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트랑 옥휑~이라 차이가 왜 이리 큰거죠..
정말 아기 주먹만한거 딱 8개 담았는데 4800원 이더군요..
기겁하고 내려놓고
아침에 옥휑~ 찾아보니 제주도 감귤 한박스에 만원 안팍이더군요..
왜 이리 차이가 큰걸까요?
마트도 산지에서 직접 구매하면 더 쌀텐데 몰라서 그런것 같지 않고..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마트꺼가 물건이 더 좋다는것도 아니고..
마트가 많이 남겨 먹는거겠죠?
마트 다닐때마다 공짜 시식도하고 끼워팔기 하는거 보고 이래서 뭐 남나 했는데 전혀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요~
1. jk
'07.10.24 9:48 AM (58.79.xxx.67)ㅎㅎㅎ
옥션이 제주도 제품이 아닐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는지효??2. ....
'07.10.24 9:49 AM (58.233.xxx.85)한박스 만원 미만은 아무래도 정품은 아니더라구요.저 어제 세 상자 받았는데 상품성은 역시 떨어지네요
3. 저도
'07.10.24 9:54 AM (218.147.xxx.124)작년이던가...싼 맛에 하나 샀는데..10킬로라고 하더니 7킬로도 안 되고
너무 큰 귤에다 맛도 없고...정말 열받더군요.
그 담부터는 싸게 팔지만...믿을 수는 없다 싶었어요.
물론 구매후기 보고 꼼꼼하게 사면 괜찮은 데도 있다고 하지만
귤값폭락 안 되게 수급을 맞추려고 규격에 맞지 않는 건 소매할 수 없다는데
그런 물건을 파는 것 같았어요.4. 마트는
'07.10.24 9:56 AM (125.129.xxx.105)과일과 야채는 비싼거 같아요
아마도 다른것 싸게파는걸 과일과 야채에서 만회하는듯 보여요5. ...
'07.10.24 10:00 AM (59.21.xxx.43)저도 그 차이를 모르겠어요. 우리 아파트 앞 중형마트에선 아기주먹만한 귤 수십개가 3700원 하더라구요, 당도는 덜해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한 맛에 까먹었거든요. 일욜에 홈***에서 갔더니 아기주먹 2개 크기만한 귤 5개에 4000원 정도 하길래 시험삼아 사먹어 봤더니 이 귤도 싱겁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론 그냥 아파트 앞 마트에서 귤 사먹으려구요`
6. 과일
'07.10.24 10:14 AM (152.99.xxx.60)지금까지 사과는 몇번사서 실패 안했는데 귤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댓글 보니까 무늬만 제주도산 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마트꺼도 원산지가 어딘지 모르는건 마찬가지고..
물건 받으면 마트꺼 하나만 사서 비교해봐야 겠어요..ㅎㅎ7. 아놔
'07.10.24 10:15 AM (211.237.xxx.27)어제 옥*에서 극조생귤 배송비 무료에 9900원인가 10Kg 한박스 주문했는데... 걱정되네요. 후기는 수백개 달렸던데... 설마 먹지도 못하는거 보내지는 않겠죠? 그리고 위에 jk님.. 제주도 말고 다른 지역에서도 감귤이 나오나요? 궁금...
8. 참..
'07.10.24 10:16 AM (211.237.xxx.27)그리고 어제 집더하기(홈*)에 가서 좀 큰귤(어른 주먹보다 약간 작은)이 있길래 너무 먹고싶어서 7개 담았더니... 7800원인가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봉다리 풀어놓고 도망쳤어요.
9. .
'07.10.24 1:37 PM (122.32.xxx.149)동네 시장에서 아이 주먹만한 귤 며칠전에 7개 천원 주고 샀어요.
더 작은건 10개 천원짜리도 있던데..
마트 과일값이 유독 비싼거 같아요.10. 하나로
'07.10.24 2:02 PM (219.255.xxx.60)동네 하나로마트에서 두가지 종류의 귤을 파는데요.
하나는 하우스귤로 100그람에 700원대...그니까 한개에 7-800원 하는거죠.
다른 하나는 노지귤로 100그람에 290원 이더라구요.
노지귤은 겉껍질이 좀 지저분하게 까뭇까뭇하고 색깔도 일정치 않구요.
하우스귤은 주황색에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맛은 비슷했습니다.