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중국을 다녀오시면서 잠옷을 사다주셨는데요..
완젼 작아요ㅠ
실크느낌의 슬립인데 입어보려고 애쓰다가 걸려서 버둥거리다가 겨우 벗었어요ㅠ
이거.. 어머니께 어찌 말씀드려야 할지요..
제가 그냥 잘입겠습니다. 하자고 남편테 그랬더니..
나중에 또 이 사이즈로 뭐 사오심 어떻게 하냐고 어머님 입으시라고 하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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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주신 잠옷..
질문!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7-10-24 18:04:12
IP : 220.12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니
'07.10.24 6:07 PM (211.53.xxx.253)너무 예쁜데 작아서 못입어요...
다음번엔 큰거 사다주세요... 이렇게 이쁘게 얘기하세요..
그러면서 예쁜데 어머니 입으시겠냐고 여쭤보시구요...2. ^^
'07.10.24 6:12 PM (121.136.xxx.214)윗님 말씀 동감.
얘기 하세요~어머니..너무 맘에 드는데 너무 작아요.
그냥 두기는 아까운데 혹시 어머니 입으실래요?
밝고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세요.
시어머니라고 무조건 어려워하는 것보다는
가끔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것이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어요3. 일단
'07.10.24 8:34 PM (211.221.xxx.242)작다고 말씀드리시고요..
이참에 살을 빼서 입으시는 건 어떨런지요?^^4. 원글
'07.10.25 9:44 AM (220.121.xxx.140)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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