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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했더니..
8kg정도 감량했습니다.
근데.. 이뻐졌다.. 뭐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나이가 있는데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피부가 피곤해뵌다 얼굴이 핼쓱해 뵌다.
피부관리를 하면서 살을 빼지.. 뭐 이런 소리를 주로 듣다 보니 헐~
옷들은 다 헐렁거려 다 새로 장만해야하는데
아직 완전한 내몸이 된거 같지 않아 큰옷걸치고 다니고
운동하느라 자주 샤워를 해야해서 파마도 안하고 생머리 커트를
하고 다녔더니 머리는 부스스..
다어이트하는 중이라 그런지
유난히 통통했던 예전얼굴을 기억해서 그런지
전에는 윤기가 쫘르르.. 흐르던 얼굴이
거칠어뵌다나 머라나..
어제 간만에 모임에 갔다가 상처 제대로 받았어요ㅠㅠ
가뜩이나 이제 그만하고 싶어지는데
제대로 선수사기를 죽입니다요
컥..
그래도 포기안합니다.
몸이 얼마나 가뿐한지
좀 더 매진해서 10kg목표달성하면
유지기간으로...
그땐 몸에 딱맞는 이쁜옷 사입고
머리도 뽀대나게 새로하고
변신을 할것입니다. 아자~!
그런데
나이들어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유난히 얼굴살이 많이 빠지네요
몸 5kg빠지면 얼굴은 10kg 빠진 분위기래요
피부 좋아지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시어요..
1. ..
'07.10.24 10:10 AM (61.66.xxx.98)물 열심히 마시면서 운동 하세요.
2. ....
'07.10.24 10:11 AM (222.233.xxx.60)노폐물이 빠지고 새살이 만들어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3. 물을
'07.10.24 10:11 AM (222.109.xxx.194)많이 드시면서 하세요.
저도 호빵처럼 얼굴들을 기억해서인지 빵빵하던 예전만 못하다고 난리입니다만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열심히 운동하세요.
한번에 너무 많이 빼지는 마시구요.
정말 살을 빼서 좋긴 한데 얼굴은 정말 그렇더라구요.
시간날 때마다 물을 많이 마시면 그래도 탱탱해진다고 얼마전에 본 것 같습니다.4. 시간이 해결
'07.10.24 10:17 AM (123.213.xxx.111)저는 14키로정도 뺐거든요..
저두 어디 많이 아픈거 아니냐 그런말 많이 들었어서
진짜 내가 아픈거 아닐까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요
유지기간이 어느정도 되고보면
얼굴이 도로 뽀얗고 팽팽해지던데요..
지금도 계속 유지하는 중인데요
이제는 이뻐졌단 말 들어요.. 얼굴빛도 안좋아졌다가 지금은 환해졌어요..
힘내시고 걱정마세요~ 화이팅!5. ...
'07.10.24 10:25 AM (125.128.xxx.229)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빼면 그렇더라구요.
아는분은 결국 지방주사 맞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몸은 이십대인데 얼굴이 팍 나이들고 쳐진 느낌이 들더군요.
물을 달고 살았다는데도
단시간에 빼지 마세요.
추가로 배는것도 너무 욕심내지 마시구요.6. 몇 달 지나면
'07.10.24 1:20 PM (124.138.xxx.194)시간이 해결님 말이 맞아요.
저도 그랬습니다.7. 그게
'07.10.24 2:17 PM (121.147.xxx.142)살을 빼면 몸도 가볍고 좋은데
주위에서 어디 아프냐고 하두 그러니 쩝~~
남편왈 웃을때 눈밑에 볼록한 살이 귀여워 그나마 매력있었는데
거의 없어졌다고 안타까와 하네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조금 더 뺄거에요 ㅎㅎ8. ㅎㅎ
'07.10.24 2:48 PM (222.98.xxx.175)6개월만 지나면 얼굴에서 빛이난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침이 되기전 가장 춥고 어두운 새벽이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