 10:18 AM (122.34.xxx.3)그러네요. 결혼안한게 천만다행이에요.-.-;;
3. ..
'07.11.1 10:19 AM (58.78.xxx.168)괜히 결혼이 걱정된다는... ㅎㅎ
4. 정세훈
'07.11.1 10:20 AM (121.146.xxx.182)어떤글을 보니까 명품족이라고 적어 놨던데 사실일까요?
5. ..
'07.11.1 10:26 AM (218.148.xxx.32)마*클럽에서 어느 분이 '어머~ 저 올초에 정모씨네 부부와 식사했는데, 그 남자가 정말 바람을 피웠단 말인가요?'하는 글에 감쪽같이 속아서 유부남인 줄 알고 댓글 하나 단 적이 있습니다.
그저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나저나 그 식사했다던 사람...할 일도 참 없네요. 정서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평소 정모씨에게 지독한 원한이라도 품었었나 봅니다. --;6. 온누리교회다닌다고
'07.11.1 10:34 AM (203.130.xxx.24)하던데 정말 어떤변명도 기가 차네요
먼저 옥소리가 유혹을 했니 어쩌니 그런변명을 했다더군요7. 헉
'07.11.1 10:37 AM (218.51.xxx.176)2년전 기사 보니까 술담배도 안하고 수도자 생활을 한다고 써있던데. 거시기하네요. 철저한 이중인격자로 산거 같아요.
8. ....
'07.11.1 10:41 AM (123.225.xxx.93)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도 선배 부인이랑 놀아난 건....
지난 일을 뉘우치고 자숙하고 있다니 사실은 사실인가보네요.
일본에도 무슨 기독교인 콘서트 오고 했던데...9. 토론토
'07.11.1 11:32 AM (125.60.xxx.134)캐나다에있을때 같은교회다녔었는데..
10. 결혼을 안했으니
'07.11.1 12:03 PM (121.133.xxx.251)엄한 여자 희생 안시켜서 다행이긴 한데,
선배 와이프랑 바람을 폈다니, 으휴....
인간 말종은 맞아요.11. 그래
'07.11.1 12:37 PM (220.75.xxx.15)전 바람 나 연분 맺은건 뭐라 안하겠는데...돈 1억 꾸고 아파트 전세 들게 해달라...
이부분에서 기절 아녜여?
싸이에 난 전설이 되려한다...일케 써놨던데.
자식,넌 이미 전설이야.제비로.
명품족이니 돈 많이 써야하겠죠.
그러나 사랑했다면..여자에게 돈 요구하는게 말이 되요?
이부분에서 또 옥소리는 또라이되는거죠.
돈 주고 몸주고라는 표현이...막 나오네염.
그 때 딱 알아차리고 정신차리고 수습을 해야했는데 돈을 퍽 내어주다니...
그나저나 돈을 갚는데요?12. 그인물에
'07.11.1 5:00 PM (211.215.xxx.60)아니.
옥소리는 그인물에 왜 돈까지 선물까지 챙겨주며 남자를 사귀나?
그리 능력 없던가?13. @@
'07.11.1 8:37 PM (210.57.xxx.178)정모씨 일억 주었다는 말 듣고서 옥소리가 남편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의 애정이 충분하다면 자식두고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외로워지기 싫어 돈이라도 주면서 만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점점더 많은 액수를 요구 할 때 얼마나 상심하고 배심감에 치를 떨었는지는
이번에 바로 말해줍니다.14. 유부남이 아니라
'07.11.1 9:15 PM (121.131.xxx.127)속썩을 여자가 하나 더 늘지 않은 건 다행이지만
자숙이고 나발이고
죄질이 나쁩니다.15. ..
'07.11.1 9:44 PM (210.222.xxx.41)@@ 오머나네요.쩝.............
16. 뚜막
'07.11.1 10:30 PM (203.142.xxx.147)정말 옥소리 넘 불쌍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자기 11년 인생까지 팔아서 합리화 시켜 남는게 무엇일까요.... 쩝
17. 고구려의힘
'07.11.1 10:34 PM (222.232.xxx.179)"독실한 기독교신자 난 정말 싫다" 랍니다..
18. 차오름
'07.11.2 4:10 AM (122.32.xxx.45)정씨는 자다가 물벼락 맞은거 같겠어요..
19. 출신교는?
'07.11.2 6:09 AM (68.45.xxx.34)정씨 학력이 어떻게 되요? 어디 출신인지 전혀 나와있지를 않네요.
20.
'07.11.9 8:56 PM (58.232.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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