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주위가 완전 거북이 등껍질같아요~~ㅜㅜ
입주위가 꼭 침흘리고 자다가 일어나서 안닦은것처럼 하햔각질이 장난아니게 생기면서 벌겋습니다.
예전에 입주위가 벌게서 ..혹 뽀뽀를 많이해서 침에 감염 됐나 이런생각도 해봤는데...
뽀뽀안한지도 오래됐는데.... 아직도 그런거 보면 침에 감염된건아니고
계속그런건 아닌데, 주기를 살펴보니 배란이후에 각질이 심해지면서 벌게 지는것 같아요.
각질이 일어나니 각질을 제거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입주위가 매운거 먹어서 벌건것처럼 항시 그래요
날도 추워지고 하니 더심해져서 지금은 완전 거북이 등껍질같아요.
수부크림도 듬뿍바르고하는데....
이런증세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예요??
1. 챕스틱
'07.11.1 9:49 AM (121.131.xxx.124)챕스틱을 발라보시면 어떨까요?
써보니 뉴트로지나 챕스틱이 좋던데요..
밤에 잘 때 바셀린을 넉넉히 바르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2. 아마
'07.11.1 9:51 AM (61.98.xxx.68)아토피나 알레르기 증상 같으니 먼저 피부과에 가셔야 될 것 같아요
3. 병원에
'07.11.1 9:52 AM (222.110.xxx.164)일단 병원에 가셔서 연고 처방을 받으시는게 나을듯해요.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억지로 뜯지 말라시더라구요.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시고 그 후에 수분 관리 잘 하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4. 음..
'07.11.1 10:27 AM (218.151.xxx.167)우리 대학생 딸아이 하고 똑 같습니다.
아토피입니다. 아무리 좋은 보습제 발라도 소용 없습니다.
피부과 가셔서 복용약 드시고 연고 바르면 금방 입니다.
꼭 병원에 가세요. 문제는 완치는 안되고 계속 재발하니까.
심할때는 병원가서 치료하면 됩니다.5. 바셀린
'07.11.1 6:09 PM (222.237.xxx.220)바르는게 부작용 없고 제일 좋던데요.
저는 립스틱 알레르기로 입 주위가 허옇게 일어나고 물집이 생겨서 이약 저 약 다 발라 봤었는데 바세린 바르니까 정말 감쪽같이 낫던걸요.6. 저랑
'07.11.1 8:45 PM (211.48.xxx.137)똑같아요.
저 여기서 꼼꼼하게 잘 봐 주신다는 분께 진료받았는데,
항생제랑 알레르기제제 처방만 해 주시더군요.
그거 먹은 후로 엄청난 변비에 시달리고 있고, 딱히 좋아진 것도 없구요..
전 그냥 조그마한 로션 하나 두고, 계속 덧발라요...
화장한 상태라도 문지르지 말고, 그냥 톡톡 두드리는 식으로 덧발라 두면
허옇게 보이는 건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생각해 보니, 배란 전에 턱 주위 여드름 -배란기에 턱주위 각질.. 이것이 계속 반복이네요.
원래 안 이랬는데,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왜 이러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