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얘기가 달라서요.
어디는 백일 담궈야 한다..
또 어디는 45일이 적당하다..
그래서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지금도 맛은 좋은데..
더 두면 좋은걸 괜히 꺼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며칠 지나서 꺼내면 좋을까요??
너무 오래두면 술처럼 변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빨리 건지고 싶기도 한데..
그럼 깊은맛이 안날까봐 또 걱정..
혹시 확실하게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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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미자 담근지 45일 정도 되었는데요. 언제 건질까요?
오미자 조회수 : 154
작성일 : 2007-10-24 12:37:27
IP : 210.205.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4 12:43 PM (211.228.xxx.170)조금 더 있다가 건져도 됩니다.
전 몇년째 오미자 담그는데.. 특히나 요즘은 날씨가 차서 저온발효되기땜에
더 두셔도 문제 없답니다. 전 주로 3개월이나 백일쯤 뒀다가 건지고 남은 오미자는 술을 담궈요. 설탕양이 적당하다면 술처럼 변하지 않아요.
맛있는 오미자 효소 되길 바래요.2. 오미자
'07.10.24 12:50 PM (210.205.xxx.39)감사합니다..설탕은 약간 더 넉넉하게 넣었어요. 좀더 두어야겠네요.^^
3. **
'07.10.24 6:35 PM (58.121.xxx.167)백일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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