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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가 좀 불쌍하네요.
그러니.. 어차피 1명은 인정을 해야 되는데 .. 바람피운 증거가 확실한 성악가를 잡고 늘어지는
것인것 같구요. 외국인 요리사는 박철이 확실한 증거가 없는것 같으니.. 성악가한테 독박씌우자
고 결혼을 내렸나보네요. 이찬 이면영의 경우처럼.. 이번 사건도.. 촛점을 흐리려고 하지만.. 옥
소리가 불리한 싸움이지요. 양육권을 가지려면.. 잠적하더라도 아이를 데리고 갔었어야지요. 옥
소리가 맹한데가 있는것 같네요. 불쌍해요.
1. 그런데
'07.10.29 5:43 PM (125.129.xxx.178)저는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바보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따지면 아이가 가장 불쌍하네요....2. 쩝
'07.10.29 5:44 PM (211.108.xxx.54)옥씨나 박씨나 똑같은 분들이라 봅니다. 전
언론 플레이 하는 박씨나 아예 까발려 보여주는 친절한 옥씨나..
이그 상처받을 아이를 생각하니 정말 맘 아픕니다.3. 저도요.
'07.10.29 5:46 PM (222.235.xxx.175)돌맞아야할 짓을 하긴 했지만 박철..도 큰소리 칠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저번에 모 방송에서 보니깐 자긴 원래 술을 좀 세게 먹는다면서 술먹고 화장실
안가고 방안에 그대로 X 을 싸서 같이 자던 사람이 만지고 박철 얼굴에 묻혔다는
말을 본인 입으로 하더라구요..그 얘기 듣고 저 사람 참 술 멍멍이같이 먹는다구
신랑이랑 황당해했었거든요. 부부관계에 대한 거 딱 반의 반의 반만 믿어도 옥소리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대출관계며..이런건 증거가 있는거니 거짓말 못했을
텐데..박철,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좋은 사람 아니었던거같은데, 옥소리가 워낙
큰 돌을 맞으니 그냥 뭍혀가네요. 씁쓸합니다..4. 오래전
'07.10.29 6:31 PM (220.75.xxx.69)박철이 보석을 좋아하고 사치하는 걸 좋아한단 말을 듣고 원래 신부님이 되고 싶었다는 이야기는 뭘까 갸우뚱 했어요. 처음 데뷰했을때는 반듯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5. ..
'07.10.29 6:33 PM (58.120.xxx.156)진실은 잘모르겟지만
기지회견 내용만으로보자면
옥소리는 자기생각인지 변호사 생각인지
참 빈티나고 천박하게 기자회견을 하네요
공개석상에 애엄마라는 사람이 잠자리가 어쨋네 ..
호텔 이태리요리사에게 영어르배운다며 앞뒤안맞는말을하고
잘 알지도 못햇던 남자 정**이 돈을 요구해서 헤어졌다는둥
이번 기자회견은 궁색한 변명에 무조건 상대방 흠집내기 이상으로 봐주기 어렵더군요6. ....
'07.10.29 6:48 PM (58.233.xxx.85)불쌍하긴요 .어리석은 인물하나가 여러인생망치는구나 싶더만요
7. ...
'07.10.29 6:50 PM (116.36.xxx.3)아주 오래전 TV 모프로에서 옥소리가 결혼생활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박철이 워낙
친구들과 술먹는 자리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다가 한번은 옥소리가 몸이 너무 아파
박철에게 전화해서 빨리 들어와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그 전화 받고 집으로 오던 박철이
다른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받고 다시 차를 돌려 술자리로 향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때만해도 두사람 잉꼬연예인 부부로 이미지 좋을때였는데 전 그 모습 보면서 옥소리도
나름데로 힘든게 있겠지..결혼생활이라는게 쉽기만 하겠어...혼자 생각했었네요.
이번에 이 일 터지고 나니 전 왠지 그때 옥소리 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입은 활짝 웃고 있었는데 눈은 슬퍼보이는 얼굴이였죠.
옥소리씨가 결혼생활동안 많이 외로웠던것 같아요.
그래도...외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가 될 수 없겠죠.
아이를 위해서라도 두사람이 빨리 원만히 합의되었음 싶네요.8. 누가
'07.10.29 7:44 PM (58.143.xxx.194)불쌍하건 누가 잘못했건간에 옥소리 기자회견 중에 한가지 귀에 들어온 말은
생활비 왜 안주냐는 장모의 말에 자긴 집에서 밥 잘 안먹는다고 그랬다던데 .....
와이프 버는거로 사는 주변인이 있는데 딱 고따구로 말하면서 20년 넘게 집에 돈 안갖다주고
마누라만 고생시키는 어떤 사람이 생각나더군요
가장 노릇 안하는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 이 말이거든요
옥소리 변호사가 기자회견 내용을 써줬다해도 그런 말까지 꾸며내진 못했을거 같은데
박철이 가장노릇 충실히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들던데요9. 이제 그만
'07.10.29 7:45 PM (203.170.xxx.198)두고 싶었던 겁니다...박철씨와의 결혼생활을...
옥소리씨는...
그 방법이 외도라는 강력한 것이 아니고는 좀 어려웠나 봅니다.
전,
옥소리 씨 말 그대로의 결혼생활이었다면
어느 누구도 그녀에게 돌 던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남편도 남편이 아니고,
...행복과는 전혀 거리가 먼~ 지옥이었을 것 같은데요.10. ㅜㅜ
'07.10.29 9:09 PM (59.186.xxx.5)저도 불쌍합니다.
딸얼굴 어찌보려구..
양육권가지려고한대요..
커서도 딸이 원망많이할듯..11. 그런가요
'07.10.30 4:06 PM (211.54.xxx.44)그와중에 딸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딸을 생각이나 했을까요 그러면서 바람을 피우나요 아무리 마네킹(보여지는)같은 부부라지만 참참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