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 맞겠지만, 기자회견시 옥소리 이쁘지 않았나요?
기자회견하는 모습의 옥소리는 참 이뻐 보였어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였는지
보톡스를 맞았는지 나이 40에 이마에 주름도 없이 탱탱하고
올백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제 눈에는 참 예뻐 보였어요.
이제까지 몰랐던 옥소리의 외모를 발견한 양
혼자서 '옥소리 매력있어' 이러고 있네요.
외모는 이쁘지만
속까지 이쁘다는 것은 아니고요.
팝페라 정세훈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옥소리처럼, 속은 안 이뻤네요.
1. 내눈에 안경
'07.10.29 5:44 PM (221.163.xxx.57)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8328566
정세훈 싸이예요. 얼굴 보시라구요.
싸이 주소 올렸다고 신고하기 없기!2. ..
'07.10.29 6:02 PM (210.118.xxx.2)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여럿 앞길이 막막하겠어요.
뭐 이사람도 유부녀와 바람난거니까 알려줘도 무방하겠지만,,
여하튼, 참 정보들도 빠르세요^^3. 늙었데요
'07.10.29 6:07 PM (211.178.xxx.131)너무 팽팽한 이마와 예쁜 두상이지만
그녀도 늙었더군요.
나이 40 넘으면 연예인도 어쩔 수 없다던 어느 님의 댓글 마냥.
그녀가 성형만 안했더라면 저도 이쁘게 봤을 거 같긴해요.
왜 전의 그 청승맞을 정도로 가련해 보이던 그 이미지요.4. 몇달전
'07.10.29 6:15 PM (59.12.xxx.92)백화점 화장품 사인회에서 봤어요.
화장도 잘안먹고 깡마른게
지나가다 그냥보면 예쁘장한 아줌마네.. 할 정도이지
얼굴에 빛이나고 아주 화사한 얼굴은 아니었던 기억이..5. 글쎄요..
'07.10.29 6:31 PM (218.151.xxx.107)전 안그렇던데요..
내가 질투하나?
전 그녀.. 가식적인 거가 좍좍 흘러서 별루던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하다지만.. 요즘 그녀 안이뻐요..6. 아.. 실망실망
'07.10.29 6:32 PM (59.23.xxx.80)팝페라 정세훈은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옥소리처럼, 속은 안 이뻤네요.
원글님말에 백만번 공감합니다.
참.. 목소리 좋다.. 마음 편해진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세상에..유부녀와 바람을 @@7. ㅁ
'07.10.29 6:37 PM (221.143.xxx.138)사진으로만 봤는데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8. ,,
'07.10.29 6:49 PM (218.51.xxx.176)위에 싸이 가봤어요...인물 좋네요. 박철이랑 절친하다고 하던데..쩝
9. ...
'07.10.29 6:52 PM (222.97.xxx.121)부산행 비행기에서 봤는데 그냥 예쁘장한 평범한 여자더군요.
흔히들 얘기하는 광채가 난다던가 하는 그런 것은 없는...10. 보는 눈은 각각
'07.10.29 7:16 PM (121.133.xxx.251)교양이라고는 전혀 없는,
성형 열심히 하고 자기 가꾸기 바쁜(?!!)
술집 여주인 같아 보여요.
동영상 뜬 거 보니
옥소리 주장이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뭐 적어온 종이를 외운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서 줄줄...
걍 맹추같다는 생각이 듭디다.
어쩜 폭로하려고 나왔으면 저리도 감정에 호소를 못하냐...
그런 생각... 저러니 그 옛날 연기 못한다고 많이 씹혔지...
걍 이혼하고 나서 술집 여주인하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11. 아 그리고
'07.10.29 7:25 PM (121.133.xxx.251)제가 연예계에 계신 분께 들은 말인데요,(정확히는 기획사 관련자)
기자회견할 때 여배우들 룰이 있답니다.
모자를 쓸 것, 화장은 하지 말고 생얼로 나올 것, 옷은 수수하게,
그리고 안경을 쓸 것...
그래야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킨다구요.
대부분 그 룰에 따라 여배우들이
화장끼 없는 얼굴에 모자 쓰고 안경쓰고
-윤석화씨는 샤넬 모자 쓰고 기자회견하다가 욕만 진탕 먹었지만-
눈물을 흘려가며 기자회견을 하는데요,
어제의 옥소리씨,
머리도 이쁘게 올백하시고, 화장도 연하게 하시고,
옷도 곱~게~ 차려 입으시고...
어쩜 연예계에 십수년도 넘게 있었으면서
기자회견 기본도 안되어 있으신지...
챙겨주는 기획사가 없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안습입디다.
걍 그거 보고 참 맹추네~~ 싶던데...
참 보는 눈들은 각각인가 봅니다.12. 대응방법
'07.10.29 8:03 PM (61.34.xxx.88)이 어리석었지만 제가 보기에도 정말 깔끔하니 화장기 별로 없어도 이쁘던데요. 저도 옥소리랑 동갑이지만 그 정도면 제 나이에 외모는 신경 많이 쓴 사람처럼 보여요.
13. ....
'07.10.29 8:36 PM (210.106.xxx.74)그 정도의 얼굴이 예쁘다고요???
옥소리 화장발입니다.
예전에 홍대 앞에서 윤석화가 연극공연 뒷풀이 하던중 옥소리 정말 못생겼다고....ㅎㅎㅎ
워낙 큰소리로 말해 들리던걸요.14. 이뻐요
'07.10.29 9:32 PM (121.146.xxx.161)얼굴만 본다면 이쁘지요!
참, 옥소리 안이쁘다는 윗분들은 과연 어떤분들이 이쁜가요?
나이 사십에 그 정도면 부러울정도구만15. 이쁘구만
'07.10.29 9:45 PM (220.84.xxx.183)그정도면 이쁜거아닌가요? 본인들의얼궁ㄹ을 하번 봅시다
16. 싸이...
'07.10.29 11:04 PM (220.75.xxx.15)난 전설이 되려한다...정...
넘 넘 웃겼어요.너 전설된거 맞아...
드런 제비로....17. .......
'07.10.30 1:22 AM (220.123.xxx.68)윗분넘 웃겨요 ㅋㅋㅋ
18. ...
'07.10.30 3:24 AM (125.184.xxx.74)저는 말하는 입모양이 너무 싫어요.
19. ㅋㅋ
'07.10.30 10:46 AM (211.186.xxx.46)드런제비.....ㅋ
20. 별로요..
'07.10.30 11:05 AM (163.152.xxx.46)잘때 눈 뜨고 잘 것 같아서 별로.
손 안대도 예쁜데 손대는 거 정말 궁금해요.. 진짜 중독인가..21. ..
'07.10.30 11:11 AM (211.201.xxx.199)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가꾸는 건 당연하지요..
살림 자랑하고 집안 자랑할 때와는 화장이 많이 옅지요??
그래야 동정심이라도 얻지..
진하게 평소처럼 하고 나왔으면 아무리 잘못이 없더라도 욕먹는 거잖아요...
넘 가식처럼 보여요.. 제 눈엔..22. ㅋㅋ
'07.10.30 11:18 AM (211.42.xxx.61)화장 진하게 할땐 정말 무섭던데.. 그래도 좀 옅게 하니 봐줄만 하더이다. 근데 맘이 안이뻐서 그런지 뭘해도 곱게 안보이네요.
23. ..
'07.10.30 11:19 AM (121.139.xxx.39)제눈에는 별루던데요..
피부에 무슨 주름이 그리 많은지..
그정도 가꾸고 돈들였으면 안그럴꺼 같은데요..
예쁘고 안예쁘고 간에 천박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예요.
어째든 옥소리씨 딸과 친정엄마만 불쌍하네요...24. 별루요2
'07.10.30 11:57 AM (121.147.xxx.142)물론 객관적으로 볼 때 예쁜얼굴이지만
죄송하게도 제 느낌 그대로 쓴다면
귀해보이는 상이 아니죠25. 옥이이모
'07.10.30 1:23 PM (221.139.xxx.25)할때 너무이뻣는데
웬성형을 그리해대는지...
요즘은자리잡혀 그나마 봐줄만하더만 얼마전엔 쌍거풀을 대빵크게해서는 혐오스럽기까지
합디다. 처녀쩍에도 누구랑 스켄들 시끄러웠죠? 왜.
기자회견에서 잠자리얘기 정말듣기 민망하더이다.
왜몰랐을까 바람뒤에 오는건 여자의피멍든가슴뿐인것을 ..ㅉㅉ.26. 그렇지요
'07.10.30 3:56 PM (211.54.xxx.44)최소한의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려면 그런 말은 하지말아야지요 부부가 11년살면서 10번이라는 횟수가 웃긴다 1년에한번 해서 11번으로 채우징 .....
27. 오마니뉴스
'07.10.30 5:02 PM (222.109.xxx.245)ㅋㅋ...
난 왜 여태 몰랐을까....자책하는 오.마.니.28. 옛날에는
'07.10.30 5:15 PM (211.216.xxx.125)옥소리 이뻤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얼굴에다 칼을 대기 시작하더니 넘 이상하게 얼굴이 변하드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